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능률교육평가원에서 심리상담사 및 치료사, 놀이치료사자격증 과정에 대해 무료 수강을 진행한다.놀이심리상담사란, 사회적, 정서적 적응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아동들에게 놀이의 심리치료적 요소를 활용하여 아동 스스로 자신의 문제를 극복하도록 도울 뿐 아니라 아동에게 잠재된 발달 가능성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상담전문가 과정이다최근 ADHD, 틱장애, 발달장애, 자폐증 등 다양한 문제로 고통 받는 아이들이 증가하고 있어 이러한 아이들을 보호하고 발달을 지원해줄 수 있는 사회적 안전망 또한 점차 확대되고 되고
게임인재단은 성남시청소년재단 중원청소년수련관의 4차산업 진로체험관 조성에 힘을 보탰다고 23일 밝혔다. 중원청소년수련관 1층에 개관한 체험관은 첨단 기술을 실습 및 교육하는 공간으로, 청소년들의 첨단 기술과 직업에 대한 폭넓은 이해를 도울 것으로 재단 측은 기대하고 있다. 특히 게임인재단은 체험관 조성을 위한 후원뿐 아니라 교육 과정에 있어 학습 환경적 격차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트북 등 디지털 디바이스를 지원했다.체험관은 ▲미래직업 탐색 공간인 '퓨쳐셀프' ▲스마트시티, 가상현실, 인공지능
메타가 기업용 AI 툴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지난 9월 메 기업들이 고객 서비스, 세일즈 등을 도울 수 있는 챗봇을 개발할 수 있는 툴, 광고주들을 위한 텍스트 및 이미지 생성 기능을 선보인데 이어 이번에는 생산성 향상을 목표로 하는 AI 툴을 내부적으로 개발하고 있다는 소식이다. 메타는 자사 라마 거대 언어 모델 기업으로 메타메이트로 부르는 AI 소프트웨어를 개발하고 있다고 파이낸셜타임스가 7일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메타메이트는 코딩, 연구 진행, 대내
진영장등초등학교유치원은 11월 26일 유치원 내에서 '아나바다 장터놀이'를 실시하였다.‘장등아나바다 장터’는 유아들이 직접 만든 매실 엑기스, 텃밭에서 수확한 배추와 무, 가정에서 가져온 물건을 수집하여 운영하였다.활동 후 28일, 진영지역의 ‘진우원’에서 유치원을 방문하여 ‘장등아나바다장터’를 통해 얻은 수익금 전액을 이웃돕기 성금으로 전달했다.이번 놀이를 통해 유아들은 여러 가지 물건을 아껴쓰고, 나눠쓰고, 바꿔쓰고, 다시 쓰는 것에 대해 알게 되었고, 환경보호의 중요성과 불필요한 소비를 줄이고, 재사용
배달의민족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12월 동행축제를 맞아 개막식 오프라인 부스 운영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동행축제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중기부가 추진하는 국내 최대 규모 소비 촉진 행사다. 배민은 2021년부터 참여를 시작해 지난 5월 동행축제에서도 여러 할인 기획전을 운영한 바 있다.배민은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고객 혜택을 강화하고 전통시장 상인, 중소상공인의 온라인 판로 활성화를 도울 예정이다. 배민은 오는 8일까지 입점 외식브랜드에 대한 할
향후 인공지능이 블록체인 산업을 주도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AI의 약점으로 꼽히는 의사결정, 신뢰, 데이터 보안 등을 스마트 계약 등 블록체인의 신뢰 기술이 보완해 안정적인 AI 모델 구축을 도울 수 있다는 것이다.28일 서울 광진구 세종대학교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4 블록체인 진흥주간 X 웹 3.0 컨퍼런스' 이틀차 행사에서 이상용 전 서울시 디지털수석은 "결론적으로 가장 속도감이 빠른 AI를 중심으로 모든 비즈니스가 만들어지고 거기에 블록체인 서비스를 접목시키는 모델을 만드는 것이
한국토지주택공사가 국립과천과학관에서 건설기술을 주제로 특별기획전 ‘건설 분야 특별전시, 공간의 과학’을 진행 중이다.이번 기획전은 LH와 국립과천과학관 공동 기획으로 진행된다. 지난 6일부터 내년 5월까지 6개월간 국립과천과학관 상설전시관 2층 첨단기술관에서 열린다.전시는 ‘공간의 과학’이라는 주제로 건설 기초부터 최신 스마트 건설기술까지 건설 전반의 이해를 도울 수 있도록 ▲공간의 발명 ▲공간의 확장 ▲더 나은 공간 ▲착한 건축의 4개 체험 공간으로 구성됐다.이상욱 LH 부사장은 “스마트 건설기술의
효성첨단소재·효성티앤씨 울산공장은 10일 취약계층 어린이를 위한 성금 500만원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울산본부에 전달했다. 전달된 성금은 지역 취약계층 어린이 지원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특히 올해 어려운 경기 속에서도 직원들이 급여 일부를 모아 십시일반 모금한 성금과 회사 지원금이 모여 전달돼 의미를 더했다. 하병식 팀장은 “올해도 연말을 맞아 취약계층 어린이들을 도울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해마다 어려운 경기 속에서도 모금에 참여해준 직원들에 감사를 전하며, 여태 해왔던 것처럼 앞으로도 기업과
