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부터 인천과 서울을 오가는 광역급행버스 2개 노선이 생긴다.22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내년에 신설되는 총 3개 M버스 노선 중 인천 중구와 서울 양재, 인천 송도 6공구와 서울 강남을 잇는 2개 노선을 포함하기로 최종 확정했다.앞서 국토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는 전국 대도
오는 17일 화요일은 전국이 아침 기온이 낮아 춥겠으며 서쪽 지역을 중심으로 눈 또는 비가 내리겠다. 16일 기상청은 이날 오후부터 인천과 경기 서해안, 충남 서해안을 시작으로 밤에는 서울 등 서쪽 지역에 눈이나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17일 오전까지 예상 적설량은 ▲경기남부, 서해5도 1~5㎝, 서울·인천·경기북부서
2주전
인천in이 2025년 을사년을 맞아 새 기획물들을 연재합니다.△인천책 80년 △도시, 미래를 말하다 △다시 만나는 우현 고유섭 △여승철의 하로동선 △인천에서 시작하는 말레이시아 이야기 등입니다.은 2025년 해방 80년을 맞아 그간 인천사람들이 인천과 관련해 저술한 책들을 시대별로 구분해 소개하며 그 특징과 의미를 살펴봅니다.인천문화재단이 최근 발간한 『인천문화예술 40년사』 중 「인천의 출판과 잡지」 부분을 집필한 송정로 인천in 대표가 그 내용을 증보해 ‘인천학 入門’의 길잡이로서 매주 연재합니다.
3주전
인천시가 미래의 인천과 주변 도시를 연결할 도시철도망 구축계획 밑그림을 공개했다.시는 23일 인천 중구 상상플랫폼에서 제2차 인천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안 공청회를 열었다.시는 이번 공청회에서 인천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안 대상 노선 7개, 후보 노선 2개를 발표했다.시는 B/C 비율이 0.7 이상이거나 AHP 0.5 이상을 고려해 이들 노선을 선정했다고 설명했다.대상 노선은 인천순환3호선, 용현서창선(11.46km,
인천교통공사는 2025년 상반기 ‘제2종 전기차량 운전면허’ 취득과정 일반인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모집단위는 인천과 전국으로 총 30명 선발하고 중복지원은 불가하며, 응시 자격요건은 ▲교육수료일 기준 만 19세 이상 ▲철도안전법 제11조에 해당하지 않는 자여야 한다.선발일정은 ▲12월 16~26일 원서접수 ▲30일 필기시험 대상자 발표 ▲2025년 1월 4일 필기시험 ▲1월 8일 합격자 발표 ▲1월 8~21일 신체검사 및 적성검사 ▲1월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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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공공미술 다시보기’ 마지막 편은 인천문화재단 청년창작활성화 연구사업으로 2023년에 진행된 에 참여한 황문정 작가와의 인터뷰를 싣습니다. 2편으로 구성된 이 글에서는 지역 공공미술 프로젝트, 공공조형물, 미디어 파사드 등 인천 공공미술의 방향성과 과제에 대해 동시대 예술가의 의견을 기록합니다. 예술가와 시민이 함께 공공미술에 대해 다양한 고민을 나누는 시간입니다. 김푸르나: 간단한 작가님 소개를 부탁드립니다.황문정:저는 인천과 서울을 기반
인천시 중구는 8일 “바이오 특화단지는 미래 인천과 대한민국 경제·산업 발전을 이끌 신성장동력”이라며 “민관이 합심해 영종 제3유보지 바이오특화단지의 국가산단 지정을 촉구한다”라고 공식 입장을 표명했다.이는 인천시가 인천 바이오 특화단지의 핵심 부지인 ‘영종국제도시 제3유보지’에 대한 ‘국가산업단지’ 지정을 추진 중인데 따른 것이다.실제로 인천은 지난해 6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한 ‘바이오 분야 국가첨단전략사업 특화단지’ 공모에 최종 선정돼 인재 양성부터 기술 개발과 바이오 의약품 생산까지 국내
2주전
인천과 서울을 잇는 광역버스의 운행이 대폭 늘어난다.인천시는 내년 1~2월 광역급행버스 3개 노선이 운행을 시작한다고 30일 밝혔다. 28일 영종~강남를 잇는 M6462번 개통에 이어 내년 1월에 검단초~여의도복합환승센터 간 M6659번과 검단초~구로디지털단지역 간 M6660번이 추가 개통하고 2월에는 소래포구~역삼역을 잇는 M6461번이 운행에 나선다.면허대수는 최근 개통한 M6462번이 8대, 내년 1~2월 개통하는 M버스 3개 노선은 각각 10대로 우선 3대씩을 운행하고 점차 버스 투입을 늘려나간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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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작가회의가 발행하는 계간 문예 웹진 2024년 겨을호기 발간됐다.겨울호는 인천의 장르문학을 특집으로 다뤘다. 송경아·전혜진 두 소설가가 인천에 대한 애정이 듬뿍 담긴 소설을 기고했고, 평론가 심완선과 장르문학 전문서점 윤석우 대표가 에세이를 실었다.'기록문학'에는 『영화 도시 인천과 극장의 역사』를 쓴 윤기형이 오랜 역사를 가진 인천의 극장들이 살아남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은 '동인천의 옛 극장들'을 보내왔고, 음악평론가 김성환은 40년 역사의 재즈바 버텀라인 허정선 대표 인터뷰를 실었다. '기획연재'
