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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살며 래퍼로 활동하는 할머니들이 텃밭에서 정성껏 재배한 농산물로 담근 김치를 독거노인 50가구에 전달해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주인공은 경북 칠곡군에서 수니와칠공주와 랩 배틀을 펼치는 등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평균 연령 84세의 8인조 할매래퍼그룹‘텃밭 왕언니’다.텃밭 왕언니는 지난 9일 왜관읍 독거노인을 찾아“우리도 독거노인이라 외로움 잘 알죠. 우짜든지 힘냅시다.”라고 작성한 친필 편지와 김장 김치를 전달했다.텃밭 왕언니는 칠곡군이 왜관읍도시재생사업으로 마련한 63평 규모의 텃밭을
한국동서발전㈜ 당진발전본부는 28일 충남 당진시 장애인복지당관에서 혹한기 대비 지역 장애인에 겨울나기 물품을 전달했다.지원 물품은 470만원 상당의 극세사 이불로 한파에 취약한 독거·저소득 장애인 50가구에 전달된다.당진발전본부 관계자는 “포근한 이불과 함께 우리 이웃들이 따뜻하고 안전한 겨울을 보냈으면 하는 마음”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하겠다”라고 다짐을 전했다.한편 당진발전본부는 올여름 장애인 가정에 선풍기와 여름 이불을 지원하는 등 지역 장애인의 주거 안정 사업을 활발히 펼
칠곡군에서 활동 중인 평균 연령 84세의 8인조 할매래퍼그룹 ‘텃밭 왕언니’가 훈훈한 감동을 전하고 있다.이들은 텃밭에서 재배한 농산물로 정성껏 김치를 담가 독거노인 50가구에 전달했다.‘텃밭 왕언니’는 수니와칠공주와 랩 배틀을 펼치는 등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할매래퍼들로, 이번 김장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들의 훈훈한 봉사활동은 지역 사회에 큰 감동을 주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나눔을 이어갈 계획이다.텃밭 왕언니는 지난 9일 왜관읍 독거노인을 찾아 "우리도 독거노인이라 외로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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