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대 1사단 공병대대는 지난 3월 7일부터 24일까지 경기 포천 로드리게스 훈련장에서 KMEP 연합 공병훈련을 실시했다. * KMEP : Korean Marine Exercise Program이번 연합 공병훈련은 해병대 1..
박정훈 전 해병대 수사단장이 새로운 보직을 맡게 됐다. 지난해 해병대 채수근 상병 순직 사건을 수사하다 보직 해임된 이후 약 1년 6개월 만이다.해병대사령부는 오
6일 해병대 1사단 전차대대와 미 해병대 4연대 정찰대대가 포항시 남구 훈련장에서 KMEP 연합훈련을 하고 있다. 이번 훈련은 KMEP 연합기계화 훈련으로 K-1A2전차와 미 해병대 경장갑차가 전술기동능력과 야전 정비, 사격술 숙달 등 실전적 훈련을 통해 한미 해병대의 굳건한 연합작전수행능력을 배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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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대 1사단 수색대대는 11일 경북 포항 도구해안 일대에서 해상침투 훈련을 실시했다.이번 해상침투 훈련은 해병대 1사단 수색대대 장병 4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해상ㆍ수중환경에 대해 적응하고 제한사항을 식별ㆍ극복하여 수중 방향 유지 및 목표 탐지능력 향상을 위해 해상..
해병대 1사단은 경북 포항, 경기 파주ㆍ포천 등의 일대에서 한미 연합훈련인 ‘자유의 방패' 연습 중인 가운데 19일 경북 포항 오천읍 일대 무료 급식소에서 미 해병대 Ⅲ-MEF과 함께 한미 연합 급식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 FS(자..
해병대 특수수색대대는 지난 10일부터 14일까지 해경과 함께 전투수영 훈련 교장인 인천상륙관과 경북 포항시 도구해안 일대에서 ‘합동 탐색구조훈련’을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해상·수중 탐색구조 임무 수행능력 완비를 목표로 했고 해병대 특수수색대대 40여 명, 해경 포항항
해병대 1사단 33대대는 지난 3일부터 21일까지 경북 포항, 경기도 포천과 파주 일대에서 미 제3해병원정군 예하 12대대 장병들과 ‘KMEP 연합 보병·제병협동훈련’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이번 훈련은 한미 해병대 장병 1100여 명과 K808, K1A2전차, MUH-1
IBK기업은행이 지난 7일 해군⸱해병대 AI 역량 강화 및 우수인재 발굴을 위한 ‘제3회 해군⸱해병대 인공지능 경진대회’에 후원금 4000만 원을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충남 계룡시 해군본부에서 진행된 후원금 전달식에는 박노호 해군 정보화기획참모부장 준장과 유일광 IBK기업은행 개인고객그룹 부행장이 참석했다.올해 3회째를 맞는 ‘해군⸱해병대 인공지능 경진대회’는 AI 발전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고 과학기술 강군 건설의 추동력을 높여 해양안보 강화에 기여하기 위한 해군의 역점
IBK기업은행이 지난 7일 해군⸱해병대 AI 역량 강화 및 우수인재 발굴을 위한 ‘제3회 해군⸱해병대 인공지능 경진대회’에 후원금 4천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충남 계룡시 해군본부에서 진행된 후원금 전달식에는 박노호 해군 정보화기획참모부장 준장과 유일광 IBK기업은행 개인고객그룹 부행장이 참석했다. 올해 3
IBK기업은행이 지난 7일 해군⸱해병대 인공지능 역량 강화 및 우수인재 발굴을 위한 ‘제3회 해군⸱해병대 인공지능 경진대회’에 후원금 40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충남 계룡시 해군본부에서 진행된 후원금 전달식에는 박노호 해군 정보화기획참모부장 준장과 유일광 IBK기업은행 개인고객그룹 부행장이 참석했다.올해 3회째를 맞는 ‘해군⸱해병대 인공지능 경진대회’는 AI 발전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고 과학기술 강군 건설의 추동력을 높여 해양안보 강화에 기여하기 위한 해군의 역점 사업이다.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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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17~21일 5일간 미국 캘리포니아 산호세에서 열린 세계 최대 AI 컨퍼런스 ‘엔비디아 GTC 2025’에 참석해 도내 AI 스타트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기반을 다졌다.23일 경기도에 따르면 김기병 경기도 AI국장을 단장으로 한 경기도 대표단은 이번 컨퍼런스에서 실파 콜핫카르 엔비디아 글로벌 국가 AI 협력 총괄, 수잔 마샬 인셉션 프로그램 시니어 디렉터 등 주요 임원들과 면담을 갖고, 경기도 AI 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이번 회담에서는 도내 AI 스타트업 지원과 제조기업의 AI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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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의성 안동, 경남, 산청, 울산 울진 등 초대형 산불로 역대 최악의 피해가 발생한 가운데 각계 계층의 온정이 쇄고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온라인에서는 대형 재난과 관련한 진영 공방이 벌어지고 있다. 29일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지난 27일부터 진보성향 온라인 커뮤니티들에 산불 피해 지역에 기부했다가 취소했다는 인증 글이 다수 올라왔다고 보도했다.공방의 발단은 앞서 이 대표는 지난 27일 방문한 경북 영양군 산불 피해 이재민 대피소인 영양군문화체육센터에서 시작됐다. 이날 대피소 방문 일정을 마치고 건물 밖으로 나온 이 대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