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군이 26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군청 직원 100여명을 대상으로 ‘알기 쉬운 중대재해 처벌법’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지자체 현실에 맞는 중대재해처벌법과 산업안전보건법 교육을 통해 관련 법에 대한 이해를 돕고, 업무추진 시 안전체계 구축과 대응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세이프지 최요한 대표가 강의를 맡아, 중대재해 처벌법에 대한 이해와 대응 방안, 지자체 상황에 맞는 산업안전보건법 적용방안 등 사업현장 안전보건 관리체계 구축과 함께, 산업재해 예방 활동의 핵심인 위험성 평가 등 사업주 의무사항에 대한 실무 위주의 교
인천부평경찰서에서는 제8회 노인학대 예방의 날을 맞아 6월 14일 민·관·경 합동으로 노인학대 근절 캠페인 및 홍보활동을 실시했다.이날 행사에는 인천부평경찰서, 인천서구노인보호전문기관, 더샵부평센트럴시티아파트 자율방범대가 함께 참여하여 ▲노인학대 신고 안내 ▲학대피해노인 지원프로그램 소개 ▲전문상담 등 다채로운 홍보활동을 전개하였다.이날 참여한 노인 전○○은 “노인학대 예방을 위해서는 우리 사회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며 “안전한 부평을 위해 주민 모두가 노력해야겠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대전충청본부가 올해 상반기 국민참여열린경영위원회를 개최, 반부패 근절·청렴 실천을 다짐하는 청렴서약식을 했다.이번 회의에서 대전충청본부는 ESG 추진계획을 공유하고, 참석위원들과 지역사회와의 상생·발전을 위한 의견을 나눴다.이 자리에서 위원들은 지역사회 일원으로서 청렴 문화 조성에 일조하고, 청렴활동 의지를 굳히고자 청렴서약식을 가졌다.대전충청본부 국민참여열린경영위원회는 대전시청, 대전대학교,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 대전충남소비자연맹, 대전YMCA,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등 외부위원 6명과 내부위원 3명으로 구성됐다.
고용노동부 안산지청은 이달부터 11월까지 지역 내 건설 현장의 사망사고 감소를 위해 ‘추락재해 예방 집중 점검 기간’을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이번 점검 기간에는 추락 예방 시설 설치 여부와 근로자들의 안전모 및 안전대 착용 여부를 집중적으로 점검될 예정이다.특히 안전모와 안전대를 착용하지 않은 근로자에게는 즉시 5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이다.과태료는 1차 위반 시 5만원, 2차 위반 시 10만원, 3차 위반 시 15만원으로 점차 증가한다.지난해 안산지청 내 건설 현장에서 발생한 산업재해 사망자는 총 6명으로, 이 중 83.3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국민의힘 임이자 노동특위 위원장을 비롯한 김형동·김위상·우재준 위원들이 12일, 폭염·호우 대비 상황을 살피기 위해 삼성물산의 반포3주거구역 재건축 현장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노동특위 위원들은 이날 오전 1차 회의를 개최하여 「호우・태풍 대비 산업재해 예방 대책」을 논의하고, 첫 번째 현장행보로써 건설현장을 찾아 여름철 폭염·호우 등에 따른 산업재해를 예방하기 위한 현장의 준비상황을 점검하는 한편, 형틀·철근·콘크리트 등 폭염 취약직종에서 일하는 현장 근로자들을 격려했다.폭염·호우 등 기후요
고용노동부 경기지청은 제11차 현장점검의 날인 12일 수원시 영통구 소재 건설현장 직접 방문해 폭우‧폭염 대응 안전관리 상황을 점검했다.이날 건설현장을 방문한 강운경 지청장은 “기후변화 등으로 인해 앞으로 집중호우와 폭염이 반복적으로 발생할 수 있는 만큼, 폭우‧폭염에 대한 사업장의 일회성 대응보다 계절적 위험요인을 포함한 위험성평가를 통해 체계적으로 대응할 필요가 있다”라고 하면서 “건설현장은 폭우‧폭염 위험이 상시 존재하며 관리가 더욱 필요한 곳이다. 그래서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관리감독에 소홀함이 없도록 하여야 할 것”이라고
음성군은 27일 한빛복지관에서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2024년 지방보조금 현장컨설팅’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컨설팅은 중앙·지방 간 보조금 현안을 공유하고, 부정수급 근절 등 공동문제 해결을 위한 협력·소통과 컨설팅을 통한 개선 방안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진행한 현장컨설팅은 행정안전부 3명, 민간전문가 1명, 충북도 예산담당관 2명, 음성군 20여 명이 참석했다.이날 컨설팅은 △지방보조금 관리 강화 방
여성긴급전화1366 제주센터는 21일 오후 4시 제주시청 조형물 앞에서 ‘디지털성범죄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전개했다.이날 '세상을 밝히자' 라는 주제로 진행된 행사에는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보건복지안전위원회 김경미 위원장을 비롯해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제주경찰청,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 제주해바라기센터, 제주여성인권상담소시설협의회 소속기관 등 총 18개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이날 '디지털성범죄 근절 커팅식', ‘가두행진’, ‘홍보부스’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범죄 예방, 피해발생 시 대처방안에 대해 공유했다.
