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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프톤이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의 신규 맵 ‘론도’ 업데이트를 앞두고 18일부터 3월 6일까지 사전 예약 이벤트를 진행한다.론도는 2023년 PUBG: 배틀그라운드에서 처음 공개된 이후 전 세계 이용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아온 맵이다. 오는 3월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에서도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 이 맵은 전통적인 과거의 분위기와 현대적인 도시가 조화를 이루는 8x8km 규모의 대형 맵으로, 이용자들은 다양한 지형과 요소를 활용해 전략적인 플레이를 펼칠 수 있다.사전 예약에 참여하면 이벤트 기념 프로필과
배틀그라운드 e스포츠가 더 많아진 프로팀과 확장된 리그 구조, 신규 3인칭 대회까지 올해 새롭게 달라진 모습으로 팬들을 찾아 나선다.크래프톤은 10일 한국 배틀그라운드 2025년 시즌의 연간 일정을 발표하고, 대회에 참가하는 팀과 주요 변경 사항을 소개했다.한국 배틀그라운드는 올해 상반기와 하반기로 나뉘어 진행된다. 반기별로 한국 지역 대회 'PUBG 위클리 시리즈'가 열리며, 시즌 중반에 'e스포츠 월드컵' 한국 예선전과 신설 대회 'PWS: 컵'이 각각 열리게 된다.2025년 한국 배틀그라운드에
크래프톤이 'PUBG: 배틀그라운드'의 견조한 성과에 힘입어 창사 이래 역대 최대인 2조7000억원의 연간 실적을 달성했다.크래프톤은 11일 실적발표를 통해 지난해 매출로 전년 대비 41.8% 증가한 2조 7098억원을 거뒀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54% 증가한 1조 1825억원, 당기 순이익은 무려 119.3% 늘어난 1조 3026억원을 기록했다.크래프톤의 영업이익이 1조원을 돌파한 것은 창사 이래 처음이다.2024년 4분기 매출로는 전년 동기 대비 15.5% 증가한 6176억원을 거뒀다. 영업이익은 31
크래프톤이 중장기 성장 전략을 목표로 향후 5년내 매출 7조원, 기업 가치 2배로 끌어 올리겠다고 선언했다.견조한 성과세를 보이고 있는 'PUBG: 배틀그라운드' IP를 핵심 성장 동력으로, 모든 팬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와 서비스를 프랜차이즈 전반에 걸쳐 확대해 나간다는 것이다. 또 소수의 대형 프랜차이즈 IP 확보를 위한 공격적인 투자도 적극 추진할 방침이다.크래프톤은 11일 2024년도 연간 실적발표 컨퍼런스 콜을 통해 이 같은 내용의 중장기 사업계획을 발표했다.크래프톤은 지난해 연간 매출로 전년 대비
크래프톤은 펍지 스튜디오에서 개발 중인 탑다운 전술 슈팅 게임 '프로젝트 아크'의 정식 명칭을 'PUBG: 블라인드스팟'으로 확정했다고 7일 밝혔다.'PUBG: 블라인드스팟'은 5대5 팀 기반의 탑다운 전술 슈팅 게임으로, 타격감과 액션성을 살린 총격전을 즐기는 동시에, 탑다운 뷰의 장점을 활용한 전략적 플레이를 경험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펍지 스튜디오는 'PUBG: 블라인드스팟'이라는 정식 명칭을 통해 개발 철학과 게임의 핵심 특징을 담아냈다고 설명했다. 회사 측은 "게임명에 포함된 'PUBG'는
크래프톤이 자회사 펍지스튜디오가 개발 중인 게임 ‘프로젝트 아크’의 정식 명칭을 ‘PUBG: 블라인드스팟’으로 확정했다고 7일 밝혔다.‘PUBG: 블라인드스팟’은 5대5 기반의 톱다운 전술 슈팅 게임이다. 타격감과 액션성을 살린 총격전, 시야가 제한된 톱다운 시점의 장점을 활용한 전략적 플레이가 특징이다.크래프톤은 펍지스튜디오의 대표작인 ‘PUBG: 배틀그라운드’ 지식재산을 기반으로 새로운 장르의 대중화를 이끌고자 하는 펍지 스튜디오의 도전 정신과 정체성을 담아 이번 명칭을 정했다고 설명
크래프톤은 개발 중인 탑다운 전술 슈팅 게임 '프로젝트 아크'의 정식 명칭을 'PUBG: 블라인드스팟'으로 확정하고, 게임 플랫폼 스팀을 통해 체험판을 공개할 계획이라고 7일 밝혔다.'PUBG: 블라인드스팟'은 크래프톤의 PUBG 스튜디오에서 개발 중인 5:5 팀 기반의 탑다운 전술 슈팅 게임이다. 기존 탑다운 뷰 게임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현실적인 슈팅 메커니즘을 경쾌한 페이스로 구현했다.이 작품은 슈팅 게임 특유의 타격감과 액션성을 살린 총격전을 즐기는 동시에, 탑다운 뷰의 장점을 활용한 전략적 플레이를 경험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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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6 하계올림픽 국내 후보지로 전북특별자치도가 최종 선정되면서 글로벌 스포츠 이벤트 유치를 향한 꿈이 한 걸음 더 가까워졌다. 하지만 이 과정이 결코 순탄하지는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