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교육청은 16일, 초등학교 저학년 학생들의 공부습관 형성을 위해 영상 자료 11종을 개발하여 보급했다고 밝혔다.도교육청은 초등 저학년을 가르치고 있는 교사들로 구성된 개발 및 자문단의 현장경험을 토대로 체계적인 한글교육이 필요한 초등 저학년 학생들을 위해 영상자료를 개발했다.자료는 저학년 학생들의 학습 흥미와 집중시간을 고려하여 2~3분 내외로 구성되었으며, 영상은 모음교육 5종, 자음교육 6종으로 총 11종이다.개발된
현대공고 진로체험실에서 대한민국명장울산광역시지회 멘토단이 참여하는 통합 멘토링을 실시하였다.매년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결연하여 다양한 직업교육과 인성지도 및 숙련기술인 특강을 실시하고 있다.현대공고는 2015년 마이스터고로 지정된이후 학생들의 다양한 직업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위해 산업체 전문가와 최고 숙련기술인 단체인 대한민국명장을 멘토로 위촉하여 1:1맞춤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취업에 도움을 주고 있다.사진영상부 김경우 기자 [email protected]
대전시교육청이 교육부 주최 제13회 전국 위 프로젝트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큰 성과를 거뒀다. 학생 및 상담업무담당자 부문 대상, 기관 부문 최우수상을 포함해 모두 5개의 상을 받았다. 특히 6년 연속 대상을 수상하며 학생들의 심리정서적 안정과 성장을 위한 헌신이 결실을 맺었다. 설동호 대전시교육감은 “이번 성과는 학생들의 마음 건강을 지키기 위해 ...
강원대학교 과학영재교육원은 지난 14일, 춘천캠퍼스 실사구시관에서 '제26회 과학영재교육원 수료식'을 개최했다.이번 수료식에서는 ▲초등심화과정 53명 ▲중등심화과정 35명 ▲중등사사과정 33명 등 총 121명의 학생들이 수료했으며, 과학영재교육원생과 학부모, 지도교수 등 200여 명이 참석해 학생들의 수료를 축하했다.이날 수료식은 ▲우수 프로그램 전시 ▲과학자 되어보기 ▲최우수 발표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으며, 학생들의 창의적이고 융합적인 사고력을 엿볼 수 있는 자리로 마련됐다.또한, 융합독서 우수상, 20
경상북도김천교육지원청은 11월 18일부터 22일까지 한국도로공사에서 관내 초, 중, 고등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2024 김천학생예술어울림한마당 행사를 개최한다.한국도로공사의 협조를 얻어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초,중,고 학생들의 다양한 예술적 재능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예술축제로서 공연과 전시 두 가지로 나누어 진행되며 학생들이 창작한 작품을 통해 학생들의 예술적 감각과 열정을 엿볼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먼저 11월 19일 14시에 한국도로공사 4층 대강당에서 열리는 공연에는
충청남도보령교육지원청은 11일 오전에 보령교육지원청 접견실에서 굿네이버스 세종충남사업본부와 ‘교육복지지원사업 학생 맞춤 통합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긴급 지원이 필요한 가정에 생계비를 지원하고 보령지역 학생들의 방학 중 결식을 예방하기 위해 주말 도시락을 제공했다. 또한, 여성용품을 지원하여 학생들의 올바른 성장을 도모, 삶의 질을 향상 시키고 교육복지 사업의 효율적 운영과 학생 맞춤형 지원 강화를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한태희 교육장은 “굿네이버스와 함께 도움이
현대엘리베이터가 충주공업고등학교와 진행한 지역연계교육과정의 첫 수료식을 가졌다.4일 현대엘리베이터 충주 스마트캠퍼스에서 열린 수료식에는 교육을 마친 충주공고 전기전자과 학생 47명과 이들을 축하하는 학부모들이 참석해 행사를 빛냈다.수료식은 학생들의 희망찬 미래를 향한 도전을 응원하면서 수료증과 최우수 학생에 대한 상장 수여식에 이어 지난 8개월여간의 학생들의 활동모습을 담은 영상 시청, 비전트리 만들기 이벤트 등으로 진행됐다.현대엘리베이터의 지역연계교육과정은 지난해 전국 최초로 학교장 신설 교과서로 승인받은 ‘엘리베이터설치기술’ 교
건양대학교가 주최한 ‘KY 리더스캠프’가 성과발표와 퇴교식을 끝으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캠프는 건양대학교, 대전과학기술대학교, 대전보건대학교, 건양대병원이 협력해 진행한 프로그램으로 참여 학생들의 리더십 역량을 강화하고 대학 간 상호 협력을 증진하는 데 목적을 두었다.지난 20일 건양대학교에서 열린 성과발표 및 퇴교식은 학생들의 성장과 성과를 공유하고 축하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성과발표회에서는 학생들이 80분간 팀 프로젝트의 결과물을 발표하며 캠프 기간 동안 쌓아온 노력과 열정을 공유했다. 이어진 영상 시청에서는 캠프의
경상북도청송교육지원청은 12월 18일 오후 3시 청송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진로지도에 도움이 되는 『꼭 알아야 할 학교생활기록부 기재요령』 연수를 관내 중·고등학교 교사 32명을 대상으로 실시하였다.이번 연수는 학생들의 진로와 학습을 지원하기 위한 역량 강화를 위한 시간을 제공하여 교사들이 학교생활기록부의 기재 요령을 숙지하고 이를 통해 학생들의 다양한 활동을 효과적으로 기록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되었다.연수 내용으로 학교생활기록부의 자율활동, 동아리활동, 진로활동, 행동특성 및 종합의견, 과목별
