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대 국회에서 모빌리티포럼이 출범했다. 여야 의원 33명이 참여한 이번 포럼은 전기차, 자율주행, 드론, 플라잉카 등 모빌리티 산업 전반에 걸친 의제를 다룰 예정이다. 포럼의 주요 목표는 규제 혁파, 글로벌 경쟁력 강화, 그리고 한국 모빌리티 세계화다.22대 국회 모빌리티 포럼이 5일 국회도서관에서 창립총회를 열고 1차 세미나를 개최했다. 주관은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 한국모빌리티학회이다. 창립총회에는 강남훈 한국자동차산업협회장, 김동욱 현대자동차 부사장, 이종국 서울여대 명예교수 등이 참석했다.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