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과컴퓨터 자회사 한컴아카데미는 코드마인드와 총판 계약을 맺고 소프트웨어 개발 및 품질관리 솔루션 국내 확산에 나선다고 10일 밝혔다.양사는 이번 협약을 기반으로 자동차, 금융, 교육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정적분석 도구의 활용도를 높여 소프트웨어 개발 환경을 개선할 수 있도록 공동 마케팅, 기술 세미나, 교육 프로그램 등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코드마인드의 정적 분석 도구는 소프트웨어를 실행하지 않고 소스 코드를 분석해 버그, 보안 취약점, 코드 품질 문제를 사전에 검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