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는 소상공인연합회와 함께 최근 고양 지역에서 소상공인 상생협력사업을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네이버와 소상공인연합회는 지난해 6월 '소상공인과의 상생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래로, 소상공인의 디지털 전환을 위해 지역밀착형 소상공인 상생협력사업을 이어왔다. 스마트플레이스 가게 정보 등록과 활용 교육을 통해 디지털 사업 환경을 마련할 수 있도록 돕는 동시에 네이버 요즘여기판 및 쇼핑라이브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많은 이용자가 지역 소상공인과 연결될 수 있도록 홍보를 지원하고 있다. 네이버와 소상
네이버는 네이버 여행에서 예약한 국내∙해외 호텔에 리뷰를 작성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1일 밝혔다. 호텔 관련 정보가 다채로워짐에 따라, 이용자가 취향과 방문 목적에 맞는 호텔을 한층 편리하게 검색할 수 있을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하고 있다.이용자는 네이버 여행을 통해 예약 후, 숙박까지 완료한 호텔에 텍스트, 사진·동영상을 활용해 리뷰를 남길 수 있다. 아울러 ▲방문 목적 ▲동행 ▲호텔 분위기·시설에 관한 키워드
네이버와 카카오의 올해 3분기 실적 전망에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네이버가 서치플랫폼과 커머스의 호조로 역대 최대 실적을 경신할 것으로 예상되는 반면, 카카오는 콘텐츠 부문 실적 악화의 영향으로 부진한 실적을 거둘 것으로 보인다. 18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네이버의 올해 3분기 실적전망치는 매출 2조6594억원, 영업익 4969억원이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8.76%, 30.69% 늘어난 수치다. 예상대로라면 네이버는 3분기에 또 역대 최대 실적을 갈아치우게
네이버가 2024년 하반기에 활동할 '피드메이커' 1기를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피드메이커'는 블로그 창작자들이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된 피드형 콘텐츠 제작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콘텐츠 제작 교육과 리워드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네이버는 네이버앱의 홈피드를 통해 다양한 블로거들의 콘텐츠가 발견되고 있는 만큼, 피드형 콘텐츠 제작을 적극 지원해 블로거와 사용자들의 연결을 더욱 확장하겠다는 계획이다.참여를 희망하는 블로그 창작자는 피드메이커 모집 페이지에서 ▲ 맛집·카페 ▲ 푸드 ▲ 패션 ▲ 뷰티
네이버는 인공지능 대형언어모델의 학습 데이터로 활용된 기사와 관련해 언론계와 함께 보상 문제를 검토하겠다고 7일 밝혔다.김수향 네이버 뉴스서비스총괄 전무는 이날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의 방송통신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증인으로 나와 '하이퍼클로바나 하이퍼클로바X를 위해 학습 데이터로 사용된 데이터, 특히 신문 기사 이용에 대해 보상할 의사가 있느냐'는 국민의힘 최형두 의원 질의에 "보상 문제는 해외에서도 아직 정확하게 정리되지 않은 부분이 있다"라며 "언론계와 함께 검토해보겠다"고 답했다.
네이버가 인공지능 기반 맞춤 쇼핑 추천 기능을 고도화한 '네이버플러스 스토어'를 베타 오픈했다고 30일 밝혔다. 개인별 취향과 관심사를 분석해 상품 뿐 아니라 혜택과 프로모션, 쇼핑 관련 콘텐츠까지 추천, 전시하는 초개인화 AI 쇼핑 경험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네이버는 이용자의 쇼핑 목적과 취향에 따라 네이버쇼핑에 쌓인 개성 넘치는 롱테일 상품들이 잘 매칭될 수 있도록 네이버의 쇼핑 서비스를 두 방향으로 확장한다.상품 스펙을 중심으로 검색∙비교하는 쇼핑 사용성은 보다 개선된 카탈로그 기능을 적용한
네이버는 파이살 빈 아야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 시장과 NHC 최고경영자 등 일행이 사우디에 도입될 디지털 트윈 등 다양한 미래기술들을 앞서 체험하기 위해 지난 8일 네이버 1784를 방문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오는 10일부터 개최될 서울시 스마트 라이프 위크를 위해 방한하는 것을 계기로 이뤄졌다. 이번 방문에는 파이살 빈 아야프 리야드 시장과 NHC CEO, Balady CEO, 리야드 홀딩 컴퍼니 CEO, 리맛 어드밴스드 CEO 등이 참석했다. 네이버에서는 최수연 대표,
네이버 뉴스 컨텐츠제휴 87개 가운데 경남은 전무한 것으로 나타났다.CP의 지역매체 배재로 인해 여론의 수도권 쏠림현상이 심각하다는 지적과 함께 지역 매체 비중을 인구대비 최소 20~30%까지 확대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됐다.국회 과방위 국민의힘 최형두 의원이 방통위 등으로 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네이버는 지난 2021년 지역매체 특별심사를 통해 전국을 9개권역으로 나눠 권역별 1개 매체를 CP사로 선정했다. 당시 각 권역별 인구 수를 감안해 입점 매체 수를 결정해야 함에도 이를