신한은행은 오는 6월 26일 제38회 세계마약퇴치의 날을 앞두고 인천공항본부세관과 함께 인천국제공항 여객터미널 3층 출국장에서 마약퇴치 캠페인을 시행했다고 18일 밝혔다.인천공항본부세관은 세계 최고 수준의 세관 행정 시스템을 갖추고 여행자휴대품과 수출입물품은 신속, 정확하게 통관시키는 한편 마약, 테러물품, 밀수품 등의 국내반입을 차단해 사회안전과 국민건강을 지키고 있다.이번 마약퇴치 캠페인은 지난 4월 양 기관이 체결한 ‘마약 밀반입 근절 및 사회공헌 활동을 위한 업무협
오비백주는 7일까지 열리는 ‘2024 대구치맥페스티벌’ 현장에서 ‘음주운전 방지 장치’ 체험 부스를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오는 10월 상습 음주운전자 대상의 음주운전 방지 장치 부착 의무화를 앞두고, 시민들에게 법 시행을 알리고 음주운전 근절 인식 제고를 위해서다. 올해 10월 25일부터 5년 내 2회 이상 음주운전에 적발된 사람은 일정 기간 음주운전 방지 장치가 설치된 자동차만 운전하도록 하는 도로교통법이 시행되는 데 따른 것이다. 음주운전 방지 장치는 시동을 걸기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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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의회 박기영 위원장, 양숙희 의원, '2024 혁신 리더 대상' 수상
강원특별자치도의회 박기영 의원과 양숙희 의원은 지난 6월 27일,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에서 개최된 ‘2024 혁신 리더 대상’ 시상식에서 ‘의정 발전 및 지역사회공헌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대한뉴스가 주최하고 대한노인중앙회가 주관하는‘2024 혁신 리더 대상’은 국정, 행정, 의정, 산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국가발전에 기여한 성과가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전문가들을 발굴하여 시상한다.박기영 도의원은 8대, 9대 춘천시의원을 역임했고, 현재 제11대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안전건설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는 의정 전문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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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 전반기 의정활동 마무리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이 지난 27일 ‘제375회 정례회 제4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11대 전반기 의회의 공식 의정활동을 마무리했다.염 의장은 지난 2년을 여야동수 구도에서 상생과 협치 방안을 치열하게 고민해 온 시기로 평가했다.특히, 전국 최하위 청렴도 기록 등의 과오에 대해 대도민 사과를 하며 쇄신과 발전의 의지를 다지기도 했다.염 의장은 이날 본회의장에서 폐회사를 통해 후반기 의회의 신임 교섭단체 대표로 선출된 최종현 의원과 김정호 의원에 축하를 건넨 뒤 도의회 협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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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마이스 아카데미 성료, 참가자 40여명 수료증 수여
울산문화관광재단은 6월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울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4 울산 마이스 아카데미’가 성황리에 끝이 났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아카데미는 대한민국 산업특화 마이스 도시 울산을 이끌 미래의 컨벤션기획사 배출을 위해 서병로 건국대학교 교수와 이선화 마이스랩 대표가 강사로 나서 △컨벤션 기획 △컨벤션 운영 △컨벤션 영어 △부대행사 기획 및 운영의 맞춤형 교육과 문제풀이 위주로 진행됐다. 이번 아카데미에서는 교육 참가자 59명중 40여명의 수료자들에게 공식 수료증이 수여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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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2027년까지 도양읍 등 8개 읍면에 광역상수도 공급
전남 고흥군은 도양읍 등 8개 읍·면 73개 마을에 오는 2027년까지 광역상수도를 공급한다고 1일 밝혔다. 깨끗하고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을 위한 광역상수도사업은 국비 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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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금융, 기후기술 금융연구 포럼 개최
