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뉴스통신 = 서울 용산구는 3월 5일부터 65세 이상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대상포진 무료 예방접종을 실시한다.대상포진은 과거에 앓았던 수두 바이러스가 신경절에
구미시는 감염병 예방을 위한 ‘손 씻기 체험 교육장비 무료 대여 사업’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새 학기를 맞아 유행성이하선염, 수두, 수족구병, 백일해 등 감염병 발생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특히 영유아와 어린이들은 집단생활로 감염 위험이 높아 철저한 예방이 필요하다. 특
대전시가 새 학기를 맞아 단체생활이 시작되면서 큰 일교차와 건조한 날씨로 호흡기 감염병 확산 위험이 높아지고 있어 학생들의 건강관리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일 것을 당부했다. 봄철에 유행하는 주요 호흡기 감염병으로는 백일해, 수두, 유행성이하선염 등이 있으며 이 질병은 발열, 기침, 콧물, 인후통, 근육통 등의 증상을 동반한다. 특히 4~15세 연
울산 북구보건소가 12일부터 65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를 대상으로 대상포진 무료 예방접종을 실시한다. 예방접종 대상은 북구에 1년 이상 주소를 두고 거주하는 65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로 1회 무료 접종을 지원한다. 접종 희망자는 신분증과 수급자증명서, 초본을 지참해 위탁의료기관에 방문하면 된다. 위탁의료기관은 울산엘리야병원, 구암의원, 탑이비인후과의원, 강동의원, 상쾌한이비인후과의원 등 5곳이다. 대상포진은 수두 바이러스가 몸 속에 잠복해 있다가 면역력이 떨어졌을 때 피부에 발진, 수포 등을 일
강화군은 신학기를 맞아 단체생활로 확산할 수 있는 백일해, 수두 등 감염병 예방을 위해 예방접종 및 개인위생 준수를 당부했다.백일해와 수두는 대표적인 학교 내 감염병으로, 지난해 강화군에서 발생한 환자의 85%가 초중고 학생일 정도이다.백일해는 비말감염으로 콧물, 경미한 기침으로 시작해서 발작성 기침으로 진행되는 것이 특징이다. 2~5년 주기로 돌발 유행이 반복된다. 지난해 강화군에서 초, 중, 고등학교 6곳에서 집단으로 발생한 바 있다.또한 수두는 대부분 15세 미만에서 발생하며, 환절기인 4~7월과 11
연수구 보건소는 이달부터 지역 내 65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어르신을 대상으로 대상포진 무료 예방접종을 진행한다.대상포진은 수두-대상포진 바이러스의 감염 이후 몸 안에 잠복해 있던 바이러스가 재활성화돼 발생하는 질병으로, 극심한 통증과 신경통 등의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는 질병이나 예방접종을 받으면 미접종자 대비 발병 빈도가 51% 감소하고 합병증 또한 66%가 감소한다.연수구는 의료기관에서 접종 후 본인 부담금 일부를 보건소에 청구하는 ‘대상포진 예방접종 비용 지원’을 2019년부터 시행했으며, 지난해부터
화순군은 3월 신학기를 맞아 호흡기 감염병 및 수인성·식품 매개 감염병 예방을 위해 학교 등 단체 생활 시설에 예방접종 및 개인위생 준수를 당부했다.봄 환절기에 유행하는 감염병으로는 ▲노로바이러스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수두 ▲유행성이하선염 등이 있다. 이와 같은 감염병을 예방하기 위해서 개학 시기 어린이의 예방접종 기록을 확인해 표준 일정에 따라 접종하고, 누락 접종 발견 즉시 예방접종을 실행하는 것이 중요하다.유행성 감염병은 충분한 영양 섭취와 휴식이 가장 중요하다. 하지만 질병 구분 및 증상
화순군은 3월 신학기를 맞아 호흡기 감염병 및 수인성‧식품 매개 감염병 예방을 위해 학교 등 단체 생활 시설에 예방접종 및 개인위생 준수를 당부했다.봄 환절기에 유행하는 감염병으로는 ▲노로바이러스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수두 ▲유행성이하선염 등이 있다. 이와 같은 감염병을 예방하기 위해서 개학 시기 어린이의 예방접종 기록을 확인해 표준 일정에 따라 접종하고, 누락 접종 발견 즉시 예방접종을 실행하는 것이 중요하다.유행성 감염병은 충분한 영양 섭취와 휴식이 가장 중요하다. 하지만 질병 구분 및 증상 악화, 합
제주보건소는 3월 개학을 맞아 집단생활로 확산될 수 있는 수두, 볼거리 등 감염병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했다.보건소에 따르면 수두와 볼거리는 기침 시 침방울, 콧물 등 호흡기 분비물을 통해 전파되는 제2급감염병으로 수두는 발진이 얼굴 또는 몸통에서 사지로 번지며, 볼거리는 귀밑 침샘 주위로 양쪽 또는 한쪽 볼이 붓고 통증을 동반한다.이 감염병은 매년 3월부터 6월 사이 집단생활을 하는 영유아와 초등학교 저학년 아동에게 주로 발생하며, 10월부터 이듬해 1월까지 발생빈도가 증가하는 경향이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특히, 집단
경북교육청은 25일 본청에서 백일해와 수두, 인플루엔자 등 학생 감염병 예방을 위한 ‘학교 감염병 대응 예방 관리 전문팀 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이날 회의는 경상북도감염병관리지원단과 경북권질병대응센터, 안동시 보건소, 학교 관계자 등 8명이 참석해 최근 5년간 학생 감염병 발생 현황을 분석하고 학교 감염병 대응을 위한 방역 대책을 논의했다.주요 논의 사항으로는 △교직원 감염병 교육 의무화에 따른 시행 방안 △초중학교 입학생 예방접종 확인 방법 △감염병 예방 물품 선정과 예산 지원 △학교 감염병 대응 모의훈련 연수 방법 △학교 내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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