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로타리3662지구 제주탐모라로타리클럽은 최근 아스타호텔에서 회장 임원·이사 이취임식을 열고 도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사용해 달라며 사랑의 쌀 500kg 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남해군 74남해호랑이연합회가 지난 11일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서면 행복곳간에 쌀 100㎏과 화장지 20팩을 기탁했다. 기탁된 물품은 신주민 회장이 74남해호랑이연합회 신임 회장으로 취임하면서 받은 쌀과 화환 등으로 마련됐다. /허귀용 기
인천시 치과기공사회와 인천시 치과기공소경영자회가 나눔 기부를 실천했다.두 단체는 연수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쌀 20포와 라면 10상자를 기탁햇다고 4일 밝혔다./이민주 기자 [email protected]
서귀포천지라이온스클럽은 지난 1일 대륜동주민센터을 방문해 회장 취임식 행사에서 받은 쌀 390kg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대륜동에 기부하였다.송지숙 대륜동장은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도움을 주신 분들의 마음과 정성을 관내 저소득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사천여자고등학교가 어려운 이웃돕기에 사용해 달라며 성금 127만 4400원을 사천시에 기탁했다. 이번에 기탁한 성금은 지난 1일 열린 '제2회 사천여고 DAY' 행사에서 교사와 학생들이 함께 제품을 생산하고 판매해 발생한 수익금 전액이다. /
괴산군에서 활동하는 울타리 나눔회 황점임 회장이 13일 군을 방문해 “지역 우수 인재 발굴과 육성에 사용해 달라”며 장학금 100만원을 괴산군민장학회에 기탁했다./괴산군 제공
창원드론협회가 주최·주관하는 제1회 창원드론협회장배 드론농구대회가 30일 오전 10시 창원시 마산합포구 월영초등학교 체육관에서 열린다. 이날 경기 외에 드론농구 체험행사도 함께 진행된다.드론농구는 3: 3 매치업으로 드론을 사용해 드론공을 조종하며 경기를 하는 스포츠다.
농협중앙회 제주본부는 지난 6월 17일 삼도1동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고 선풍기 및 7kg 쌀을 기탁했다.삼도1동은 기탁된 선풍기 및 쌀은 저소득가정 등 복지 취약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대한적십자사 인천시지사 행복플러스봉사회는 취약계층을 위한 식사용으로 사용해 달라며 LA갈비 600㎏을 창영종합사회복지관과 소망의집에 기탁했다고 1일 밝혔다.이번 기부 물품은 ㈜김영솔루션과 ㈜공간디자인영앤아이엔씨의 후원으로 마련됐다.두 업체는 매년 분기마다 행복플러스봉사회를 통해 사회복지시설에 물품을 기부해 오고 있다./이민주 기자 [email protected]
제주시청 여성 풋살 동호회 FC골때려 선수들은 지난 25일 전국대회 우승 상금 일부인 50만원을 제주시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사용해 달라며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SK그룹, 2026년까지 80조원 확보해 AI·반도체 투자…"선제적 변화 대응키로"
SK그룹이 오는 2026년까지 80조원 재원을 확보해 인공지능·반도체를 비롯한 미래 성장 분야에 투자한다. 또 작년 10조 원 가량 적자를 기록한 세전이익을 올해 22조 원 흑자로 전환하고, 2026년까지 40조 원을 달성하는 것을 목표로 세웠다.SK그룹은 지난 28~29일 경기도 이천 SKMS연구소에서 ‘경영전략회의’를 열고 이같은 전략 방향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최태원 회장, 최재원 수석부회장, 최창원 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을 비롯한 주요 계열사 최고경영자 20여 명이 참
Generic placeholder image
남로당에게 암살당한 故박진경 대령 76주기 추도식
암살 사건 후 육군은 군대 내 남로당 세력들 숙군 진행제주4·3단체, 암살범 남로당 프락치 진혼제까지 열려 국군 정체성 훼손해 [건전사회를 위한...
