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 주최, 춘천시산림조합 주관으로 임업발전 미래비전 선포 및 포럼이 3월 6일 오후 2시, 대회의실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미래비전을 담은 춘천 山業 4.0 발전 방향 모색‘을 주제로 진행된다.주제 발표를 통해 전문가의 의견을 공유하고, 4차산업 시대 흐름에 따른 임업 발전계획 수립을 위한 방안을 논의하는 토론의 장이다.먼저 남성현 전 제34대 산림청장이 ▲지구, 인류 그리고 생명의 숲 – 숲으로 잘사는 춘천 르네상스라는 주제로 기조 강연을 한다. 이어 ▲춘천시 山業르네상스 전략 구상을 주제로 김경남 강원연구원 박사가
춘천시립예술단이 2025년도 제1차 비상임 단원을 공개 모집한다. 이번 모집은 미래 춘천시 문화예술을 이끌어 갈 성실하고 유능한 청소년 단원을 선발하여 지역 문화 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목적이다.모집 분야는 청소년교향악단으로 현악기와 관악기 부문에서 단원을 모집한다. 모집 인원은 각 부문별 0명으로, 적임자가 없을 경우 선발하지 않을 수 있다.지원 대상은 만12세 이상 만24세 이하의 청소년으로, 춘천시
강원대학교는 18일, 춘천캠퍼스 60주년기념관 국제회의실에서 '강원국방벤처센터 협약기업 협약식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강원지역 중소·벤처기업의 국방산업 진출과 첨단 방위산업 기술 개발 및 판로 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이득찬 산학연구부총장을 비롯해 정광열 강원특별자치도 경제부지사, 현준태 춘천시 부시장, 정영진 국방기술진흥연구소 방산혁신클러스터사업부장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이날 행사는 ▲강원특별자치도·춘천시·강원대학교·국방기술진흥연구소 관계자 축사 ▲협약식 및 현판 전달 ▲협약기업 기술 소
산림청은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지에서 ‘제12차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대책회의’를 개최하고, 강원지역 피해목 전량 방제를 위한 추진상황을 점검했다.이번 대책회의에는 강원지역 내 재선충병 피해가 큰 춘천시, 원주시, 홍천군, 횡성군 등 9개 시‧군과 국립산림과학원, 한국임업진흥원, 산림기술사 등 전문가들이 참석해 지역별 맞춤형 방제전략을 논의했다.특히, 춘천시는 2007년 소나무재선충병이 최초로 발생한 이후 2020년부터 피해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지역으로, 피해 고사목 전량 방제와 함께 확산 방지
춘천시가 올해부터 강원특별자치도 통합운영시스템을 통해 지역 내 학교급식 식재료 발주를 한다고 6일 밝혔다. 이를 통해 춘천시는 식재료 납품 투명성을 높이고 학교급식 관련 업무 효율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그동안 춘천 내 학교급식 식재료 수·발주는 춘천지역먹거리통합지원센터에서 춘천시 자체 시스템을 이용해 진행했다. 이후 교육지원청·영양사와 협의를 통해 강원특별자치도 통합운영시스템을 올해부터 도입하기로 했다.학교급식 강원특별자치도 통합운영시스템은 2021년 강원특별자치도에서 개발하여 현재 원주, 횡성, 평창, 홍천, 정선
춘천시 수영연맹이 2월 15일 춘천시 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수영릴레이 기부행사를 통해 총 9,336,000원의 기부금을 모금해 춘천시에 기부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지역 사회에 나눔의 가치를 확산하고 어려운 이웃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많은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성원 덕분에 큰 성과를 거두었다.이번 수영릴레이 기부행사에는 개인 기부자 275명과 단체 6팀이 참여하여, 기부금 모금에 동참했다. 참가자들은 수영연맹이 준비한 수영릴레이와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자발적으로 기부금을 모았고, 이를
춘천시가 최근 3년 동안 초등학교 입학축하금을 5,967명에게 지급했다. 올해도 춘천시는 3월 4일부터 11월 28일까지 초등학생 입학축하금 신청을 받는다. 춘천시 초등학교 입학축하금 지원은 학부모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보편적 교육복지를 실현하기 위해 지난 2022년 처음 시작됐다. 춘천시는 2022년 2,173명, 2023년 2,035명, 2024년 1,759명에게 초등학교 입학축하금이 지원됐다.올해 지원 대상은 2025년 초등학교 최초 입학생이며, 입학일부터 신청일까지 계속 춘천시에 주민등록을 두면 된다. 대상자에게는 1
춘천시가 기획재정부에 직원 1명을 파견한다고 23일, 밝혔다. 기획재정부 파견 인사를 통해 춘천시는 중앙정부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지역경제 활성화 사업을 신속하게 추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춘천시에 따르면 파견 직원 1명은 정책조정국 지역경제정책과에 배치될 예정이다. 파견 직원은 기획재정부와 춘천시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예정이다.한편 올해 들어 춘천시 직원의 중앙정부 파견은 지난 2월, 국무조정실에 이어 두 번째다. 현재 춘천시에서 중앙부처 파견 인원은 국토교통부, 행정안전부, 환경부, 국무
