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복, 한옥, 한글, 한지, 한식 ‘5한’ 세계에 알릴 것"“내년 경북 경주에서 열리는 에이펙 정상회의를 기회로, 경북의 문화적 저력을 세계에 알릴 기회가 될 것이다. 특히 한복, 한옥, 한글, 한지, 한식을 뜻하는 ‘5한’의 우수성을 세계에 널리 알리겠다.”이철우 경북도지사가 제578돌 한글날을 맞아 한류 확산의 중심에 경북이 있음을 강조하고 나섰다.경상북도는 7일 경북도청 동락관에서 제578돌 한글날을 맞아 ‘가장 위대한 선물, 한글! 경북에서 꽃 피다’라는 주제로 기념식을 연다.기념식에는 이철우 경상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