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청이 18일 대구이룸고등학교에서 ‘경북-대구교육청 교류증진협의회’를 가졌다.‘교류증진협의회’는 역사․지리․문화 공동체인 경북도와 대구의 교육정책 추진 내용을 비교‧분석해, 교육의 질을 높이고 상호 발전적 방안을 모색하고자 지난 2018년부터 7년째 이어지고 있다..
경북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지난 2일부터 6일까지 경북도와 경북교육청 소관 2025년 본예산 심사를 펼쳐 경북도 104억원, 경북교육청 260억원을 각각 감액, 의결했다. 8일 경북도의회에 따르면 이번에 심사한 경북도의 예산안 규모는 13조2618억 원으로 2024년도 당초예산 1
경북도와 영천시가 지난달 29일 영천시청에서 지역활성화 투자펀드 간담회를 개최했다.지역활성화 투자펀드는 중앙정부에서 비수도권을 대상으로 매년 3000억원의 모펀드를 조성해 투자하고 지방정부는 지분투자 방식으로 투자해 민간투자 프로젝트에 마중물을 제공하는 제도다. 경북도..
경북도와 칠곡군이 13일 칠곡군청에서 지역활성화 투자펀드 간담회를 개최했다.지역활성화 투자펀드는 지역이 원하는 대규모 융·복합 프로젝트를 민간의 창의적 역량과 풍부한 자본을 활용해 추진하는 새로운 지역투자 방식이다. 중앙정부는 매년 3000억 규모의 모펀드를 조성하고 ..
경북도와 대구광역시가 11일 구미코에서 대구·경북 지역 중소기업의 신제품 동향과 기술융합 사례를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제6회 대구·경북 이업종 융합대전을 개최했다. 올해로 6회째인 이번 행사는 대구·경북의 서로 다른 업종의 기업이 경영과 기술정보를 상호교류하는 지역..
경북도와 22개 시군이 5일 도내 전 지역에서 자동차세 체납 차량의 번호판을 영치하는 등 일제 단속을 한다.이번 일제단속은 12월 정기분 자동차세 부과를 앞두고 고질 체납차량 정리와 도민들의 자동차세 납부의식 고취를 위해 시행하며, 단속을 위해 도 및 22개 시군 세..
저출생 극복을 위해 경북도와 경북·대구교육청, 경제계, 금융계, 학계, 종교계, 여성계, 방송계 등이 함께 손을 잡았다. 경북도는 지나날 29일 KBS 대구방송총국 대회의실에서 경북도, 경북·대구교육청, 민간 주도 저출생 극복 대구경북 추진본부와 저출생 극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오또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빨간 망토와 전신타이즈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영상 및 사진은 '산타'룩을 선보이고 있다. 오또맘은 129만7천명의 팔로우를 가지고 있는 인플루언서로 다양한 패션을 소화하고 있으며 영향력이 상당하다. 특히 미시룩을 선호하는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가 많다. 현재 쇼핑몰CEO이며 식단관리 및 운동법 등을 알려주는 등 여러 분야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iDreamsky는 자사의 차세대 서브컬처 TPS ‘스트리노바’ 시즌을 개막한다고 20일 발표했다.현재 과열된 게임 시장에서 ‘스트리노바’가 자리를 잡을 수 있던 원동력으로 획기적인 ‘스트링화’ 시스템을 꼽는다. 기존 슈팅 게임의 경우 장애물에 의존해 천천히 움직일 수밖에 없지만, ‘스트리노바’에서는 2D와 3D를 자유롭게 전환하는 능력을 이용해 순식간에 날렵한 종이인간으로 변신하는 선택지가 있어 전투가 빠르게 전개된다. 2D 상태에서 피격 면적이 줄고, 기동성이 높아지므로 그동
용인예술과학대학교 실용음악보컬과의 1기 졸업 공연이 홍대 H-Stage에서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다. 실용음악보컬과 첫 졸업생인 3학년 학생들은 1학기부터 이번 졸업 공연을 준비했는데 공연 주제는‘SEASONS’로, 사계를 3번 같이 보낸 재학생들이 서로의 졸업을 축하하고 기념하는 의미에서 공연을 준비했다고 밝히며, 학생들이 앞으로의 꿈을 위해 3년 동안 이룩한 성과를 마음껏 펼치는 무대가 되었다. 이 날 공연은 1부 -‘봄,여름’으로 시작하여 2부 -‘가을,겨울’ 순으로 진행되며‘IF YOU’를 부른 허선 학생의 첫
김학수 경남태권도협회장 당선자가 창녕군태권도협회 선거에 개입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창녕군태권도협회 관계자 ㄱ 씨는 24일 창녕경찰서에 강요 미수와 협박 혐의로 김 당선자를 고소했다.김 당선자는 17일 제27대 경남태권도협회장 선거에서 당선돼 내년 1월 15일 취임해 임기를 시작할 예
지난 2024년 8월부터 시작된 인천시 마을공동체만들기 지원센터에 대한 민간위탁 폐지와 관련한 일련의 시민 저항운동은 일단락되었다.민간위탁 센터의 효율성을 빌미로 행정에서 시작된 민간위탁 센터의 폐지 시도는 한때 유정복 인천시장이 민간위탁 센터의 폐지를 전격적으로 철회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인천시의회의 행정안전위원회를 거치며 1차 부결되고, 본회의에 재상정 하였지만 결국 그 문턱을 넘지 못하였다. 이 과정을 거치며 몇 가지 고민해야 할 부분이 여실히 드러났다. 시민의 의견이 무시되는 대의제도제일 문제라고 인식한 것은 민간위탁 센터의 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