컴투스는 20일 '컴투스프로야구 2025'에 새 시즌 업데이트를 실시했다.이 회사는 이를 통해 새 등급의 '에픽 선수'를 도입했다. 이는 각 구단을 대표해 뛰어난 활약을 펼친 선수들을 선정해 제작한 카드다. 기존 레전드 등급 만큼의 위력을 발휘할 수 있으며, 최대 5성까지 승급이 가능하다.이 회사는 또 '멘토 시스템'을 도입, 전략적인 팀을 구성해 더 강력한 경기력을 발휘할 수 있게 했다. 멘토를 등록하면 능력치 강화 효과와 함께 해당 멘토의 고유능력까지 사용할 수 있다.이밖에 선수들의 헤드 스캔을 통해 각 선수가 가
디즈니플러스가 미국 애니메이션 '심슨 가족'을 24시간 동안 방송하는 스트리밍 채널을 시작한다.18일 IT매체 엔가젯에 따르면 디즈니플러스는 시즌 1부터 35까지 중에서 현재 방영 중인 시즌을 제외한 모든 시즌을 시간순으로 방송할 예정이다.이미 디즈니플러스에서 767개의 심슨 가족 에피소드를 시청할 수 있지만, 새로운 스트리밍 채널은 24시간 동안 모든 에피소드를 순서대로 방송하는 단일 스트림이 추가된 것이다. 하나의 에피소드 길이가 평균 22분이므로, 이 스트리밍은 약 12일 동안 새로고
삼성 라이온즈 강민호의 시즌 초반 활약이 뜨겁다. 만 40세의 나이에 아직도 포수 포지션을 소화하고 있고, 팀 중심 타선에서 제 몫을 해내고 있다. 이대로라면 올 시즌 종료 후 4번째 FA 전망도 밝다. 강민호는 13일 현재까지 진행된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에서 17경기에 출전해 0.371의 타율에 13타점을 기록 중이다. 리그를 대표하는 ‘공격형 포수’ 강민호는 에이징 커브의 기미가 없다. 2019년 0.234의 타율에 13홈런이 가장 좋지 않은 기록이었는데, 이후 다시 반등하며 ‘클래스’에 걸맞은 활약을 하고
대작 '디아블로4'가 올해 새로운 시즌 테마와 다양한 연계 퀘스트를 통해 신규 확장팩 출시 전까지 분위기를 주도해 나갈 것으로 보인다.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는 9일 MMORPG '디아블로4'의 2025년 업데이트 로드맵을 첫 공개했다.'디아블로4'는 지난해 10월 첫 확장팩 '증오의 그릇' 출시 이후 각종 신규 콘텐츠와 시스템을 선보이며, 출시 2주년을 맞이하는 최근까지도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특히 지난 1월 업데이트한 '마녀술의 시즌'을 통해 세 가지 학파의 '마녀술' 능력과 각 플레이 스타일에 걸맞은 능력을 선보이며 팬들의 시
해남군은 두 지역 살아보기 프로그램인‘해남 올래’시즌 Ⅲ 참여자를 오는 4월 14일까지 모집한다.해남올래 프로그램은 도시 청년들이 단기간 해남에 머물면서‘관계형성’을 통해 해남을 이해하고 청년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자는 3박 4일 동안 해남에 머물며 대흥사 템플스테이, 해남 로컬리티 음식 프로그램 등을 경험한다.모집대상은 서울과 경기도에 거주하고 있는 18세 이상 49세 이하의 청년으로, 해남군청 누리집 고시공고를 통해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해남군은 지난해 두 지역 살아보기 1기, 2
이정후가 3경기 연속 2루타를 치며 시즌 개막 후 전 경기 출루 행진을 이어갔다.이정후는 2일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 다이킨파크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 휴스턴 애스트로스와 원정 경기에서 3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3월 28일 신시내티 레즈와 시즌 개막전에서 안타 없이 볼넷 2개를 골라냈던 이정후는 30일 경기부터 4경기 연속 안타를 생산했다. 특히 31일 신시내티전과 1일 휴스턴전에 이어 이날까지 3경기 연속 2루타를 때리며 장타력을 뽐냈다.이정후의
지난 시즌 통합 우승의 위용을 과시했던 여자 프로배구 현대건설이 이대로 시즌을 마감할까. 정규리그 막판부터 처져있는 분위기를 끌어올려야 ‘벼랑 끝 반전’이 가능할 터다. 현대건설은 27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리는 도드람 2024-25 V리그 여자부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정관장과 맞붙는다. 현대건설은 이날 경기가 시즌 최종전이 될 수도 있다. 홈에서 열린 1차전을 내줬기 때문에 또다시 패하면 탈락이 확정된다. 현대건설은 지난 25일 열린 1차전에서 0-3 완패를 당했다. 1, 2세트에서 접전을 벌인 끝에 2점 차로
개막 이후 3연승을 달리며 맹타를 뽐내던 삼성 라이온즈가 올 시즌 첫 패배를 당했다.삼성은 26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의 경기에서 6대8로 패배했다.이날 삼성은 투타에서 모두 어려움을 겪었다. 신예 좌완 투수 이승현이 선발로 나섰지만 4회를 채 넘기지 못하고 3⅔이닝 동안 7피안타 5실점으로 흔들렸다. 볼넷과 몸에 맞는 볼 등으로 제구력이 무너지면서 초반부터 힘든 경기를 펼쳤다.타선 역시 NC 선발 신민혁에게 고전했다. 삼성은 경기 초반 공격에서 5회까지 김지찬의 첫 안타와 구자욱의 적시타를 포함해 단 2개
