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가 사회적·경제적 취약계층을 위한 ‘법률홈닥터’를 운영한다. ‘법률홈닥터’는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장애인, 범죄피해자 등 법적 도움을 받기 어려운 취약 계층에게 1차 무료법률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 서비스는 법무부 소속 변호사가 대전시청에 상주하며 소송수행을 제외한 법률상담 및 정보제공, 법률구조기관 연계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분야는 채권 ‧ 채무, 근로 ‧ 임금, 이혼 ‧친권 ‧ 양육권, 개인회생 ‧ 파산, 손해배상 등 생활법률 전반이며 1차 무료 법률서비스를 지원한다. 지난해에는 법률상담 874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