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군관광·지질협의회는 지난 18일 단양관광호텔 2층 에델바이스홀에서 2025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이번 정기총회에는 김문근 단양군수와 이상훈 단양군의회의장, 오영탁 충북도의원을 비롯해 협의회 회원 117명이 참석했다.내외빈 축사로 시작된 총회는 2024년 사업 추진 결과 보고, 2025년 사업 계획 발표, 정관 개정 및 신임 이사 선임, 회장 선출 순으로 진행됐다.이날 정기총회에서 참석 회원들의 만장일치로 안명환 단양구경시장 상인회장이 신임 회장으로 선출됐다.안명환 신임 회장은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지정을 앞두고 관광·지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