컴투스가 2025 KBO 리그 개막을 앞두고 ‘컴투스프로야구’ 시리즈의 시즌 개막 캠페인 영상을 공개했다.KBO 리그 No.1 야구 게임 시리즈 ‘컴프야2025’ 및 ‘컴프야V25’의 통합 캠페인으로 게재되는 캠페인 영상은 대한민국 야구팬들의 넘치는 열정을 감명 깊게 담아내며 해마다 시즌 시작을 알리는 역할을 하고 있다.이번 개막 캠페인 영상은 ‘우리의 야구를 시작하자’는 제목과 함께 팬들의 다양한 추억과 의미를 되새기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첫 야구장 직관에서 본 홈런공, 사랑했던 선수의 마지
라인게임즈는 20일 '대항해시대 오리진'에 새 PvP 콘텐츠 '대격돌'을 선보였다.이날 공개된 대격돌은 동일한 서버 그룹 이용자끼리 즐길 수 있는 PvP 콘텐츠다. 매주 주말 이틀간 오후 8시부터 10시까지 두 시간 동안 진행된다. 해당 시간 접속 시 다른 유저와 실시간으로 매칭돼 PvP 해상 전투를 즐길 수 있다.이 회사는 또 6월 22일까지 ‘투자 시즌2’를 진행한다. 해당 기간 전용 투자 상점에서 시즌 항해사 '아고스티노 바르바리고'와 시즌 한정 칭호 및 부품 등을 획득할 수 있다. 이 회사는 이와함께 2
창원특례시는 8일 창원 이동노동자 지원센터에서 대리기사, 배달기사 등 이동노동자를 대상으로 종합소득세 신고를 돕기 위한 세무사 초청 교육을 실시했다.이날 교육에서는 5월 종합소득세 신고법에 대한 안내뿐만 아니라, 세무 신고 시 겪는 어려움에 대한 질의응답을 통해 이동노동자들에게 실질적인 세무 정보를 제공했다. 또한, 개인 지방소득세 신고 누락을 방지하는 중요성도 강조되었다.교육에 참여한 대리기사는 “세무신고는 항상 어렵게 느껴졌는데 이번 교육을 통해 세부적인 신고 절차와 세금 환급에 대해 몰랐던 정보를 많이 알게 되어 유익한 시간이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은 필리핀 바타안 경제 자유구역과 데이터 산업 활성화 업무협력 간담회를 개최했다.간담회는 필리핀 경제사절단 방한 일환으로 추진돼 국내 데이터 산업 정책과 전 산업 부문의 데이터 활용 방안 등에 관해 의견을 교환했다.FAB는 금융 거래 투명성 제고를 위해 안전한 데이터 관리·활용 방안 및 AI·데이터 신기술 등 자국 적용 방안에 관심을 보였다. 이에 K-DATA는 중점 추진 중인 AI·데이터 사업 소개와 함께 활용도 높은
6인조 보이그룹 AIMERS 가 지난 10일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세 번째 싱글 앨범 ‘Starry Night’를 발매했다.브레이크 없이 질주하는 청춘들을 이야기하는 ‘Somebody’와 수천 번의 겨울까지도 너와 함께하고 싶다는 ‘또 한번의 겨울’에 이어 하늘에 별이 쏟아지는 밤의 자유로운 영혼들로 에이머스가 돌아왔다.레트로하고 펑키한 기타리듬과 묵직한 베이스 라인이 감성적인 피아노와 절묘하게 어우러지는 ‘Starry Night’는 청량하면서도 즐거운 분위기를 담아낸 곡으로, 멤버들의 방식으로 전하는 풋풋한 사랑의
충북 충주시가 16일 신라호텔에서 열린 ‘2025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기업하기 좋은 도시’ 부문 대상을 받았다.시는 기업 관련 기반시설 확충과 기업 중심의 현장 소통 행정 등 기업경쟁력 강화를 위한 행정·재정적 지원을 꾸준히 확대하며 13년 연속 ‘기업하기 좋은 도시’에 선정됐다.‘2025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은 iMBC, 동아닷컴, 한경닷컴이 주관하고 동아일보, 한국경제신문이 후원하며, 소비자가 직접 설문에 참여해 부문별 최고 브랜드를 선정한다.시는 △중부내륙선철도 판교~충주~문경 구간 개통
충북 충주시가 국내 핵심 자동차부품업계 CEO들을 대상으로 충주의 미래 비전과 투자 환경을 소개하며 본격적인 기업 유치 활동에 나섰다.시는 16일 서울 서초구 한국자동차산업협동조합 회관에서 열린 조찬 포럼에 참석해 전국 230여개 1차 협력사 대표들을 대상으로 충주의 전략적 입지, 산업 기반 시설, 투자 지원 시책 등을 집중적으로 홍보했다.이날 행사에는 ‘중부내륙권 신산업도시’로 도약중인 충주의 미래비전과 함께 기업 맞춤형 행정 지원, 입주기업 성공 사례 등을 소개하며 참가자들의 높은 관심을 이끌어냈다.특히, 저렴한
'1억 송이 꽃들의 향연' 2025 고양국제꽃박람회가 '꽃, 상상 그리고 향기'를 주제로 일산호수공원 일대에서 4월 25일 개막해 5월 11일까지 화려하게 펼쳐진다. 1997년 처음으로 막을 올린 고양국제꽃박람회는 지난해까지 877만 명 국내외 관광객이 방문한 대한민국 대표 화훼 박람회로 자리매김했다. 올해 제17회를 맞이한 고양국제꽃박람회에는 전 세계 25개국 200여 개 기관·단체 등이 참여한다. 화려한 야외 전시와 실내 특별 전시, 고양플라워마켓, 다양한 공연·이벤트로 28만㎡ 규모를 풍성하게 채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