농협금융은 지난 2일, 서울 중구 본사에서 9개 전 계열사의 투자·심사·리스크관리·상품개발 실무책임자 등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협금융 최초로 '기후기술 금융연구 포럼' 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회의에서는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전환금융'의 정의와 전환금융에 선제적으로 대응 중인 일본 MUFG Bank 적용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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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위 꼼지락 꼼짝마" 현대리바트, 신혼부부 침실 트렌드 반영 ‘트윈 베드’ 라인업 론칭
토탈인테리어 기업 현대리바트가 신혼부부 침실 트렌드를 반영한 ‘트윈 베드’ 라인업 제품 12종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현대리바트 관계자는 “두 명이 한 침대를 사용할 경우 서로의 움직임으로 인해 수면에 방해를 받을 수 있고, 각자 쾌적함을 느끼는 온도가 달라 최적의 수면 환경을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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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우성 한국자유총연맹 제주지부 부회장 국민훈장(목련장) 수상
고우성 한국자유총연맹 제주지부 부회장이 지난 4일 인천 남동체육관에서 열린 한국자유총연맹 창립 제70주년 기념식에서 국민훈장을 받았다.고 부회장은 각종 사업을 통한 통일교육지원은 물론 안보정세 설명회 등 교육활동 및 홍보와 국민운동 활성화와 자유수호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이와 함께 전정배 제주시지회장이 국민포장을 수상했다.다음은 수상자 명단.▲국민훈장=고우성 제주도지부 부회장 ▲국민포장=전정배 제주시지회장 ▲대통령 표창=현철호 서귀포시지회 부회장 ▲국무총리 표창=한재종 제주시지회 운영위원, 김창제 서귀포시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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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노형제1근린공원 시설물 추가 정비사업 추진
제주시는 사업비 1억 4000만원을 투입해 노형제1근린공원 시설물 추가 정비사업을 오는 8월말까지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노형제1근린공원은 2005년도에 조성된 이후 어린이놀이터와 주민 쉼터로 이용돼 왔으나 시설물 노후로 인해 공원 이용에 불편함이 있었다.제주시는 이에 따라 지난해 6월 사업비 2억원을 투입해 노형제1근린공원 배수시설을 정비하고 노후 된 놀이시설, 운동기구, 바닥포장 교체를 완료했다.올해에도 제주시는 노형제1근린공원 내 농구장 바닥과 어린이 놀이시설 1개소를 추가로 정비해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공원환경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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푹 찌는 제주…한동안 평년보다 최대 6도 높아
제주에 푹푹 찌는 무더위가 한동안 이어질 전망이다.제주지방기상청은 7일 오전 제주 북부, 동부, 북부중산간에 폭염주의보를 발효했다. 이날 낮 기온은 30도 이상, 최고체감온도는 33도 내외로 올라 매우 무더운 날씨를 보이고 있다.특히 이번 더위는 최소 오는 9일까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됐다.기온은 북부와 동부를 중심으로 평년보다 4~6도 높고 그 밖의 지역에서는 평년보다 조금 높을 것으로 예보됐다.아울러 밤사이 제주, 구좌 등 일부 해안지역을 중심으로 기온이 25도 이상 유지되는 열대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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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째 이상 1천만원씩 지급” 현대백화점, 복리후생제도 대폭 확대
현대백화점이 임신·출산·육아 관련 복지 혜택을 대폭 확대한다. 유통업계 최고 수준의 복리후생제도를 시행해 일과 가정이 양립할 수 있는 기업문화 조성에 앞장선다는 구상이다.7일 현대백화점에 따르면 육아 친화적인 기업문화를 만들기 위해 자체 운영 중인 사내 복리후생 프로그램 ‘일가정 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