인천시 중구는 8일 “바이오 특화단지는 미래 인천과 대한민국 경제·산업 발전을 이끌 신성장동력”이라며 “민관이 합심해 영종 제3유보지 바이오특화단지의 국가산단 지정을 촉구한다”라고 공식 입장을 표명했다.이는 인천시가 인천 바이오 특화단지의 핵심 부지인 ‘영종국제도시 제3유보지’에 대한 ‘국가산업단지’ 지정을 추진 중인데 따른 것이다.실제로 인천은 지난해 6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한 ‘바이오 분야 국가첨단전략사업 특화단지’ 공모에 최종 선정돼 인재 양성부터 기술 개발과 바이오 의약품 생산까지 국내 최고 인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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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금 떼일까 봐" 경북 지난해 임차권등기 신청 2.5배 증가
지난해 전세금을 돌려받지 못한 세입자가 법원에 임차권등기명령을 신청한 건수가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신청 건수는 수도권에서는 전년보다 다소 줄었지만 경북은 같은 기간 2.5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지방의 역전세, 전세사기 피해가 수도권과 시차를 두고 나타나는 모양새다.7일 법원 등기정보광장에 따르면 지난 한 해 동안 전국 임차권등기명령 신청 건수는 4만7343건으로 1년 만에 역대 최대치를 갈아치웠다. 직전 기록인 2023년의 4만5445건보다 1898건 더 많다.임차권등기는 임대차 계약 종료 후 보증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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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영도 창녕군의회 부의장, 욕설·갑질 논란 사과문 기자회견
욕설, 갑질 논란으로 물의를 빚었던 노영도 창녕군의회 부의장이 사과문 기자회견을 가졌다.6일 오전11시 창녕군 군청 브리핑실에서 노영도 부의장은 논란으로 문제를 야기한 것에 진심으로 사과한다고 머리를 숙였다.노 부의장은 군민의 대의기관인 군의원으로서 가져야 할 도덕적 책무와 행동에 대하여 지적하여 주신 모든 부분에 대하여 겸허히 받아들인다고 기자회견을 통해 밝혔다.노영도의원은 그동안 군민여러분께 보낸 채찍은 앞으로 남은 인생의 지침서로 알고 한단계성숙한 계기로 삼겠다고 자숙했다.이번 불미스런운 사건을 계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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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CES서 AI 아이템 32개 소개
SK텔레콤이 7~10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5’에서 혁신적인 인공지능 기술과 서비스를 선보인다.SKT는 CES 행사장인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 센트럴 홀에 자리한 SK그룹 전시관에서 SK의 AI DC 관련 기술과 각종 AI 서비스 등 총 32개 아이템을 전시했다. 여러 글로벌 파트너사와 협력도 소개한다. 전시장은 약 1950㎡ 규모다.이번 전시 핵심 소재 중 하나는 AI DC이다. 비트의 역동적 데이터 흐름을 표현한 가로 14m, 세로 6m 크기의 대형 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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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개발공사, 1차 채용 공고
충북개발공사가 2025년 1차 신규 채용에 나섰다고 10일 밝혔다.이번 채용인원은 총 9명으로 정규직 7명, 기간제근로자 2명이다. 모집분야는 △사무직, △기술직, △전문계약직이다.채용전형은 공정채용을 위한 블라인드 방식으로 진행되며, 서류전형, 인적성, 면접전형을 거쳐 선발된 인원은 2월중 임용된다.지원서 접수기간은 오는 20일 오후 5시까지이다. 자세한 내용은 충북개발공사 홈페이지 채용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엄경철 선임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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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 2025] 레노버, 확장형 롤러블 노트북 공개
