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학교 LINC 3.0 사업단이 지역 가족기업과 협업해 개발한 월드스마트에너지사의 ‘양자도약기를 활용한 순환 연소 시스템 연료화 기술’을 CES 2025에 출품했다.이 기술은 폐기물을 전리열플라즈마 이온화를 통한 탄소 배출 없는 에너지를 생산하며, 폐자원을 활용한 친환경 순환 에너지 시스템을 구현하는 혁신적인 기술이다.CES는 미국소비자기술협회가 매년 라스베이거스에서 주최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IT·전자제품 박람회로, 혁신적인 신기술을 소개하는 자리다. 건양대학교는 기업협업센터와 함께 산학협력 성과가 우수한 지역 가족기
건양대학교가 주최한 ‘KY 리더스캠프’가 성과발표와 퇴교식을 끝으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캠프는 건양대학교, 대전과학기술대학교, 대전보건대학교, 건양대병원이 협력해 진행한 프로그램으로 참여 학생들의 리더십 역량을 강화하고 대학 간 상호 협력을 증진하는 데 목적을 두었다.지난 20일 건양대학교에서 열린 성과발표 및 퇴교식은 학생들의 성장과 성과를 공유하고 축하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성과발표회에서는 학생들이 80분간 팀 프로젝트의 결과물을 발표하며 캠프 기간 동안 쌓아온 노력과 열정을 공유했다. 이어진 영상 시청에서는 캠프의
건양대학교 아동교육학과 3학년 김가은 학생이 논산시로부터 자원봉사상과 아동권리보장원 주관 평가회에서 장려상을 받았다.지난 12일 자원봉사자의 날을 맞아 논산시가 논산 종합사회복지관에서 개최한 ‘2024 논산시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식’ 행사에서 김가은 학생은 건양대학교 총장상을 받았다.김가은 학생은 논산 제일어린이집, 세종청사 윤빛어린이집, 의정부 삼성어린이집, 초등학교 아동돌봄 현장을 직접 방문해 놀이지원과 교육봉사를 해왔으며 아동권리 보호와 인식개선 캠페인, 취약아동 야간보호사업 참여 등 아동 관련 봉사를 적극적으로 실천해왔다.김
건양대학교 웰다잉융합연구소에서 발간하는 ‘한국건강사회융합연구’ 논문지가 최근 한국연구재단의 신규학술지 평가를 통해 한국학술지인용색인 등재후보지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KCI 등재후보지'로 선정됐다는 것은 국내에서 질적 수준이 높은 학술지로 공인되었다는 점을 의미한다.건양대 웰다잉융합연구소가 2022년 5월 30일 창간호를 시작으로 발간해오고 있는 한국건강사회융합연구 논문지는 한국연구재단 지원으로 이루어진 학제간융합연구와 인문사회 연구소 사업의 결과물인 ‘웰다잉’과 ‘웰에이징’ 주제의 융복합 연구의 10년 성과를
건양대학교 병원경영학과 김광환 교수가 한국산학기술학회 제14대 회장으로 취임했다. 1999년에 창립돼 현재 2375명의 회원을 갖고 있는 한국산학기술학회는 지난 26년 동안 산·학·연·관 협력을 기반으로 대한민국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국가 산업 경쟁력 강화를 선도해왔다.김광환 신임 회장은 계명대학교에서 보건학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현재 건양대 병원경영학과에서 교수로 재직하며 학생들의 학업과 학과운영에 힘쓰고 있다.또 2020년부터 한국연구재단의 지원을 받아 한국형 웰에이징모델 개발 및 사회 확산을 위
충남도의회는 6일 한국유교문화진흥원에서 2025년 새해를 맞아 의장단, 위원장, 교섭단체 대표들과 함께 신년교례회를 개최했다.이번 신년교례회에서는 건양대학교 김문준 교수의 선비정신 특강을 통해 올바른 인격을 갖춘 지도자로서의 사명감과 사회 전체의 안녕과 번영을 위한 사회적 책임감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가졌다.또한 의원 스스로 솔선수범하는 자세로 의정활동에 임하고, 불필요한 언행과 의전을 타파하며 ‘의원은 의원답게, 의회는 의회답게’ 일 잘하는 도의회와 신뢰받는 의원이 되도록 노력할 것을 결의하며, 2025년도 도의회
건양대학교 치위생학과 학생들이 2024년 제52회 치과위생사 국가시험에서 응시생 34명이 전원 합격하는 100% 합격 성과를 달성했다.학과 설립 후 2009년부터 국가시험에 응시한 치위생학과는 총 16번의 국가시험에서 졸업예정자 기준 12번의 100% 합격을 달성하는 놀라운 기록을 이어가고 있다.또 2013년과 2016년 두 차례 치과위생사 국시 전국 수석 합격자도 배출했다.김설희 치위생학과장은“기초ㆍ임상 치위생학 체계적 학습, 치과대학병원 외 병원 현장실습, 전공관련 자격취득 비교과지원ㆍ학생 전원 연구프로젝트 참여를 통한 연구 특
