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뉴스통신 = 대구 서구는 지난 3일 '2025년도 인구 소멸 지역 대응 시행계획'을 기관 홈페이지와 게시판에 공고하고 인구 감소 위기에 총력을 다해 대응하겠다
구미도시공사는 저출생 및 지방소멸 극복을 위한 ‘인구문제 인식 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인구 감소와 고령화 문제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제고하고 인구문제 해결을 위한 관심을 환기하기 위해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공동 기획한 것으로, ‘아이는 행복하고, 청년은 희망을 키우며, 노인은 보람 있는 대한민국이 되도록 노력하자’는 선언문을 바탕으로 다양한 공공기관이 동참하고 있다. 구미도시공사는 달성군시설관리공단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다음 참여기관으로 경주시시설관리공단과 구미시장애
대구 중구가 지난해 국내 인구이동통계에서 전국 인구 순유입률 전국 1위를 기록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통계청의 발표에 따르면 중구는 2022년부터 2024년까지 3년 연속 전국 228개 기초자치단체 중 인구 순유입률 1위를 기록하며 지속적인 인구 증..
강하영 제주도의원은 24일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도의회 저출생, 고령화 대책특별위원회 주관으로 '제주의 난임 현실과 과제' 주제로 열리는 '제주형 저출생 대응 정책 마련을 위한 릴레이 토론회」'에 참석한다.
산업계 인력난 해소를 위해 추진 중인 ‘울산형 광역비자’ 제도가 오는 3월 도입된다. 울산시는 조선업 등 인력난을 겪는 산업계가 숙련된 외국인 인력을 적기에 공급받게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울산시는 저출생, 고령화, 수도권 인구 유출에 따른 노동 인구 감소 해결책 일환으로 울산형 광역비자를 3월 시행할 계획이라고 22일 밝혔다. 광역비자는 광역 시·도가 지역 특성을 반영한 비자 제도를 설계하면 법무부가 비자를 승인해 발급하는 제도다. 올해부터 오는 2026년까지 2년간 시범 운영한다. 법무부는 3월 시범 사업 지자체를
김재욱 기자 = 경산시가 저출생 문제 해결과 육아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시청 민원실 내 유아휴게실을 개설하고, 2025...
대구 서구는 지난 3일 「2025년도 인구 소멸 지역 대응 시행계획」을 기관 홈페이지와 게시판에 공고하고 인구 감소 위기에 총력을 다해 대응하겠다고 밝혔다.서구는 지난 12월 개통한 대구권 광역철도의 주요 정차역인 서대구역을 발판 삼아 새로운 대구의 교통 중심지로 떠오르고 있다. 또한 서구 지역의 재개발, 재건축 사업의 결과로 2023년부터 현재까지 8,700여 세대의 주택이 공급되었다. 서구청은 이에 발맞추어 2025년을 위한 인구 활력 제고 정책을 수립하고 41개의 인구 관련 사업을 추진함으로써 정주 인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저출생‧고령화대책 특별위원회는 24일 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이날 토론회는 제주형 저출생 대응 정책 마련을 위해 다양한 이슈를 중심으로 지난해부터 연속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은 ‘제주의 난임 현실과 과제’를 주제로 열린다.토론회의 좌장은 홍인숙 제주도의회 저출생‧고령화대책 특별위원회 위원장이 맡고, 정여진 제주여성가족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이 ‘제주특별자치도 난임 현황과 정책적 대응방안’에 대해 주제발표를 한다.주제발표 이후 토론에는 황나미 국립암센터 국제암대학원대학교
대구 중구가 2024년 국내 인구이동통계에서 전국 인구 순유입률 전국 1위를 기록하는 쾌거를 이루었다.통계청의 발표에 따르면, 대구 중구는 2022년부터 2024년까지 3년 연속 전국 228개 기초자치단체 중 인구 순유입률 1위를 기록하며, 지속적인 인구 증가세를 보인다.특히, 총 전입 인구 중 20대, 30대의 비중이 높아 청년층의 유입이 두드러졌다. 전입 사유는 ▲주택 ▲가족 ▲직업 순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주택 재개발‧재건축 등 도시정비사
김만식 기자 경산시가 저출생 문제 해결과 육아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시청 민원실 내 유아휴게실을 개설하고, 2025년부터 임산부와 영유아 동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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