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양학동 4개 자생단체들이 지난 11일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양학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백미 10kg 115포를 전달했다. 이들 단체는 지난해 추석에도 백미와 라면을 기탁하는 등 이웃사..
울산 남구 국무원석사합기도 원생과 직원들은 지난달 31일 대현동행정복지센터에 라면을 기부하며 사랑의 라면 릴레이 서른일곱 번째 주자로 나섰다. 국무원석사합기도는 지난해 19번째로 참여한 후 이번에 37번째 다시 참여했다.
진량읍 봉회리에 위치한 지니외국어학원은 13일, 진량읍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지역 내 취약계층에게 전달해달라며 라면 29박스를 기탁했다. 지니외국어학원은 매년 원생들이 집에서 라면을 하나씩 가져오거나 구입해 십시일반 기부하며 취약계층을 돕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를 통해 원생들에게 나눔의 의미를 되새길
대전 전스짐티케필라테스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160만 원 상당의 라면 50상자를 대전 서구 복수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해 훈훈한 이웃사랑을 나타냈다. 동행정복지센터는 기탁받은 라면을 지역 내에 거주하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전승제 대표는 “제가 태어나고 자란 동네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지
농심이 창립 60주년을 맞아 레스토랑 예약앱 ‘캐치테이블’과 협업, 올해 전국 60개 다이닝에서 신라면, 짜파게티 등 다양한 농심 라면을 활용해 만든 특별한 요리를 내놓는다. 농심은 이번 협업을 통해 K라면의 위상을 강화하고 라면에 새로운 가치를 부여한다는 계획이다.23일 농심에 따르
부산 남구 용호2동에 위치한 한빛태권도에서는 지난 9일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라면 약 557개를 용호2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한빛태권도는 매년 수련생과 가족들의 사랑을 모은 라면을 기부하여 용호2동의 겨울을 조금 더 따뜻하게 만들고 있다. 한빛태권도는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돕는 아름다운 마음을 이어나가고자 한다는 뜻을 밝혔다.
농심이 현대아울렛 동대문점에 다양한 농심 라면을 골라 먹을 수 있는 K라면 체험매장 '너구리의 라면가게' 동대문점을 오픈했다.농심 관계자는 "최근 동대문에 외국인 관광객이 꾸준히 증가하는 가운데 현대아울렛이 동대문점을 글로벌 특화 매장으로 리뉴얼하며 관광객 선호도가 높은 K라면 체험
포항시 북구 기계면 개발자문위원회는 지난 17일 설 명절을 맞아 지역민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기계면 행정복지센터에 라면을 기탁하며 이웃사랑을 전했다. 기계면 개발자문위원회는 지역 내 저장 강박이 심한 어르신 가구 대청소에 앞장서는 등 평소 지역 내 소외된 가정을 돌보고 솔선수범하여 봉사하는 등 이웃사랑을 널리 실천해오고 있다.
대구 남구 봉덕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0일 봉덕동 래미안웰리스트 아파트 입주자 대표회에서 라면 80박스를 봉덕2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고 밝혔다.김혜숙 봉덕2동장은 “매년 명절 때마다 잊지 않고 이웃사랑을 표현하며 라면을 기부해주시는 래미안웰리스트 입주자분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한다”라고 말했다. 전달된 라면은 봉덕2동의 저소득 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24시간전
“배리어프리 키오스크요? 그게 뭐에요?”10일 충북 청주시 서원구의 한 김밥전문점. 60대 부부가 주방에서 김밥을 싸고, 라면을 끓이고 있다. 주문은 테이블의 키오스크를 통해 이뤄진다. 키오스크를 확인해보니 올해 1월28일부터 50㎡ 이상 100인 미만 소규모 사업장은 키오스크를 설치하려면 의무적으로 배리어프리 제품을 도입해야 하지만, 이곳은 배리어프리 요건을 충족하지 않은 일반 탁상형 키오스크가 테이블마다 설치돼 있었다.이곳을 운영 중인 김모씨는 “정부 법이라면 바꿔야겠지만, 사실 처음 듣는 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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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금융그룹, 2024년 누적 당기순이익 8027억원
BNK금융그룹은 6일 실적공시를 통해 2024년 그룹 연결 당기순이익이 8027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자이익과 유가증권 관련 이익 등 비이자이익 증가 및 PF충당금 등 대손비용 감소로 전년대비 당기순이익이 증가했다.은행 부문은 전년대비 1356억원 증가한 7718억원의 당기순이익을 시현했고, 비은행부문은 전년대비 249억원 증가한 1679억원 (캐피탈 +182억원, 투자증권 +52억원, 저축은행 +8억원, 자산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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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밈코인 플랫폼 펌프펀이 알트코인 시장 파괴했다"
솔라나 기반 토큰 생성 및 출시 플랫폼인 펌프펀이 일부 애널리스트들 사이에서 알트코인 시장을 파괴했다는 비난에 휩싸였다.6일 디파이언트 보도에 따르면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마일스 도이처는 4일 소셜 미디어 X를 통해 중대한 알트 시즌이 없었던 이유는 통상 시가총액 상위 200개 암호화폐 자산에 유입되는 투기적 자본이 펌프펀에서 출시된 밈코인을 중심으로한 시가총액이 낮은 코인으로 유입됐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사용자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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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청년봉사단 단원 모집에 정당 가입 질문? 비판받자 삭제
