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군이 관내 중소기업의 자금난 해소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중소기업육성자금 지원사업을 실시한다.중소기업 육성자금 지원사업은 대출 이자차액을 보전해 저금리로 자금을 융자하는 사업이다. 군은 올해 융자액 10억원 규모의 지원을 계획하고 있으며, 융자 신청을 연중 수시로 접수한다고 밝혔다.구체적으로, 이번 자금 지원은 운전자금과 시설자금으로 구분된다. 재료비, 인건비 등 운전자금은 최대 3억원 한도로 3년 이내 1년 거치, 2년 균등상환 조건이며, 기계·설비 구입 등을 위한 시설자금은 최대 5억원 한도
수원시가 신용등급이 낮아 일반 금융권 대출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에게 특례보증을 지원한다. ‘소상공인 특례보증·수수료 지원사업’은 수원시에 사업장을 둔 소상공인에게 업체당 최대 5000만 원을 보증하고, 특례보증 수수료를 50만 원까지 지원하는 것이다. 특례보증은 담보가 없어 은행에서 융자받지 못하거나 자금 사정이 열악한 중소기업·소상공인이 금융기관으로부터 저금리로 대출받을 수 있도록, 완화된 심사 방법으로 보증하는 제도다.특례보증 신청일을 기준으로 사업자 등록한 지 2개월 이상 된 수원시 거주
경기 수원시가 신용등급이 낮아 일반 금융권 대출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에게 특례보증을 지원한다.‘소상공인 특례보증·수수료 지원사업’은 수원시에 사업장을 둔 소상공인에게 업체 1곳당 최대 5000만 원을 보증하고, 특례보증 수수료를 50만 원까지 지원하는 것이다.특례보증은 담보가 없어 은행에서 융자받지 못하거나 자금 사정이 열악한 중소기업·소상공인이 금융기관으로부터 저금리로 대출받을 수 있도록, 완화된 심사 방법으로 보증하는 제도다.특례보증 신청일을 기준으로 사업자 등록한 지 2개월 이상 된 수원시 거주 소상공인이 신청할 수 있다.
이천시가 농촌의 주거 환경개선과 도시민 유입 촉진 및 안정적인 농촌 정착을 지원하고자 농촌지역의 노후 주택을 개량하거나 신축에 드는 비용을 시중보다 저금리로 융자 지원하는 농촌주택 개량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농촌 지역에서 노후 주택을 개량하려는 자, 도시에서 농촌으로 이주하려는 자 등 무주택 세대주 또는 그의 배우자가 신청 대상이다. 무주택자가 아니더라도 융자 신청일 기준, 소유 주택을 처분하고 건축물대장 및 건축물 등기부등본을 말소한다면 1주택자도 신청할 수 있다. 주택은 건축 총면적이 15
제주시는 주거환경 개선과 도시민 유입 촉진을 위한‘2025년 농촌주택개량사업’신청을 오는 2월 24일까지 읍면동주민센터에서 받는다고 9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농촌주택 신축·개량 비용을 저금리로 융자 지원하는 사업으로, 제주시는 올해 30동을 지원할 계획이다.사업 대상은 농어촌지역 무주택자 또는 본인 소유의 노후주택을 개량하고자 하는 농촌 주민, 귀농·귀촌인으로 연면적 150㎡ 이하의 단독주택을 신축 ․ 증축 ․ 대수선하는 경우에 한한다. 단, 다세대주택, 다가구주택, 다중주택, 농어촌민박 등 숙박시설은 지원에서 제
예천군은 사료 가격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축산농가의 경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사료구매 정책자금’을 지원한다고 12일 밝혔다.이번 지원은 농림축산식품부의 ‘사료직거래활성화사업’의 일환으로, 외상거래 대신 현금거래를 통해 사료를 저금리로 구매할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이다. 축산농가는 연리 1.8%의 저리 자금을 활용해 사료를 보다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으며, 지원 기간은 2년이다.지원 대상은 한육우, 낙농, 양돈, 양계, 오리 등 다양한 축종을 사육하는 축산농가 및 법인이다. 해당 자금은 신규 사료 구매뿐만 아니라 기존 외상
속초시는 민생경제의 근간이 되는 소상공인의 경영안정을 위해 강원특별자치도내 최초로 신용특례보증 한도를 업체당 기존 5천만 원에서 7천만 원까지 40% 이상 대폭 확대 지원하며 민생경제 살리기에 집중한다.소상공인 특례보증은 담보능력이 부족한 소상공인이 금융기관으로부터 저금리로 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강원신용보증재단을 통해 대출 보증을 지원하는 제도이다.시에서는 2월 10일 강원신용보증재단 및 속초시 관내 금융기관과 함께 특례보증 확대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속초시는 강원신용보증재단에 1억 5천만 원을 추가 출연하며, 재단에서
제주시는 농어촌지역의 노후 주택을 헐고 신축하면 최대 2억5000만원을 저리로 융자 지원한다고 9일 밝혔다.제주시는 오는 24일까지 주거환경 개선과 도시민 유입 촉진을 위해 농촌주택개량사업 신청을 주소지 읍·면·동을 통해 받는다.이 사업은 농촌주택 신축과 개량 비용을 저금리로 융자 지원하며, 올해 지원 규모는 30동이다.사업 대상은 농어촌지역 무주택자 또는 본인 소유의 노후 주택을 개량하고자 하는 농촌 주민, 귀농·귀촌인으로 연면적 150㎡ 이하 단독주택을 신축·증축·대수선 시 지원을 받을 수 있다.다만, 다세대주
충북 단양군은 농촌 지역의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해 주택개량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저금리 융자 지원을 통해 농촌 주민들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삶의 질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지원 대상은 농촌 지역에서 본인 소유의 노후·불량 주택을 개량하고자 하는 자, 농촌거주 무주택자, 귀농·귀촌인 등이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연면적 150㎡ 이하인 주택을 개량하거나 신축하는 데 필요한 비용을 저금리로 융자 받을 수 있다. 대출 한도는 신축·개축·재축의 경우 최대 2억5000만원, 증축·대수선의 경우 최대 1억5000만원까지 가능하다. 금
충북 청주시는 오는 26일까지 농촌 주택개량사업에 참여할 시민을 모집한다.이 사업은 농촌 주거환경 개선으로 인구 유입을 도모하기 위해 주택개량 비용을 저금리로 융자 지원한다.지원 대상은 신축, 증축, 대수선 등을 진행하는 연면적 150㎡ 이하인 단독주택이다.시는 다음달 25개동을 선발할 계획이다.비용은 농협은행 융자를 통해 신축은 최대 2억5000만원, 증축·대수선 비용은 최대 1억5000만원까지 연 2% 금리로 지원한다.사업 대상자의 신용등급이나 담보능력 등에 따라 대출한도는 달라질 수 있다.1가구 2주택 이상 소유자이거나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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