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누구나 문을 가지고 살아간다. 겉으로는 열린 듯 보여도, 막상 다가가 보면 굳게 닫혀 있는 경우를 보게 된다. 어떤 문은 자동문처럼 쉽게 열리지만, 또 다른 문은 암호를 알아야만 겨우 열린다. 그렇다면 살아가면서 우리는 어떤 사람을 사귀어야 할까! 정답은 간단하다. 마음의 문을 여는 친구다. 문이 얼마나 오래 닫혀 있었든, 녹슨 경첩이 삐걱거리든, 그 앞에서 묵묵히 기다려 주고, 때론 유머로 문을 두드릴 줄 아는 사람이다.심리학에서는 ‘안전한 애착’이 인간관계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라고 말한다. 다시 말해, 편안한 마음으로 함
최근 인공지능 대규모 언어 모델의 눈부신 발전이 이어지면서, AI가 지닌 잠재력이 어디까지일지 다시금 생각해 보게 된다. AI가 정말 우리의 일상과 산업을 획기적으로 바꿀 수 있을까? 결론부터 말하자면, 가능성을 넘어 이미 우리 눈앞에서 실현되고 있다.지금은 경제학자로 일하지만, 어릴 적 필자의 꿈은 컴퓨터 프로그래머가 되어 게임을 만드는 것이었다. 챗GPT가 코딩에 능하다는 이야기를 듣고 직접 단어 맞추기 게임을 만들어보았는데, 1분 동안 제시되는 단어들의 빈칸에 알맞은 글자를 골라 점수를 올리는 구조였다. 코딩은 전혀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시민들의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각 자치단체는 앞다투어 ‘보행 데크길’을 설치하고 있다. 시민들의 건강과 안전한 보행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서다.하지만 데크길 곳곳이 파손된 채 방치돼 도리어 시민들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다.필자는 울산 지역에 설치된 여러 곳의 산책로를 거의 매일 걷고 있다. 보행로와 등산로를 걷다 보면 심하게 파손된 데크를 자주 보게 된다. 얼마 전 남구 선암호수공원을 걸으면서 파손된 시설물이 곳곳에 눈에 띄었다.방부목과 합성목재로 만들어진 데크들이 일부는 뒤틀리거나 휘어지고 구멍이 나
강원문화재단과 강원신용보증재단, 신한은행이 지난 27일, 강원문화재단 회의실에서 '예술인 창업·경영자금 융자지원 사업'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에는 신현상 강원문화재단 대표이사, 김기선 강원신용보증재단 이사장, 박계원 신한은행 강원특별자치도청지점장이 참석했다.이번 업무협약은 '예술인 창업·경영자금 융자지원 사업'의 본격적인 시행에 앞서 기관 간 상호협력을 약속하는 자리로 이번 협약을 통해 강원문화재단, 강원신용보증재단, 신한은행은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예술인에 대한 안정적 창작 환경 조성을 위해 앞장설
청도군은 27일 이서면 양원경노회관에서 지역 주민과 귀농·귀촌인 등 40여 명이 모인 가운데 2025년 제1회 마을단위 찾아가는 융화교육과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융화교육은 귀농·귀촌인이 농업·농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교육 프로그램으로, 재능기부 활동은 다양한 직업을 갖춘 귀농·귀촌인이 칼갈이
서귀포시 동부보건소는 봄철을 맞아 오름 등반 등 야외활동이 증가함에 따라 진드기 매개 감염병 발생 위험이 높아져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예방 활동을 적극 전개한다고 3일 밝혔다.봄철 많이 발생하는 진드기 매개 감염병인 중증열성혈소판증후군은 바이러스에 감염된 진드기에 물려 발생하는 질환으로 주로 38도 이상의 고열, 오심, 구토, 설사, 근육통, 식욕부진 등과 함께 혈액 검사상 혈소판 감소가 나타나며 즉시 적절한 치료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사망에 이를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예방은 진드기에 물리지 않는 것이 최선이다.
서귀포시는 오는 12일 삼매봉도서관 일원에서 '2025 서귀포 베라벨 책정원'을 개최한다. 2025 서귀포 베라벨 책정원은 '책과 마음의 교차로, 행복의 베이스캠프'라는 주제로 도서관과 책을 통해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행복이 모여있는 책정원으로 꾸며질 예정이다.서귀포시 8개 도서관이 함께 모여 진행한다.이날 행사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되는 가운데, 클래식 앙상블팀 '프로젝트 온'의 공연을 시작으로 이지은·한라경·김소영·백수린 작가와의 만남, 행복다방,
우아한형제들이 상생프로그램 ‘우아한 사장님 살핌기금’의 4차년도 사업을 시작한다. 배달의민족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은 예기치 못한 사고, 질병 등으로 의료비가 필요한 외식업 업주들이 안정적으로 가게를 운영하며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우아한 사장님 살핌기금'의 4차년도 접수를 시작했다고 3일 밝혔다.
애월읍 한국불교태고종 극락사신도 일동은 최근 애월읍사무소에 십시일반 모은 이웃돕기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이날 전달된 기탁금은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정기탁사업을 통해 저소득 장애인 가정과 다문화 가정에게 전달될 예정이다.강영기 신도회장은“극락사 신도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을 통해 어려운 분들이 조금이나마 지역사회의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게되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향한 극락사 신도들의 관심은 계속될 것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