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그레가 대한적십자사와 협력해 혹한기 재난취약계층 종합구호활동에 난방용품을 후원했다.18일 빙그레에 따르면 혹한기 한파에 취약한 노약자와 어린이, 장애인 등 재난취약계층을 보호하고자 겨울 이불 약 5500매를 후원했다.후원 물품은 지난달 말부터 차례로 천안, 논산, 김해, 남양주, 경기 광주, 서울 등 각 지역 재난취약계층에 전달됐다.종합구호활동에는 후원 물품 전달을 포함해 주거 상태, 건강 상태, 정서 지원 등 재난취약계층을 점검하는 시간도 진행됐다.빙그레는 지난 7월 대한적십자사의 인도주의 활동 후원을 위한 성금 전달식을 했다.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는 지난 4일 겨울철 추위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혹한기 한랭질환 예방활동 및 CEO 주관 노사 합동 4·4·2 안전점검을 시행했다고 밝혔다.이번 활동은 하반기 CEO 주관 안전점검과 병행하여 진행했으며, 장시간 추위에 노출되는 건설현장 근로자들의 겨울철 대표 질환을 예방하고 안전한 작업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진행했다.이날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는 혹한기 한랭질환 예방 3대 기본수칙인 ‘따뜻한 물, 따뜻한 옷, 따뜻한 장소’를 바탕으로 한랭질환 예방가이드를 배포하고 근로자의 작업중지권 홍보 및 활
한국가스공사는 혹한기를 맞아, 에너지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쪽방촌 거주 주민들을 위한 긴급 지원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본격적인 추위가 시작되는 11월부터 가스공사는 쪽방촌 거주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자, 필요물품을 사전에 조사해 △필수 식료품과 △겨울 기능성 의류 등을 포함한 ‘혹한기 온누리 나눔박스’를 제작했으며, 1
배달의민족의 물류서비스를 전담하는 우아한청년들은 고용노동부, 강남구와 함께 혹한기 라이더들의 휴식을 장려하고 한랭질환 예방을 돕기 위해 '배달안전365 캠페인'을 10일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배달안전365 캠페인은 우아한청년들과 고용노동부가 2024년 동안 라이더의 안전한 운행과 건강한 배달활동을 장려하고 계절성 질환 예방 및 라이더의 안전의식 고취를 위해 마련한 연간협업 행사다. 양 기관은 지난 7~8월에도 배달안전365 캠페인의 일환으로 혹서기 지원사업인 '커피트럭&배달통 소독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12월 13일 제주적십자사에서 혹한기 대비 차렵이불 1,088채를 도내 재난 취약계층들에게 전달했다.이번에 지원한 물품은 제주특별자치도 지방보조금 지원 사업으로서 겨울철 한파로 인한 취약계층의 고통을 경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적십자봉사원들이 대상 가구를 방문하여 물품 전달과 함께 정서 지원을 하게 된다.이날 물품을 전달받은 제주시 김모 씨는 “ 추워지는 날씨에 적정이 많았는데 오늘 전달받은 이불로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을 것 같다”며 고마음을 전했다.정태근 회장은 “
한국가스공사는 혹한기를 맞아, 에너지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쪽방촌 거주 주민들을 위한 긴급 지원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본격적인 추위가 시작되는 11월부터 가스공사는 쪽방촌 거주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자, 필요물품을 사전에 조사해 △필수 식료품과 △겨울 기능성 의류 등을 포함한 ‘혹한기 온누리 나눔박스’를 제작했다.11월 18일부터 12월 4일까지 서울, 인천, 대전, 대구, 부산 등 5개 지역 쪽방상담소를 통해 4,500여 명의 쪽방촌 거주 주민들에게 물품을 전달했다. 특히
광명시 희망복지지원단은 지난 5일부터 6일까지 2일간 찾아가는 혹한기 위기가구 집중발굴 활동을 추진했다.이번 활동은 한파로 인한 난방비 상승 등 취약 가구의 생활을 위협하는 요인이 가중되는 시기에 사회적·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복지사각지대 대상자를 집중적으로 발굴·지원하고자 추진됐다.활동 기간 동안 청소년, 청년, 중장년 둥의 출입이 잦은 편의점, 분식점, 찜질방 등 총 61개의 동네 점포를 찾아가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적극 나섰다.점포주들에게 사업 취지를 설명하고, 점포 내 배너와 홍보물을 게시
한국가스공사는 혹한기를 맞아 에너지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쪽방촌 거주 주민들을 위한 긴급 지원을 실시했다. 본격적인 추위가 시작되는 11월부터 가스공사는 쪽방촌 거주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자, 필요물품을 사전에 조사해 △필수 식료품과 △겨울 기능성 의류 등을 포함한 ‘혹한기 온누리 나눔박스’를 제작했으며, 11월 18일부터 12월 4일까지 서울, 인천, 대전, 대구, 부산 등 5개 지역 쪽방상담소를 통해 4500여 명의 쪽방촌 거주 주민들에게 물품을 전달했다. 특히, 가스공사는 각 지역마다 사회적 경제 기업의
한국가스공사가 에너지 공기업으로서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온기를 전했다.9일 가스공사에 따르면 혹한기를 맞아 최근 에너지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대구 등 전국 5개 지역 쪽방촌 거주 주민들을 위한 긴급 지원을 벌였다.공사는 실질적 도움 제공을 위해 미리 필요 물품을 사전 조사해 △필수 식료품 △겨울 기능성 의류 등을 포함한 ‘혹한기 온누리 나눔 박스’를 제작했다.최근 약 2주 간에 걸쳐 대구를 비롯한 서울, 인천, 대전, 부산 등 5개 지역 쪽방상담소를 통해 4500여 명의 쪽방촌 거주 주민들에게 나눔박스 물품을 전달했다.특히 공사
부평구는 지난 18일 일신동 금마초등학교 인근 재활용선별장에서 혹한기 야외 근로자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한 겨울간식차를 운영했다고 밝혔다.야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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