충북 보은군 공무원노조는 지난 18일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장학금 1000만원을 보은군민장학회에 기탁했다.정진석 노조위원장은 “지역 학생들의 학업 증진을 위해 공무원 노조도 함께하자는 조합원과 후원회원들의 뜻을 모아 기금을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군민장학회 이사장인 최재형 군수는 “보은군 학생들의 밝은 미래를 위해 따뜻한 나눔을 결정해 주신 노조에 감사드린다”며 “기탁하신 장학금은 필요한 곳에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보은 권혁두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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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회 2024 대한민국 건설문화대상 ‘성료’
대한민국 건설문화 창달에 앞장선 기업들이 한 자리에 모인 가운데 20일 제20회 ‘대한민국 건설문화대상’이 서울 논현동 건설회관서 성료됐다.이번 ‘제20회 2024 건설문화대상’ 시상식에서 건설대상의 영예는 삼일기업공사에게 돌아갔다. 선진 건설기술을 축적함은 물론 축적된 기술을 국내 건설공사에 적용, 대한민국 경제발전을 선도해 건설대상을 수상했다.엔지니어링 대상은 영화키스톤건축사사무소이 수상했다. 그동안 건설사업관리 분야에서 전문성과 지속성을 가지고 건강한 건설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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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드림스카이, 차세대 애니메이션 사격 ‘스트리노바’ 첫 시즌 개막… 시즌 PV 선보여
iDreamsky는 자사의 차세대 서브컬처 TPS ‘스트리노바’ 시즌을 개막한다고 20일 발표했다.현재 과열된 게임 시장에서 ‘스트리노바’가 자리를 잡을 수 있던 원동력으로 획기적인 ‘스트링화’ 시스템을 꼽는다. 기존 슈팅 게임의 경우 장애물에 의존해 천천히 움직일 수밖에 없지만, ‘스트리노바’에서는 2D와 3D를 자유롭게 전환하는 능력을 이용해 순식간에 날렵한 종이인간으로 변신하는 선택지가 있어 전투가 빠르게 전개된다. 2D 상태에서 피격 면적이 줄고, 기동성이 높아지므로 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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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조선소서 30대 노동자 추락사…경찰 "사고 원인 조사"
울산 조선소에서 30대 노동자가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해당 사업장에서 중대재해가 발생한 것은 2016년 이후 8년 만이다. 20일 경찰 등에 따르면 지난 18일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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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정 국정협의체' 곧 가동 전망…與, 우의장 제안 수용
‘탄핵 정국’의 혼란을 수습하기 위한 여야정 국정 협의체가 곧 가동될 전망이다. 국민의힘 권성동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는 20일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민생과 안보 협의를 위한 여야정 협의체에 참여하기로 했다”며 “멤버 구성과 관련해선 지금 의장과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우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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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색 '오또맘' 크리스마스 '산타'로 변신
오또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빨간 망토와 전신타이즈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영상 및 사진은 '산타'룩을 선보이고 있다. 오또맘은 129만7천명의 팔로우를 가지고 있는 인플루언서로 다양한 패션을 소화하고 있으며 영향력이 상당하다. 특히 미시룩을 선호하는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가 많다. 현재 쇼핑몰CEO이며 식단관리 및 운동법 등을 알려주는 등 여러 분야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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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출신’ 포옛, K리그 전북 새사령탑 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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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파선’으로 전락한 프로축구 K리그1 전북 현대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선덜랜드를 지휘했던 거스 포옛 감독에게 ‘거함’ 재건의 중책을 맡긴다.