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석유공사는 19일부터 3일간 전사 안전역량 강화 및 안전의식 고취를 위한 ‘2025년 KNOC 전사 안전-한-마음’ 결의대회를 열고 전 임직원이 안전으로 하나될 것을 결의했다. 석유공사는 매년 안전역량 강화를 위한 전사워크숍을 실시해 왔으며, 올해는 안전 문화 확산 및 안전 의식 고취를 목적으로 안전 결의대회로 확대 시행했다. 결의대회 명칭인‘안전-한-마음’은 안전을 타협할 수 없는 최고의 가치로 여기는 전사적 안전 의식은 물론 모
한국석유공사가 글로벌 IT기업인 시스코와 함께 디지털 체질을 강화, 에너지 기업으로서의 글로벌 경쟁력 제고에 높인다.석유공사는 지난 4일 서울 아셈타워에서 시스코코리아와 ‘디지털 전환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시스코는 전 세계 네트워크 장비 분야 1위 기업으로, 세계 각국의 석유·금융·항공·물류 기업들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며 전 세계 여러 산업의 디지털 혁신을 주도해 왔다. 석유공사는 시스코가 보유한 차세대 인공지능 및 클라우드 등 최신 디지털 기술의 전
한국중부발전은 28일 한국석유공사와 재난안전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한국중부발전 이영조 사장과 한국석유공사 김동섭 사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업무협약은 에너지 공공기관 간 모범적 재난안전분야 협력 모델을 구축하고 국가 재난안전관리 수준 향상 기여를 목표로 체결됐다.이번 업무협약 체결에 따라 양 기관은 ▲재난안전 전문역량 제고를 위한 정보교류 적극 시행 ▲국가핵심기반 중점위험시설에 대한 재난자원·인력 및 점검 지원 ▲우수 재난안전 모범사례 발굴 및 확산 노력
한국석유공사가 글로벌 IT기업인 시스코와 함께 디지털 체질을 강화, 에너지 기업으로서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인다.석유공사는 지난 4일 서울 아셈타워에서 시스코코리아와 '디지털 전환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시스코는 전 세계 네트워크 장비 분야 1위 기업으로 세계 각국의 석유·금융·항공·물류 기업들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며 전 세계 여러 산업의 디지털 혁신을 주도해 왔다. 석유공사는 시스코가 보유한 차세대 인공지능 및 클라우드 등 최신 디지털 기술의 전사 도입 등에 협력할 예정이다.
한국석유공사 임직원 및 가족들이 식목일을 앞둔 3일 울산 본사 부지 및 인근 무지공원 일대에서 지구를 살리는 작은 실천에 나섰다.석유공사 임직원 및 가족 50여명은 이날 오전 본사 인접 보행로에 심어진 죽은 나무를 뽑고 새 가로수를 심는 한편, 기존에 심어진 가로수들에 비료를 뿌렸다.나무 심기 행사 후 일부 임직원과 가족들은 본사 인근에 위치한 무지공원으로 이동해 샛강 살리기 행사도 실시했다.행사는 ‘친환경 흙공 던지기’ 및 공원 내 쓰레기 줍기로 구성됐으며, 어린 자녀를 둔 석유공사 임직원들
한국석유공사가 28일 한국중부발전과 '재난안전협력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했다. 이는 국가핵심기반시설을 운영하는 에너지 공공 기관 간 모범적 재난 안전 분야 협력 모델을 구축하고 국가 재난 안전 관리 수준 향상에 이바지하겠다는 취지다최근 글로벌 에너지 시장의 불확실성으로 인한 공급망 위기가 심화되고 대형 화재, 집중 호우, 한파/폭염 등 자연재난이 증가함은 물론 다양한 재난 유형이 중첩되는 복합 재난의 위험성도 커지고 있다. 에너지 공공 기관의 통합적이고 선제적인 재난 대응 역량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지고