구미상공회의소는 12월 6일 09:00-17:00, 1층 중회의실에서 구미지역 기업체 및 기관·단체의 세무·회계 담당자들이 참석한 가운데「중소기업 임직원이 알아야 할 회계상식과 절세전략」교육을 개최하였다.이번 교육은 세무·회계 부서 담당자들의 업무 능력을 향상시키고, 중소기업이 실질적인 절세 전략을 마련하며 회계 실무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를 도울 목적으로 마련되었으며, 강사로 오종원 회계사가 초빙되었다.오종원 회계사는 △재무상태표와 손익계산서의 주요 항목, △신용평가시 주요 재무구조 양호
농협충남세종본부는 천안아산지역에 집중된 폭설로 농업시설에 대한 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재해대책상황실을 즉각 가동하고 폭설피해 복구 지원에 나서기로 했다고 지난 28일 밝혔다.최근 천안아산지역에 내린 폭설로 비닐하우스와 축사 등 시설물 피해가 집중됐으며 젖소 등이 폐사했다. 이에 따라 농협에서는 농업인 피해 조사를 신속히 진행하고 추가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농업인 지도를 강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또한 신속한 재해복구를 위해 인력 지원과 농협 보유 장비를 총동원해 농업인의 피해복구를 도울 계획이다. 백남성 본부장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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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의약안전관리 시책 성과대회 우수기관상 수상
경산시는 지난 21일 경주 The-K호텔에서 열린 ‘의약안전관리 시책 성과대회’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경북도 표창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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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 ‘디지털 유니버스’ 건립 업무협약 체결
남양주시는 23일 시청에서 ㈜우리은행 및 한국토지주택공사와 함께 우리금융그룹 미래형 통합 IT센터 ‘디지털 유니버스’ 건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남양주시 왕숙 도시첨단산업단지 내 첫 투자유치 사례로, 디지털 금융 경쟁력 강화를 위한 ‘디지털 유니버스’ 건립을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협약식에는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한 조병규 우리은행장, 장희철 LH 남양주사업본부장이 참석해 세 기관의 역할과 향후 협력 방안 등이 담긴 협약서에 서명하고, 각 기관의 상징물을 교환하는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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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S 4기 원우회 윤금서 회장 취임
경상일보 비즈니스 컬처스쿨 4기 원우회는 23일 울산시티컨벤션에서 회장 이·취임식 및 송년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신하기 이임회장이 윤금서 취임회장에게 기를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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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절반 올해 자금사정 전년보다 더 악화
올해 지난해보다 자금 사정이 악화한 중소기업이 더욱 늘어났고 매출 규모가 작거나 비수도권 소재 기업일수록 자금 사정이 나빠진 것으로 나타났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중소기업 500개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4년 중소기업 금융 이용 및 애로 실태조사’ 결과를 23일 발표했다. 조사 결과, 올해 자금 사정을 묻는 질문에 ‘악화됐다’고 응답한 중소기업이 47.2%로 가장 많았다. 이는 지난해 31.7% 대비 15.5%p 증가한 수치다. 특히 그중 매출액 규모가 작을수록, 수도권보다는 비수도권 소재 중소기업의 자금 사정이 더 어려운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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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SGI서울보증(임원)
