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는 ‘겨울철 화재안전대책’으로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노인요양원, 요양병원, 골목형 상점가 등 화재취약시설 6개소에 대한 점검을 진행했다.이번 점검은 시와 유관 부서, 동해소방서,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현장점검단’을 편성하여 전기, 가스, 소방 등 분야별 현장점검을 실시하여 대형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를 예방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특히, 18일에는 문영준 부시장이 직접 동해이레요양병원과 동해시장애요양원 현장점검에 참여하여, 노인, 장애인 등 재해취약자 이용시설의 안전관리체계 및 관련 설비를 직접 점검했다.문영준 부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