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식진흥원은 지난 3월부터 11월까지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 전통 장과 제철 식재료를 활용해 한식 반찬을 만들어 종로 1,2,3,4,가동 주민센터와 돈의동 쪽방촌 온기창고에 전달했다고 전했다.이번 봉사활동은 조리과에 재학 중인 대학생들로 구성된 ‘한식배움터 프렌즈 나누미 봉사단’과 함께 진행했다. 한식배움터 프렌즈 나누미 봉사단원은 전통 장과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다양한 한식을 만들고, 이를 이웃들과 나눌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이규민 이사장은 “날씨가 많이 추워진 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