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는 농림축산식품부 ‘2025년 농촌 크리에이투어 지원사업’ 공모에 남해군, 산청군, 거창군이 선정됐다고 밝혔다.농촌 크리에이투어 지원사업은 다양해지는 관광 수요를 충족하고 방문객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주민 주도로 지역공동체, 여행전문가, 예술가 등 타 산업 종사자와 협력해 창의적 관광상품 개발로 농촌지역 관광객을 유치하고, 지속 가능한 지역 발전을 도모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공모에 선정된 전국 20곳 중 경남에서는 남해군, 산청군, 거창군 3곳이 선정됐다. 개소당 2억5000만원(국비 1억2500만원, 지방비 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