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가 전무송 원로배우를 ‘제43회 대한민국연극제 인천’ 명예대회장으로 위촉했다.유정복 시장은 28일 시청 접견실에서 지역 출신인 전무송 배우에게 ‘제43회 대한민국연극제 인천’ 명예대회장 위촉장을 수여했다.이날 위촉식에는 손정우 제43회 대한민국연극제 조직위원장, 김종진 집행위원장, 윤도영 인천시 문화체육국장 등이 참석했다.전무송 명예대회장은 “연극을 사랑하는 도시인 인천에서 대한민국연극제를 개최하는 것을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번 대한민국연극제가 인천시민들에게 깊은 감동과 문화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