올해 도입한 춘천시 공공형 외국인 계절근로자 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춘천시는 캄보디아에서 온 외국인 계절근로자 20명은 지난 11일부터, 농가에 배치돼 농작업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이들은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인 공공형 외국인 계절근로자 사업의 하나로 춘천을 찾았다. 공공형 외국인 계절근로자 사업은 농가가 개별적으로 외국인 계절근로자와 근로계약을 체결하고 해당 농가 작업장에서만 근무했던 제도와 달리 지역 농협이 근로자와 직접 근로계약을 체결한 후 인력이 필요한 농가에 일일 단위로 근로자를 파견하는 방식이다.이번에 공공형 외
춘천시는 사회안전망 확충을 위해 ‘강원특별자치도 사회보험료 지원사업’과 ‘생계형 1인 자영업자 사회보험료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강원특별자치도 사회보험료 지원사업 대상은 춘천시 소재 근로자 수가 10인 미만 사업장이다.근로자 월평균 보수 270만 원 미만, 1개월 이상 고용유지 조건을 충족하며 정부 두루누리 사회보험료 지원을 받고 있어야 한다.1인 영세 자영업자 사회보험료 지원사업은 국민연금 실 납부액의 50%, 산재보험 50%, 고용보험 20~50%를 지원한다.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춘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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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은 보건의료원 소속 기관인 15개 보건진료소가 1월부터 3월까지, 60세 이상 어르신 2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던 행복한 노년 생활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10주 동안 치매안심센터와 연계된 치매 예방 교실과 웃음 치료, 원예 심리치료, 바른 몸만들기 수업을 받았다.프로그램에 참여한 70대 남성 어르신은 “웃음 치료와 원예 심리치료 수업은 받아 본 적이 없었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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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시정발전 유공시민 표창 수여식  
창원특례시는 27일 시청 시민홀에서 ‘2025년도 1분기 시정발전 유공시민 표창 수여식’을 가졌다. 이날 수여식에서는 지역사회와 시정발전을 위해 공헌한 시민 96명이 수상의 영예를 얻었다. 특히 취약계층의 건강 증진을 위해 꾸준히 의료봉사를 실천해 온 한의사, 화재 예방 캠페인과 부상 소방공무원 지원 등 지역사회 안전에 기여한 성산소방서 소방발전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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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프트업 "한국 대표 글로벌 게임 개발사로 거듭날 것"
시프트업이 27일 서울시 강남구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제12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글로벌 게임 개발사로 도약을 선언했다.이날 주주총회에서 시프트업은 2024년도 영업수익 2241억원, 영업이익 1527억원 등 지난해 주요 경영실적을 보고했다.이번 정기 주주총회에서는 ▲재무제표 및 연결재무제표 승인의 건 ▲이사 선임의 건 ▲이사 보수 한도 승인의 건 등 총 3개의 안건이 원안대로 가결됐다.시프트업 주주총회 의장을 맡은 김형태 대표는 "한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게임 개발사가 될 수 있도록 회사와 임직원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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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 장성동, '청년카페 위버스(WE-VERSE) 사업' 최종 선정
태백시는 지난 24일, 강원특별자치도에서 추진하는 ‘2025년 강원 스테-이 시범사업’에 장성동 ‘청년카페 위버스 사업’이 최종 선정되었다고 밝혔다.장성동은 인구소멸 위기를 겪고 있는 지역마을의 청년정착을 촉진하고, 장성지역의 경제적·사회적 활성화를 위해 해당 사업을 추진하였다.해당 사업은 장성동 계산마을에 위치한 복지회관을 리모델링 하여 청년카페로 조성하고, 단순한 커피숍을 넘어 창업·커뮤니티·네트워킹 활동 등 청년들이 지역에 뿌리를 내릴 수 있도록 지원하는 복합공간으로 운영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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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개 브랜드 최대 50% 할인"…현대百, 28일부터 봄 시즌 '더 세일'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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