전북은 “팀의 재도약과 새 시대를 함께 할 파트너로 전 그리스 대표팀 감독 거스 포옛을 최종 낙점했다”고 24일 발표했다.우루과이 출신의 포옛 감독은 EPL 첼시FC와 토트넘에서 선수로 활동했으며 이후 리즈 유나이티드와 토트넘 홋스퍼에서 코치로 지도 경력을 쌓았다.이후 브라이턴에서 감독직을 시작한 포옛 감독은 선덜랜드 등 잉글랜드를 비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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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농협, 2025년 승진·전보 인사 단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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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농협은 2025년 승진·전보 인사 명단을 발표하고 내년 1월1일자로 시행한다고 25일 밝혔다.이번 인사는 농협중앙회·농협경제지주 울산본부 단장과 차장, NH농협은행 울산본부 지점장·출장소장·팀장 등 직원 38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이번 인사에선 승진 M급 3명, 3급 6명 등과 더불어 29명의 전보가 포함됐다.한편, 농협중앙회 울산농협본부장에는 이종삼 전 농협은행 카드기획부장이 발령받아 내년 1월1일자로 임기를 시작한다. NH농협은행 울산본부장에는 백창훈 전 프로세스혁신부장이 부임한다.전상헌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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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한화, 내년부터 새 구장서 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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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한화 이글스는 2025시즌부터 새 경기장을 안방으로 사용한다.한화는 올해까지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를 홈 경기장으로 썼고, 2025년부터는 2만여석 규모의 베이스볼 드림파크에서 홈 경기를 치른다.한화생명이글스파크는 1964년 한밭종합운동장 야구장으로 지어졌으며 1982년 프로야구 개막과 함께 OB 베어스의 홈구장으로 3년간 사용됐다.이후 1986년 빙그레 이글스가 창단하면서 이곳을 홈 경기장으로 썼고, 2011년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로 이름이 바뀌었다.한화는 2024시즌을 앞두고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에서 뛰던 류현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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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발전, 울산인재 육성에 1억여원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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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동서발전은 지역 사회 인재 육성을 위해 지난 24일 발전소 주변 지역에 거주하는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장학금 1억20만원을 울산시교육청에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권명호 한국동서발전 사장을 비롯해 임승환 울산발전본부장, 천창수 울산시교육감 등이 참석했다. 올해 장학생은 중학생 87명, 고등학생 81명 등 총 168명이 선정됐다. 중학생은 50만원, 고등학생은 70만원의 장학금이 지원된다. 권명호 한국동서발전 사장은 “울산의 미래를 이끌어갈 청소년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이번 장학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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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도 보고 멋진 선물도 한아름 즐거운 크리스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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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삼동복지재단은 크리스마스를 맞아 지난 23일 울산 지역 아동들을 롯데시네마 울산에 초청해 영화 관람과 함께 플레저박스 전달식도 가졌다고 25일 밝혔다. 전달식에는 롯데삼동복지재단의 장혜선 이사장, 양호영 울산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장준익 울산 지역아동센터 지원단장을 비롯해 아동 70명과 인솔 교사 30명이 참석했다. 울산지역 아동 2000명에게 전달될 1억1000만원 상당의 플레저박스는 학용품 세트와 헤드셋, 간식 등 학생들에게 필요한 맞춤형 상품으로 구성됐다. 장혜선 롯데삼동복지재단 이사장은 “크리스마스를 기념해 울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