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는 지난달 31일 교육부의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 사업 계획 평가’에서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경남도는 도내 대학, 산업·경제계, 지역혁신기관 등과 61차례 협의를 거치는 등 다양한 의견 반영하고, 기업 수요·문제해결형 교육을 필수 반영하는 대학별 특성화 방안을 설정한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계획 영역에서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되어 100억원, 체계 구축·운영 영역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아 35억원, 총 135억원의 인센티브를 확보했다.이번 평가는 올해부터 광역시도 주도로 시행되는 라이즈 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