레노버 그룹이 확장형 롤러블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노트북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CES 2025에서 발표했다.7일 블룸버그에 따르면 '씽크북 플러스 젠6'라는 이름의 비즈니스용 기기는 일반 14인치 노트북이지만, 약 17인치 디스플레이로 세로 확장이 가능하다.노트북은 버튼을 누르면 위로 천천히 확장되고 숨겨진 칸에서 추가 공간이 펼쳐진다. 레노버는 이번 노트북에 적용된 첨단 디스플레이 기술이 2년 전에 처음 소개됐으며 이번에 처음 제품으로 구현됐다고 밝혔다.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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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아파트 옥상 출입문 자동개폐장치 설치 지원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광명시가 공동주택 옥상 안전 출입을 강화한다. 시는 공동주택 옥상 출입문에 자동개폐장치 설치를 지원한다고 10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준공된 지 13년이 지난 공동주택 옥상 출입문에 자동개폐장치 설치 비용을 일부 지원하는 사업이다. 자동개폐장치를 하나 설치하는 데 약 60만 원이 드는데 이 중 최대 50만 원을 지원하는 것이다.자동개폐장치는 잠긴 상태의 출입문을 자동화재감지기가 화재를 감지하면 신호를 보내 개방하는 원리로 작동한다. 평상시에는 출입문이 잠겨 자살과 청소년 비행 사고를 예방하고, 화재 발생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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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 2025년 지적재조사 사업 추진... 주민설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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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는 2025년 지적재조사사업 대상지로 집단 불부합 지역인 속초관광수산시장 남서측 일원의 74,977㎡, 448필지를 금호6지구로 선정하여 추진한다. 이를 위해 시에서는 지난 10일, 금호동주민센터 2층에서 2025년도 지적재조사 사업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시는 주민설명회를 통해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을 대상으로 지적재조사 사업의 추진 배경과 절차, 기대효과 등을 설명하였으며, 참석한 주민 40여 명과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지난 2012년부터 시작해 2030년까지 추진하는 지적재조사 사업은 토지의 실제 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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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 일반산단 공장서 불
12일 오후 3시47분께 충북 보은군 삼승면 보은 일반산업단지의 한 플라스틱 제조공장에서 발생한 불이 인근 공장으로 번져 큰 피해가 우려된다. 이 공장에서 시작된 불길은 샌드위치패널 구조의 벽체를 타고 인근 농업용 비료 생산공장 등으로 획산되고 있다. 소방당국과 경찰, 옥천군 등은 인력과 장비를 총동원해 진화 작업을 진행 중이다. 인명피해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 /보은 권혁두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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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중소기업 육성자금 ‘1조 1000억원’ 조기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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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가 최근 자금조달 곤란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중소기업들의 경영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총 1조 1000억 원의 자금 투입에 나섰다.12일 경남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