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시간전
대전시는 4일 대전과학산업진흥원 제3대 원장에 이동한 전 중구 부구청장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 신임 원장은 경제·과학 분야 전문성과 탁월한 조직관리 능력을 갖추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 신임 원장은 남대전고와 고려대를 졸업하고 지방고시 3기로 공직에 입문해 27년간 재직하면서 대전시 경제정책과장, 유성구·대덕구·중구 부구청장 등을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는 3일 서성일 전 국립전파연구원장을 상근부회장에 선임했다.서성일 신임 상근부회장은정보통신부를 거쳐 미래창조과학부 소프트웨어진흥과장, 정보통신정책과장,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보통신산업정책과장, 국립전파연구원장 등을 역임했다.KOSA는 “서성일 부회장은 오랜 기간 과기정통부에서 SW·ICT 산업 진흥정책을 총괄해온 전문가로 SW산업과 생태계에 대한 이해도가 높으며, SW기반 신·융합산업 전문기관으로 도약하고자 하는 협회에서 혁신의 리더십을 보여줄 적임자”라고 전했다.서 신
김재철 신임 인천지방해양수산청장이 17일 취임했다.김 신임 청장은 고려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고, 행정고시 39회로 공직에 입문했다.이후 여수지방해양수산청장, 해양산업정책관, 수산정책관, 해양수산부 대변인, 국립해양조사원장 등 해양 및 항만 요직을 두루 역임했다.이날 김재철 인천지방해양수산청장은 “인천항이 세계적인 물류‧해양관광 거점 항만으로 자리매김하고, 추진 중인 과제들도 차질없이 완수해 나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이은경 기자 [email protected]
제48대 제주지방병무청장에 김종원 병무청 사회복무관리과장이 취임했다.제주지방병무청은 김 신임 청장이 7월 1일자로 취임하고 국립제주호국원 참배를 마친 후 공식 업무에 들어갔다고 이날 밝혔다.김 청장은 이날 취임사를 통해 “끊임없는 혁신으로 미래를 준비하고 선도하는 제주청을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김 청장은 충남 홍성 출신으로 1986년 공직에 입문한 후 강원영동병무지청장, 병무청 현역입영과장, 사회복무관리과장 등 주요 보직을 거쳤다.
한국청소년정책연대가 지난 22일 서울 마포구 한국청소년수련시설협회 회의실에서 전국 임원단회의를 열고 공동대표 3인 체제를 구축했다.상임대표는 이영일 현 정책연대 상임대표가 유임됐고 신임 공동대표에는 김진곤 현 한국YMCA전국연맹 청소년운동국장과 유형우 현 한국청소년정책연대 서울본부장이 각각 선출됐다. 사무총장에는 서승호 세한대학교 교수가 다시 맡았다.이영일 상임대표는 서울흥사단 사무처장, 서울시청소년수련시설협회 사무국장, 범청소년계 17대 대선공약 청소년분야 과제개발위
신임 경기남부경찰청장에 김봉식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수사국장이 임명, 25일 부임한다. 김 청장은 경찰청 내 대표적인 '수사통'으로 꼽힌다.2013년 총경 승진 후 대구 달서경찰서장과 경북경찰청 형사과장, 대구경찰청 수사과장·형사과장·광역수사대장을 지냈다. 2022년 경무관으로 승진해 서울경찰청 수사부장을 거쳐 지난해 10월 치안감 승진 후 수사국장에 임명됐다.한편, 새 인천경찰청장에는 김도형 경기북부경찰청장이, 경찰대학장에는 이호영 행정안전부 경찰국장이 각각 임명됐다.김수환
7시간전
제25대 김해동부소방서장에 손현호 서장이 4일 취임했다. 신임 손 서장은 1994년에 소방에 입직한 후 경남 소방본부 119종합방재센터장·거창소방서장·경남 소방본부 예방안전과장·김해서부소방서장 등을 거쳤다. 각종 현장에서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뛰어난 업무 능력을 발휘해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신임 손 서장은 “기본과 원칙을 지키며 서로 양보하는 직장 분위기를 만들고, 소방서의 발전과 시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박준언기자
영덕교육지원청 신임 행정지원과장에 경북세무고등학교 서민성 행정실장이 1일 부임했다.서민성 과장은 “학교 현장과의 소통과 협력을 위해 노력하겠으며 직장 내 즐겁게 일하는 분위기를 조성해 삶의 힘을 키우는 행복한 영덕교육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부임 소감을 밝혔다.서 행정지원과장은 지난 1990년 공직생활에 입문해 포항교육지원청 재무과, 행정과, 초등교육과, 평생교육과를 두루 거치고 지난 2019년 사무관 승진 후 포항해양과학고등학교와 경북세무고등학교에서 행정실장을 역임했다.
임춘호 신임 중소기업중앙회 충북지역본부장이 1일 취임한다.임춘호 신임 본부장은 동국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1994년 중소기업중앙회에 입사했다. 그는 조합진흥부, 노란우산공제사업단 등을 거치며 다양한 업무경력을 쌓았고 편집국장, 조합정책실장, 기획조정실장 등 주요 보직을 역임했다.임 본부장은 “국내 경기가 전반적으로 좋지 않은 상황으로 소상공인과 중소기업들은 고물가·고금리 등으로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다”며 “충북도 등 지자체, 유관기관 등과 협력해 도내 경제활성화와 중소기업의 활력 회복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특히 “
김효준 신임 영양부군수가 7월 1일자로 취임해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한다. 경북도의 인사발령에 따라 영양부군수로 임명된 김효준 부군수는 영양군청에서 오도창 군수로부터 임용장을 받고 공식 업무에 들어간다.경북 영천 출신인 김효준 부군수는 지난 1993년 울릉군에서 첫 공직생활을 시작했으며, 1997년 경상북도 도로과로 전입해 2016년 칠곡군 수도사업소장으로 승진했다. 또한 사무관 승진 후 환동해지역본부 항만개발팀, 건설도시국 도로철도과에서 철도지원 및 도로계획팀장을 역임하고 2023년 1월 경상북도 북부건설사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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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그룹이 오는 2026년까지 80조원 재원을 확보해 인공지능·반도체를 비롯한 미래 성장 분야에 투자한다. 또 작년 10조 원 가량 적자를 기록한 세전이익을 올해 22조 원 흑자로 전환하고, 2026년까지 40조 원을 달성하는 것을 목표로 세웠다.SK그룹은 지난 28~29일 경기도 이천 SKMS연구소에서 ‘경영전략회의’를 열고 이같은 전략 방향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최태원 회장, 최재원 수석부회장, 최창원 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을 비롯한 주요 계열사 최고경영자 20여 명이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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