경상남도자원봉사센터가 새 청년봉사단 단원을 모집하면서 정당 가입 여부를 물어 신청자들의 인권을 침해한다는 비판이 나왔다. 도자원봉사센터는 이 같은 지적을 받아들여 해당 질문을 삭제했다.센터는 이달 26일까지 '2025 경상남도청년봉사단' 신규 단원을 모집하고 있다. 경남에 거주하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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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대구 기초의원 "野 탄핵 남발 규탄"
국민의힘 소속 대구 기초의원들과 당직자들이 더불어민주당을 규탄하고 나섰다. 국회에서의 탄핵 남발과 반민주적 의회 독재로 국정 마비와 헌법재판소의 독립성을 무력화했다는 이유에서다. 이재명 민주당 대표의 사법리스크 방탄 행위로 국민 분열을 조장했다고도 목소리를 높였다. 국민의힘 대구 기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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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의회, 2025년 적십자 특별회비 전달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는 10일 진주시의회가 2025년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했다고 밝혔다.이번 전달식은 적십자회비 모금에 시민들의 관심을 모으고 참여를 확산하고자 마련됐다. 진주시의회 백승흥 의장,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 김환석 사무처장,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진주시협의회 노경숙 회장 등이 자리에 함께했다.진주시 적십자회비 목표액은 1억8870만원으로 연중 모금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또한, 적십자사는 진주시와 함께하는 ‘씀씀이가 바른기업’, ‘ESG실천기업’ 캠페인으로 도내 위기가정을 지원하고 있다.백승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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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제주도당 "백통신원 식사접대 논란, 지도자 품격 고민해야"
국민의힘 제주도당은 11일 경찰이 지난해 중국자본 기업인 백통신원 리조트를 방문해 사업자와 식사를 한 것과 관련해 시민단체로부터 고발당한 오영훈 제주도지사에 대해 불송치 결정을 내린 것에 대해 논평을 내고, "이번 일을 계기로 도지사는 지도자로서의 품격에 대해서 깊이 고민해 보길 바란다"고 전했다.국민의힘은 "수사 결과의 요지는 도지사가 업체와의 직무 관련성을 배제할 순 없지만, 접대받은 음식 가액이 100만원 이하이고, 업체에서 판매 목적의 식사제공이 아니기 때문에 청탁금지법 위반 및 식품위생법 위반은 아니라고 보고, 불송치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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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지지율 44.9%... '지지하지 않는다' 53.8%
내란 우두머리 혐의로 검찰 수사와 탄핵 심판을 받고 있는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44.9%라는 여론조사 결과가 발표됐다.또 국회가 탄핵소추한 윤 대통령에 대해 헌법재판소가 '탄핵해야 한다'는 여론이 50%를 조금 웃도는 것으로 나타났다.현재 진행되고 있는 헌법재판소의 대통령 탄핵심판에 대해서는 '공정하다', '공정하지 않다'는 의견이 팽팽하게 맞서는 것으로 조사됐다.정당 지지율은 국민의힘과 민주당이 오차범위 안에서 접전인 것으로 확인됐다. 우파의 민간 씽크탱크인 가로세로연구소는 여론조사 전문기관 '여론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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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지역혁신선도기업육성(R&D) 사업 참여기업 모집
제주특별자치도는 17일부터 3월 4일까지 올해 신설된 '지역혁신선도기업육성'사업에 참여할 중소기업을 모집한다.지역혁신선도기업육성 사업은 비수도권 중소기업의 혁신성장을 촉진하고 지역 균형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기술개발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예비타당성검토 면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적정성 검토를 거쳐 올해 사업을 시행하게 됐다.중소벤처기업부는 그동안 지역특화산업육성+를 통해 비수도권 주력산업에 영위하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기술개발을 지원해왔다. 올해부터는 지역혁신 선도기업육성 사업을 통해 지역 중소기업의 혁신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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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당 제주도당 "제주도, 버스요금 인상 추진 중단하라"
제주특별자치도가 현행 1200원인 버스 요금을 11년 만에 인상하는 방안을 공론에 부친 가운데, 노동당 제주도당에서는 반대 의견을 제시하며 논의 중단을 촉구했다.노동당 제주도당은 11일 성명을 내고 "버스요금 ‘조정’이라고 말했지만 사실상 인상하겠다는 속셈이다"면서 "버스요금 인상이 과연 ‘안정적인 대중교통 운영’을 위한 것인가, 아니면 버스회사의 이익을 챙겨주기 위해 도민의 부담만 늘리고, 버스의 이용을 어렵게만 만들려 하는 것인가"라고 반문했다.이어 "지난 해 제주도정은 버스 준공영제에 따른 예산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