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는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2025년 공동주택 관리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시는 이 사업을 통해 노후 공동주택 단지 내 도로, 주차장, 상하수도, 놀이터 등 공용시설의 유지·보수비용 일부를 지원해준다.올해는 61개 단지를 대상으로 10억원을 지원했다.내년에는 9억원을 투입해 노후 공동주택 주거환경 개선을 돕는다.특히 2025년도 사업에서는 요즘 잇달아 발생하는 전기차 화재에 대한 시민의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공동주택 지하 전기차 충전시설의 지상화 이전 사업도 신규사업으로 지원할 예정이다.지원 대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