네이버가 인공지능 기반 맞춤 쇼핑 추천 기능을 고도화한 ‘네이버플러스 스토어’를 베타 오픈했다.30일 네이버에 따르면 이번 서비스는 개인별 취향과 관심사를 분석해 상품뿐 아니라 혜택과 프로모션, 쇼핑 관련 콘텐츠까지 추천, 전시하는 초개인화 AI 쇼핑 경험을 제공한다.네이버는 이용자의 쇼핑 목적과 취향에 따라 네이버쇼핑에 쌓인 개성 넘치는 롱테일 상품이 잘 매칭될 수 있게 쇼핑 서비스를 두 방향으로 확장한다.상품 스펙을 중심으로 검색·비교하는 쇼핑 사용성은 개선된 카탈로그 기능을 적용한 ‘네이버 가격 비교’ 서비스로 리브랜딩
“앞으로 중구문화의전당이 울산을 넘어 전 세계로 발을 넓혀, 세계적인 예술인과 예술단체를 초청해 공연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오는 11월7일 중구문화의전당이 개관 10주년을 맞는 가운데, 김희근 중구문화의전당 관장은 30일 본보와의 인터뷰를 통해 이런 포부를 밝혔다. 김 관장은 중구문화의전당이 2015년 국토교통부 장관 ‘대한민국 공공건축상’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중구민들의 자랑거리이자 자부심, 문화의 중심지로 자리잡았다고 자부했다. 중구문화의전당 공연장은 우수한 환경으로 지역 문화예술인들의 선호도가 높다. 김 관장은 “중구문
충청북도교육청은 도내 모든 국․공․사립유치원이 를 통해 2025학년도 유아모집을 실시한다.는 유치원 정보 검색부터 접수, 추첨, 등록까지 한 번에 진행할 수 있는 유치원입학관리시스템이다.모집일정은 우선 모집과 일반 모집으로 구분이 되어 진행된다.먼저, 우선 모집은 11월 1일부터 5일까지 법정저소득층 자녀, 국가보훈대상자 자녀, 북한이탈주민 자녀 등을 대상으로 진행이 되며, 일반 모집은 11월 20일부터 22일까지 우선
대전 대덕구의회가 지난달 31일 우여곡절 끝에 부의장을 선출하고 원구성 가능성을 높였다.의회는 이날 제281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를 열고 부의장 단독후보로 등록한 조대웅 의원에 대해 찬반 투표를 벌였다. 재적의원 8명이 모두 투표에 참여해 찬성 8표로 가결됐다.의회는 1일 제3차 본회의를 열어 행정복지위원회와 경제도시위원회, 운영위원회, 윤리특별위원회 4개 위원회 위원장을 선출할 예정이다. 조 부의장에 대한 찬성표가 8표가 나온 만큼 상임위원장 배분과 관련해선 의원 간 사전협의가 이뤄졌을 것으로 관측된다.앞서
일회용 전자담배 이용자가 증가함에 따라 폐기물 발생량 역시 늘고 있는 가운데, 영국에서는 매년 약 2억6000만개 이상의 전자담배 배터리가 폐기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일회용 전자담배는 내장된 배터리를 분리하는 것이 어려울 뿐만 아니라 명확한 폐기 처리 방법이 없어 환경적 영향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그렇다면 버려지는 일회용 전자담배 문제를 해결할 방안은 없을까?4일 IT매체 아스테크니카에 따르면 최근 유튜브 채널 크리스 도엘에는 '일회용 전자담배
HL D&I한라는 한국ESG기준원에서 발표한 ‘2024년 ESG평가’에서 평가대상 중 최고 등급인 ‘A+’를 획득했다고 5일 밝혔다.한국ESG기준원은 국내 주요 ESG 평가 기관으로, 매년 국내 상장사를 대상으로 E·S·G경영 수준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등급을 부여해오고 있다. 올해 평가대상 1,066개 기업 중 최고 등급인 ’S’를 획득한 기업은 없으며, ‘A+’ 등급을 부여받은 기업은 23곳에 불과하다. 건설사로 HL D&I한라가 유일하게 ‘A+’등급을 획득했다.HL D&I한라
금융위원회는 공매도잔고 공시기준 강화를 위한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안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5일 밝혔다.금융위에 따르면 시행령 개정에 따라 오는 12월 1일부터 발행량의 0.01% 이상 또는 10억원 이상의 공매도 잔고 보유자가 모두 공시된다. 기존에는 발행량의 0.5% 이상 공매도 잔고 보유자만 공시됐었다.금융위는 공매도 잔고가 0.01% 또는 10억원 이상이면서 0.5% 미만인 경우 등 새롭게 공시대상에 포함될 경우는 시행일 이후 첫 영업일로부터 2영업일째인 12
개인정보보호위원회와 산업계가 공동으로 추진한 개인정보보호 ‘민관협력 자율규제’를 통해 구인‧구직 분야의 개인정보 보호 수준이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개인정보위는 지난 4일 전체회의에서 이러한 내용을 담은 ‘온라인플랫폼 구인‧구직 분야 민관협력 자율규제’ 추진 성과를 보고했다고 5일 밝혔다. 민관협력 자율규제는 개인정보 환경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온라인플랫폼 분야 자율규제 참여기업과 개인정보위가 함께 법적 의무사항 외에 플랫폼 내에서 적용할 개인정보 보호 방안을 만들어 체결한 규약을 기업이 준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