울산 지역 휘발유와 경유 가격이 연초 이후 하향 곡선을 그리고 있다. 일부 주유소에서는 휘발유 가격이 ℓ당 1500원대 중반까지 떨어졌다. 고물가 상황 속 유류비 부담이 다소 완화됐다는 평가가 나온다. 27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전날 울산의 평균 휘발유 가격은 ℓ당 1668.2원, 경유는 1534.9원으로 집계됐다. 한 달 전과 비교해 30~40원가량 낮아졌다. 2월 초 기록한 최고점과 비교하면 휘발유는 약 60원, 경유는 45원 각각 내렸다. 휘발유는 2월 첫주 ℓ당 1720.68원을 정점으로 7주 연속
한국석유공사RK 봄철 해빙기를 맞아 사장 주재로 25일 울산 본사 사옥에 대한 시설물 안전점검을 진행했다. 점검 대상은 본사 사옥 주변의 사면, 석축 옹벽 등 주요 시설물과 시민들에게 개방된 산책로 등이다.이번 점검은 시설물 전반의 안전 취약 요소를 사전에 확인하고 즉각 조치하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되었다. 특히 체육시설과 전기차 충전시설, 사옥 인근 경사면 오솔길 등 시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공간의 안전성을 중점적으로 살폈다. 또한 사면의 낙석위험 상태, 주요 차량 통행로의 노면 상태, 전기
한국석유공사가 최근 산불로 역대 최대 규모의 피해를 입은 영남 지역 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1억 원의 성금을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했다.이번 성금은 이재민 구호와 피해 지역 복구를 위한 긴급 지원 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며, 석유공사는 국민과 아픔을 함께 나누고 국가 재난 극복에 힘을 보태고자 임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성금 모금에 나섰다.김동섭 사장은 1일 울산 중구 석유공사 본사에서 열린 성금 전달식에서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 지사 채종성 회장에게 성금 1억원을 전달했다.김동섭 사장은 이 자리에서
한국석유공사가 최근 산불로 역대 최대 규모의 피해를 입은 영남 지역 복구를 돕기 위해 1억원의 성금을 대한적십자사에 1일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이재민 구호와 피해 지역 복구를 위한 긴급 지원 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석유공사는 국민과 아픔을 함께 나누고 국가 재난 극복에 힘을 보태고자 임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성금 모금에 나섰다고 밝혔다.김동섭 석유공사 사장은 이날 울산 중구 공사 본사에서 열린 성금 전달식에서 대한적십자사 울산시 지사 채종성 회장에게 성금 1억원을 전달했다.김 사장은 "갑작스런 대형 산
영양군은 산불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주민과 이재민들의 빠른 일상 회복을 위해 상·하수도 요금감면을 추진하는 등 후속지원에 나섰다.감면대상은 산불피해가 극심한 석보면, 입암면 전체 수용가 2,578세대에 대해 3월 사용요금의 50%를 1개월 감면하고, 이재민들에게는 50%를 1년간 감면한다고 밝혔다.영양군의 이번 조치로 2,100만 원의 감면 혜택이 주어질 것으로 예상되며, 피해민들에게 경제적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어줄 것으로 기대된다.감면 절차는 별도의 신청 없이 일괄 감면할 계획이며, 이재민의 경우
인천시 중구 신포로에 위치한 '관동갤러리'에서 지난 3월 29일부터 특별한 전시가 열리고 있다. 일본 나가사키에 보존되어 왔던 개항기 조선의 사진을 정리한 자료사진전 「글래버 앨범 속의 개항기 조선」이다. 전시는 5월 5일까지 계속된다. 하나 글래버는 영국인 거상 토마스 클래버의 딸로 1897년 20대때 일본 나카사키에서 인천으로 이사와 40년을 살다 인천에 묻혔다. 그는 영국인 남편과 낳은 4남매와 함께 인천 앞바다가 한눈에 보이는 광창양행과 인천 영국영사관에서