건양대학교 간호대학은 9일 대전보건대학교에서 열린 2025학년도 삶의 질 연구회 동계학술대회에서 전공학술동아리인 아동건강연구회 학생들과 맘나누미 학생들이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아동건강연구회 학생들은 임상실습을 통해 경험하게된 부정적인 감정인 실습전환충격을 주제로 연구된 논문을 발표해 우수논문상을 받았다.또 맘나누미 학생들은 인유두종바이러스 감염 예방행위의도를 주제로 논문을 발표해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아동건강연구회를 지도했던 오재우 교수는 “간호는 실무, 연구, 교육분야에서 유기적인 연관성을 통해 발전할 수 있는 만큼 학생
건양대학교 안경광학과가 최근 발표된 제37회 안경사 국가시험 결과 내년 2월 졸업 예정인 재학생 응시생 37명이 전원 합격했다.지난해 12월 14일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 주관으로 치러진 제37회 안경사 국가시험은 총 1466명이 응시해 1043명이 합격해 평균 71.1%의 합격률을 기록했다.건양대는 2008년 이후 졸업생 기준 안경사 국가시험에서 100% 합격을 9차례나 달성하게 된 안경광학과는 2010년, 2011년, 2021년 3번이나 국가시험 전체수석을 배출하는 등 탁월한 교육역량을 인정받는 전국 최고 수준의 명문학과로 자리
첨단 산업의 핵심 기술인 반도체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논산시가 ‘풀패키지’지원을 약속하며 든든한 지원군으로 나섰다.논산시는 지난해 관내 대학인 건양대학교에 지방소멸대응기금 14억 원을 투입하여 반도체공학과 교육시설 구축·EDA 라이선스 등을 지원한 데 이어 2025학년도 신입생에 한해 1학년 전액 장학금을 지원한다.지난 2024년 신설된 건양대학교 반도체공학과는 반도체 설계 및 설계 검증 전문 인재 육성을 위한 최적의 교육과정을 구성하고, 세계적인 EDA 기업인 케이던스사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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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7일부터 23일까지 중소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수출바우처’와 ‘글로벌 강소기업 1000+ 프로젝트’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올해 수출바우처의 지원 규모는 2400개사 내외로, 울산중기청은 이들 중 수출 성장 가능성이 높은 ‘혁신형 내수기업’ ‘수출국 다변화 성공기업’ ‘수출 고성장기업’에 대해 우대 지원한다. 먼저, 내수기업 중 메인비즈, 이노비즈, 벤처 확인 기업 등의 혁신형 중소기업 100개사 내외를 ‘튼튼한 내수기업’으로 선정하고 바우처 한도를 50% 추가 부여해 수출 기업화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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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그룹이 지난해 미국 시장에서 역대 가장 많은 자동차를 판매했다현대차그룹은 5일 현대차와 기아가 2024년 미국에서 170만8293대를 판매해 전년보다 판매 대수가 3.4% 증가했다고 밝혔다.제네시스를 포함해 현대차의 판매량이 90만대를 넘은 건 이번이 처음이다. 현대차는 제네시스를 포함해 한 해 전보다 4.8% 증가한 91만1805대를, 기아는 1.8% 늘어난 79만6488대를 팔았다. 제네시스는 전년 대비 8.4% 증가한 7만5003대를 판매했다.기아는 6개 차종이 연간 최다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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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이 7~10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5’에서 혁신적인 인공지능 기술과 서비스를 선보인다.SKT는 CES 행사장인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 센트럴 홀에 자리한 SK그룹 전시관에서 SK의 AI DC 관련 기술과 각종 AI 서비스 등 총 32개 아이템을 전시했다. 여러 글로벌 파트너사와 협력도 소개한다. 전시장은 약 1950㎡ 규모다.이번 전시 핵심 소재 중 하나는 AI DC이다. 비트의 역동적 데이터 흐름을 표현한 가로 14m, 세로 6m 크기의 대형 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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