Generic placeholder image
[하반기 달라지는 것] 간이과세 매출기준 '8천만→1억400만원' 상향
◇ 금융·재정·조세·공정▲ 간이과세 기준금액 상향 = 간이과세 적용 기준 연 매출 금액이 종전 8천만원 미만에서 1억400만원 미만으로 상향된다. 부동산임대업 및 과세유흥 장소는 간이과세 적용 기준금액이 4천800만원으로 종전과 같다.▲ 외환시장 구조개선 본격 추진 = 외환시장 개장시간이 기존 오전 9시∼오후 3시 30분에서 다음 날 새벽 2시까지로 연장된다. 우리나라에 소재하지 않은 외국 금융기관도 우리 외환시장에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관련 제도도 도입한다.▲ 출국납부금 면제 대상 확대 = 출국납부금 면제 기준 연령이 12세 미
Generic placeholder image
오영훈 제주지사, 재난안전대책본부 집중호우.강풍 대응 상황 점검
오영훈 제주도지사는 30일 오전 재난안전대책본부를 방문해 장마철 집중호우 및 강풍에 대한 대응 상황을 보고 받고 대책 상황을 점검했다.오 지사는 이날 강동원 도민안전건강실장으로부터 현재 강수상황과 기상 전망 등을 보고받고 도민과 관광객들의 생명과 안전 보호에 행정력을 집중할 것을 당부했다.또 상습침수지역에 대한 개선방안 마련, 인명피해우려지역 사전통제 및 예찰활동 강화, 공항지하차도 및 도심 주요하천 관제 철저, 자율방재단·의용소방대 등 민관 협력 강화를 주문했다.재난 상황 종료까지 지속적인 현장 점검과 대응 활동을 당부하며 향후
Generic placeholder image
이리공고, 세계적 이차전지 전해질 기업과 협약 체결
이리공고는 27일 이차전지 중심소재인 전해액을 생산하는 ㈜엔켐과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2차전지 전해액은 전해질을 구성하는 중심요소로서 리튬이온이 이동할 수 있게 유도하는 기능을 한다.㈜엔켐은 국내 1위, 세계 3위의 전해액 생산기업으로 2023년 연매출 4,249 억을 달성했으며 폴란드·헝가리·중국·인도네시아·미국 등 3대륙에 생산기지를 구축하고 있다.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화성시, 아리셀 공장 화재 유족 공항서 가족 곁까지 이동 지원
경기 화성시가 '아리셀 공장 화재 사고' 유가족들이 공항에서 가족 곁까지 안전한 이동을 지원한다고 5일 밝혔다.원칙적으로 유가족은 영사관을 통해 비자를 발급받아 입국해야 한다.하지만 이번 재난 사고는 예외가 인정돼 출입국외국인청과 화성시가 협조해 유가족이 도착 비자로 입국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화성시 재난안전대책본부 외국인지원반은 시 외국인복지센터, 공항 출입국외국인청과 함께 네트워크를 구성, 유가족 입국을 지원하고 있다.이후 시는 시 외국인복지센터와 함께 2개 조 6명으로 구성해 공항부터 인속·차량 지원으로 유가족대책반에 인계하
Generic placeholder image
경산시니어클럽, 시장형사업단 초기투자비 공모사업 최종 선정
경산시니어클럽은 한국노인인력개발원에서 주최한 2024년 시장형사업단 초기투자비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돼 3일 이행계약을 체결했다.노인일자리 시장형사업단 초기투자비 지원사업은 소규모 매장 등을 운영해 소득을 창출하는 시장형 사업단 육성을 위해 투자비, 홍보비, 인건비 등을 지원한다. 전국 1천300여 개의 시니어클럽을 대상으로 지원신청을 받아 최종 7개 기관이 선정됐다. 그중 경산시니어클럽이 선보인 ‘향기정담국밥’ 사업이 선정돼 6천여 만 원을 지원받게 되는 쾌거를 거뒀다.‘향기정담국밥’ 사업은 어르신들의
Generic placeholder image
환경부 장관 후보자가 케이블카 설치 공약? "尹, 환경부 없애나"
2시간전
윤석열 대통령이 환경부 장관 후보에 환경 관련 경력이 전무한 기획재정부 출신의 '경제통' 인사를 지명한 것을 두고 "기후위기에 대처하지 않겠다는 것과 같은 말"이라는 비판이 ...
Generic placeholder image
LG전자, 2분기 역대 최대 실적 냈다
LG전자가 2분기 기준 역대 최대 매출과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생활가전과 기업간거래 사업이 호조를 보인 덕분이다.LG전자는 2분기 매출 21조7009억 원, 영업이익 1조1961억 원의 잠정실적을 공시했다. 전년동기 대비 매출은 8.5%, 영업이익은 61.2% 늘었다. 2분기 기준 LG전자 영업이익이 1조 원을 넘긴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에 따라 LG전자는 2개 분기 연속 영업이익 1조 원을 돌파했다.이 같은 실적 배경에는 사업 포트폴리오가 전반적으로 고르게 성장한 게 주효했다.우선 성수기를
Generic placeholder image
이강일, "온라인플랫폼법, 플랫폼 시장의 공정 거래환경 조성 시작 될 것"
1시간전
이강일 의원이 국회에서 열린 ‘온라인플랫폼 독과점 문제 해결을 위한 발의 공동기자회견’에서 “공정한 온라인 플랫폼 시장 조성. 더 이상 미뤄서는 안된다”며, 공정한 온라인플랫폼 시장을 위한 온라인플랫폼 독점 규제 및 공정화를 위한 법안에 대한 발의를 시사했다. 온라인 쇼핑 비중을 나타내는 ‘온라인 침투율*’은 2022년 기준 42.2%에 이른 상황이다. 올해는 46.3%로 육박할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인 가운데 자연스럽게 온라인 플랫폼 중개사업자의 경제적 지위는 강화되고 있는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