▲ 소비자보호본부장 남기화 상무 ▲ 자산운용본부장 권홍열 상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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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태호 의원, 고금리·불법 대부업 차단 위한 대부업법 개정안 본회의 통과
정태호 국회의원이 대표발의한 「대부업 등의 등록 및 금융이용자 보호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이 12월 27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번 개정안은 금융 취약계층을 고금리 및 불법 대부업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법적 장치를 강화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이번 개정안은 대부업체의 등록요건을 강화하고, 불법 대부 행위에 대한 제재를 대폭 강화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주요 내용으로는 개인 대부업자의 자기자본 요건을 기존 1,000만 원에서 1억 원으로, 법인 대부업자는 5,000만 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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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인형과 함께하는 "걱정아 Bye~ 파티!"'
58분전
인천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가 27일 남구지역아동센터에서 아동들과 함께하는 사회공헌활동 '걱정인형과 함께하는 "걱정아 Bye~ 파티!"'를 열었다.지역사회와의 연계를 강화하고 아동들의 정서적 지지를 위한 이번 행사에는 아동 24명이 참여해 다양한 프로그램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프로그램은 ▲걱정인형 DIY 제작 ▲고민 나누기 ▲간식 나누기 등이 진행됐다. 아동들은 직접 걱정인형을 만들며 창의력을 발휘하고, 각자의 고민을 공유하며 서로 공감과 위로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완성된 걱정 인형은 각자의 이야기를 담아내며 특별한 의미를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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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충남 보령시(2025년 1월1일자)
◇ 4급 승진 △에너지환경국장 이수영 ◇4급 전보 △행정복지국장 이선규 △자치행정과 김선미 ◇5급 전보 △기후환경과장 이향숙 △산림과장 최태식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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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측 "공수처, 내란죄 수사권 없다" ... 내일 또 불출석 시사
윤석열 대통령 측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요구한 윤 대통령의 3차 출석일인 29일을 하루 앞두고 응할 뜻이 없음을 내비쳤다.윤 대통령의 탄핵심판 대리인단·수사 변호인단의 공보 역할을 맡은 윤갑근 변호사는 28일 연합뉴스측에 "공수처에 내란죄 수사권이 없다고 본다. 이 문제가 선결돼야 출석 여부를 결정할 수 있다"며 3차 출석 요구에도 응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공수처법상 공수처는 직권남용과 관련 범죄는 수사할 수 있지만, 내란은 직접 수사 대상 범죄에 포함돼 있지 않다.윤 변호사는 이와 관련 "이 사건 수사 본류는 내란죄"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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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오는 'e스포츠 월드컵' ... 2025년 계획은?
역사적인 첫 대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던 'e스포츠 월드컵'이 2025년에도 다시 돌아온다.'EWC'는 사우디아라비아가 국가적 차원에서 수도 리야드에서 주최하는 e스포츠 대회다. 사우디의 모하메드 빈 살만 왕세자가 직접 행사의 성공적 개최에 큰 관심을 갖고 노력하고 있다.지난 7월 열린 'EWC'의 첫 대회는 성공적으로 끝났다. 무려 6000만달러라는 전례 없는 거액의 총 상금이 걸렸으며, 100개국에서 200개 프로게임단, 1500여 명의 선수가 21개 종목에 참가했다. 8주간의 대회 기간 동안 총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