창원특례시는 8일 창원 이동노동자 지원센터에서 대리기사, 배달기사 등 이동노동자를 대상으로 종합소득세 신고를 돕기 위한 세무사 초청 교육을 실시했다.이날 교육에서는 5월 종합소득세 신고법에 대한 안내뿐만 아니라, 세무 신고 시 겪는 어려움에 대한 질의응답을 통해 이동노동자들에게 실질적인 세무 정보를 제공했다. 또한, 개인 지방소득세 신고 누락을 방지하는 중요성도 강조되었다.교육에 참여한 대리기사는 “세무신고는 항상 어렵게 느껴졌는데 이번 교육을 통해 세부적인 신고 절차와 세금 환급에 대해 몰랐던 정보를 많이 알게 되어 유익한 시간이
2025년 인천in 시민기자 워크샵이 12일 무의도아트센터에서 열렸다.이날 워크샵에는 지난 2일 오리엔테이션을 갖고 출범한 9기 시민기자 10명을 비롯, 6·7·8기 시민기자 등 26명이 자리를 함께 했다.카풀로 무의도아트센터에 집결한 참여자들은 오전에 김정형 인천in 시민기자 대표와 차광영 무의도아트센터 대표 인사말에 이어 박정운 인천녹색연합 황해물범시민사업단장으로부터 특별강연 ‘서해 접경지역 백령도의 생태지리적 중요성과 멸종위기 해양동물 점박이물범 보호활동’을 들었다.박 단장은 이 자리서 지난 2019년 백령도로 이주하여 주민들
분산에너지특화지역 내 부족한 전력을 현행 전력판매사업자 뿐만 아니라 전력시장에서도 구매할 수 있도록 하는 법안이 발의됐다. 국민의힘 박성민 의원은 15일 이같은 내용의 ‘분산에너지 활성화 특별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 현행법은 분산에너지특화지역 내 발전설비를 설치한 분산에너지사업자는 ‘전기사업법’에도 불구하고 전력시장을 거치지 않고 전기사용자에게능전기를 판매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 하지만, 분산에너지사업자 전력이 부족한 경우 전력시장이 아닌 전기판매사업자로부터 부족한 전력을 공급받을 수 있도록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 결정 이후에도 국내 정치 불확실성이 여전히 높은 수준을 유지하며 위기에 처한 한국 경제를 짓누르고 있다. 정치적 불확실성이 해소되기는커녕 오히려 심화되면서 경제 전반에 걸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0%대 저성장이라는 암울한 현실 앞에서 정치권은 국가적 위기 극복을 위한 진지한 노력 대신, 다가오는 6월3일 조기 대선을 겨냥한 포퓰리즘 경쟁에만 몰두하는 모습이다.한국은행이 산출한 정치 불확실성 지수는 지난 13일 기준 2.5로, 지난해 12월 초 비상계엄 사태 이전보다 크게 높은 수치를
6·3 대선에 출전한 국민의힘 당내 경선 주자들이 ‘제3지대 빅텐트론’에 시동을 걸면서 초반 여론 주도권에 사활을 걸고 있다. 15일 당내 경선 후보 등록을 마친 경선 주자들은 초반부터 ‘반이재명’을 공통분모로 보수·중도 후보 연대 또는 단일화 필요성을 전방위로 어필하는 모양새다. 특히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 이후 치러지는 조기 대선 국면에서 여론조사 지지율 1위를 달리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예비후보를 저지하기 위해선 정당과 진영을 막론한 세력의 결집이 필요하다는 공통분모를 담고 있다. 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과 권성동 원내대표 등 국
국민의힘 김기현 의원이 15일 ‘제58차 유엔 인권이사회 북한인권 결의 채택 환영 등 결의안’을 대표 발의했다. 이번 결의안은 대한민국 국회가 북한 인권에 대한 국제사회의 인도적 우려를 무겁게 받아들이고, 헌법상 인권 보호의 책임과 의무를 다하는 한편, 유엔의 연례 북한인권 결의를 존중해 북한 인권 증진을 위해 더욱 노력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세부 내용으로는 △북한의 유엔 연례 북한인권 결의 권고사항 이행 촉구 △북한인권국제협력대사의 조속한 임명 △유엔 북한인권 결의안 초안 작성국 참여 검토 △유엔 북한인권결의안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