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는 ‘2024년 지방세 세무조사’로 60개 법인으로부터 총 5억원을 추징해 세입 증대에 기여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영천시는 ‘영천시 지방세 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2024년 정기세무조사 대상 법인 60개를 선정해, 지난 1년간에 걸쳐 부동산 취득시 신고가액을 축소, 누락 신고하거나 지방세 감면을 받은 후 사후 규정을 위반해 지방세를 탈루한 법인을 대상으로 세무조사를 실시했다.주요 추징 사유는 건물 신축·지목변경에 대한 신고 누락 및 과소신고, 전동지게차·수배전시설등 취득 미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