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타이어 직장회는 홀몸노인 난방유 지원을 위해 100만 원을 지난 5일 양산노인복지관에 후원했다. 후원금은 조손·독거가구 난방비와 난방용품 지원에 활용하고, 부일봉사회에서 주유 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현희 기자
안산 제일신협은 최근 임직원과 홍보위원들이 함께 장애인, 노인, 북한이탈 주민 등 지역 내 사회복지법인과 노인복지관, 시각장애인협회를 통해 150여명에게 난방용품과 생필품을 담은 어부바 박스, 김장 김치를 전달했다.29일 인천일보 취재에 따르면 이번 나눔 활동은 전국 신협 및
지난 27일부터 이어진 이례적인 폭설과 기온 급강하에 따른 빙판길 사고가 속출하는 요즘 겨울철 난방용품 사용도 급증하여 자칫 화재가 발생하면 대형 인명피해 사고로 이어질수 있어 화재예방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시기이다.소방청 통계에 따르면 최근 5년간(2019년~202..
알록달록 물든 단풍이 떨어지고, 찬 바람이 부는 겨울이 성큼 다가왔다. 계절 특성상 사람들의 실내활동이 증가하고 이와 함께 난방용품 사용도 증가한다. 따뜻하고 포근함을 주는 난방용품이지만, 사용 빈도가 증가하고 부주의로 인한 화재 발생도 많아지면서 겨울철은 소방관들에게는 긴장의 끈을
창원시는 연말 가라앉는 지역 경제와 취약계층 지원을 목표로 예비비 2억 원을 추가 투입한다.지원 대상은 차상위계층과 중위소득 120% 미만 저소득 취약계층 800가구이다. 식료품·난방용품·겨울의류 등 세대당 25만 원 상당 필요 물품을 한시적으로 지원한다.이달 말까지 5개 구청과 각
빙그레가 대한적십자사와 협력해 혹한기 재난 취약계층 종합 구호 활동에 난방용품을 후원했다.18일 빙그레에 따르면 혹한기 한파에 취약한 노약자, 어린이, 장애인 등 재난 취약계층을 보호하기 위해 겨울 이불 약 5500매를 지원했다. 빙그레 관계자는 “추운 날씨로 어려움을 겪고 계신 분들
창원특례시는 연말 침체된 지역 경제와 고물가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취약계층의 안정적인 생활 지원과 지역 소비 활성화를 위해 예비비 2억 원을 추가 투입한다고 24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차상위계층과 중위소득 120% 미만의 저소득 취약계층 800세대이다. 식료품, 난방용품, 겨울의류 등 세대당 25만원 상당의 필요물품을 한시적으로 지원한다. 올
칠곡군은 지난달 29일 겨울나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가구 22세대에 따뜻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난방매트를 지원했다.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은 지역 내 저소득 취약계층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나기 위해 난방용품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매년 칠곡군공무원노동조합의 후원을 받아 진행됐다. 김재욱 군수는 “올 겨울도 한파 발생 가능성이 높은 상황에 취약계층이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꼼꼼히 살펴보겠다”고 말했다.
소설을 지나며 겨울이 불쑥 찾아왔다. 거리에는 낙엽이 떨어지고 사람들은 옷깃을 더 여민다. 뚝 떨어진 기온 탓에 사람들의 난방용품 사용이 증가하고 건조해진 날씨 탓에 불씨가 쉽게 번져 작은 실수라도 큰 화재로 이어질 위험이 있다.소방청 국가화재정보시스템 분석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울산에서 발생한 총 4166건의 화재 중 11월부터 이듬해 2월에 발생한 화재 건수는 36.2%를 차지하고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 건수 총 387건 중 32%가 겨울철에 집중돼있다.또 화재
‘상생’과 ‘나눔’의 축제인 12월 동행축제가 오는 13일부터 3일간 개최된다. 중소벤처기업부 울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연말을 맞아 현대백화점과 함께 12월 동행축제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12월 동행축제에서는 울산중기청이 선정한 소상공인·전통시장 상인 21팀과 현대백화점 울산 동구점 4팀 등이 참여해 현대백화점 동구점 광장에서 생활용품과 먹거리 등을 할인 판매하는 상생판매전을 연다. 판매전에서는 현대백화점이 엄선한 사과, 감귤 등 계절과일과 크리스마스 선물, 난방용품 등 다양한 제품을 특가로 판매하다. 소상공인과 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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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2024년 최종 예산 총 7807억원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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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건설문화 창달에 앞장선 기업들이 한 자리에 모인 가운데 20일 제20회 ‘대한민국 건설문화대상’이 서울 논현동 건설회관서 성료됐다.이번 ‘제20회 2024 건설문화대상’ 시상식에서 건설대상의 영예는 삼일기업공사에게 돌아갔다. 선진 건설기술을 축적함은 물론 축적된 기술을 국내 건설공사에 적용, 대한민국 경제발전을 선도해 건설대상을 수상했다.엔지니어링 대상은 영화키스톤건축사사무소이 수상했다. 그동안 건설사업관리 분야에서 전문성과 지속성을 가지고 건강한 건설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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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환호지구 특급호텔' 유치 가시화
경북 포항시는 지난 19일 환호지구 특급호텔 민간 공모에 국내 최고 호텔 운영사가 단독 참여했다고 밝혔다. A사의 참여는 단순한 숙박시설 건립을 넘어 포항시가 추진 중인 관광·MICE 산업과 신산업 확장에 따른 비즈니스 수요를 적극 수용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가속화 할 결정적 계기가 될 전망이다. 최근 지방자치단체들이 관광·서비스 산업의 경쟁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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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군꼬치 지웰자이점은 울산 동구 남목2동 행정복지센터에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 3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남목2동 내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정 등 취약계층을 돕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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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화천군 자원봉사자대회' 화천청소년수련관에서 열려
'2024 화천군 자원봉사자대회'가 지난 24일, 화천청소년수련관에서 최문순 군수, 류희상 군의장과 군의원, 최희석 군자원봉사센터장 박대현 도의원을 비롯한 기관사회단체장, 자원봉사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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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소방서, 청사 이전 신축 설명회 개최… 지역 안전망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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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소방서는 지난 24일, 강원특별자치도의회 교육위원회 위원장 이영욱 의원과 안전건설위원회 위원 홍성기 의원을 초청해 소방청사 이전 신축 사업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했다.이번 설명회는 노후화된 현재의 청사가 소방 업무의 효율성을 저해하고 대원들의 안전을 위협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특히, 홍천소방서 청사가 지역 내 주요 소방서비스 수요를 충분히 수용하지 못하고 있다는 점에서 청사의 이전 및 신축이 시급히 요구되고 있다.김숙자 서장은 설명회에서 "소방청사의 이전 신축은 지역사회 안전망의 핵심 요소로, 주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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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도 보고 멋진 선물도 한아름 즐거운 크리스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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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삼동복지재단은 크리스마스를 맞아 지난 23일 울산 지역 아동들을 롯데시네마 울산에 초청해 영화 관람과 함께 플레저박스 전달식도 가졌다고 25일 밝혔다. 전달식에는 롯데삼동복지재단의 장혜선 이사장, 양호영 울산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장준익 울산 지역아동센터 지원단장을 비롯해 아동 70명과 인솔 교사 30명이 참석했다. 울산지역 아동 2000명에게 전달될 1억1000만원 상당의 플레저박스는 학용품 세트와 헤드셋, 간식 등 학생들에게 필요한 맞춤형 상품으로 구성됐다. 장혜선 롯데삼동복지재단 이사장은 “크리스마스를 기념해 울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