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가 설 연휴 기간 시민들의 의료기관 및 약국 이용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비상진료체계를 가동한다. 4일간 48개소 병·의원이 문을 열고 약국 25개소가 연휴 일자별로 운영된다. 종합병원인 영남대학교 영천병원은 임시공휴일인 1월 27일 외래진료를 시행할 뿐 아니라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해 24시간 응급실을 정상 운영한다. 영천시보건소는 응급진료상황실을 설치해 비상진료기관 및 휴일지킴이 약국에 대한 운영현황을 점검하는 등 연휴 시민들의 응급 상황에 대비한다. 보건소도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경증 환
구리시는 설 연휴 기간 외래진료 공백을 최소화하여 시민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1월 25일부터 30일까지 6일간 응급진료체계를 가동한다고 밝혔다.관내 병의원 16개소와 약국 14개소를 일자별로 운영하여 경증 환자의 일차 진료를 지원하며, 지역응급의료센터인 한양대학교구리병원과 응급의료시설인 윤서병원이 설 연휴 기간 24시간 응급실 운영·진료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시 보건소는 상황실 근무자를 편성하여 시민들에게 당직의료기관과 휴일지킴이 약국을 안내하고 운영 여부를 지도·점검하는 등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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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가 22일부터 2월 5일까지 2주를 ‘설 명절 비상응급 대응 주간’으로 정해 응급의료 및 비상진료 체계를 가동한다.22일 시에 따르면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이 기간에 비상의료관리상황반을 구성해 응급의료 체계를 관리하기로 했다.또, 응급의료기관 21곳에 1대 1 전담 책임관 42명을 지정해 고위험 산모와 신생아 진료를 위한 핫라인을 구축했다.아울러 모자센터 3곳에 신생아중환자실 9병상을 확보하고, 운영비 1억5,950만원을 지원해 비상진료체계를 갖췄다.일반 경증 환자의 응급실
   충남도는 모두가 안전한 설 명절을 위해 22일부터 2월 5일까지를 ‘설 명절 비상 응급 대응 주간’으로 정하고, 응급의료 및 비상진료체계를 가동한다고 밝혔다.  이 기간 도와 각 시군은 응급진료상황실을 설치하고, 당직 의료기관 등의 정상 진료 여부 점검 및 병원·약국 이용 안내, 대량 환자 발생 시 신속 후송 조치에 나선다.  먼저, 권역응급의료센터 등 응급의료기관 지정 병원 18곳과 응급실 운영 병원 3곳이 24시간 상시 응급진료체계를 유지하도록 지원한다.  일반 경증 환자의 응급실 과밀화는 응급의료기관이 아닌 병·의원 및
신약 후보 물질을 개발하는 샤페론이 아토피 환자 치료제인 HY209겔의 임상 2상 파트2 시험 진행을 승인받았다고 14일 공시했다.기존 임상 2상 파트1의 목적은 경증, 중등증 아토피 환자에게서 HY209겔의 약동학, 안전성, 내약성, 유효성을 평가하는 것이었다. 이번 파트2의 목적은 HY209겔의 안전성, 내약성을 평가하는 것이다. 파트1에서는 저용량의 HY209겔과 고용량의 용량 증량 시험을 통해 더 높은 용량으로의 증량 수준은 안전성 모니터링 위원회(S
영주시 희망복지지원단은 최근 영주적십자봉사회, 휴천3동 적십자 봉사회 등 자원봉사단체와 휴천3동 맞춤형복지팀과 협력해 휴천3동 소재 취약가구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진행했다. 13일 시에 따르면 대상가구는 고령의 경증 치매 증상과 저장 강박으로 집안 쓰레기가 쌓이고 썩은 채소 등에서 발생한 악취로 인해 지속적인 민원이 제기되던 상황이었다 그러나 대상자의 거부와 대인기피 증상으로 인해 환경정비가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하지만 지속적인 사례관리를 통해 대상자를 설득했고 주민들의 협조와 여러 적십자봉사회 등 어려 단체의 적극적인 참여로
대구광역시는 설 명절 당일 진료 가능한 의료기관의 부족으로 인한 응급실 과밀화와 진료공백에 대처하기 위해 대구광역시의사회와 함께 ‘명절비상진료지원 사업’ 참여 동네의원을 모집한다. 명절에는 동네의원들이 대다수 문을 닫기 때문에 독감, 감기 등 경증 환자도 대형병원 응급실을 찾아가야 하며 이로 인한 장시간 대기 및 응급실 이용에 따른 진료비 부담 등 이중고를 겪을 수 밖에 없는 실정이다.이런 불편을 최소화하고자 대구광역시와 대구광역시의사회는 명절 당일 경증환자의 의료이용과 진료 편의를 위해 2016년부터 전국 최
대구광역시는 설 명절 당일 진료 가능한 의료기관의 부족으로 인한 응급실 과밀화와 진료공백에 대처하기 위해 대구광역시의사회와 함께 ‘명절비상진료지원 사업’ 참여 동네의원을 모집한다.명절에는 동네의원들이 대다수 문을 닫기 때문에 독감, 감기 등 경증 환자도 대형병원 응급실을 찾아가야 하며 이로 인한 장시간 대기 및 응급실 이용에 따른 진료비 부담 등 이중고를 겪을 수 밖에 없는 실정이다.이런 불편을 최소화하고자 대구광역시와 대구광역시의사회는 명절 당일 경증환자의 의료이용과 진료 편의를 위해 2016년부터 전국
의정부시는 설 연휴를 대비해 겨울철 유행 중인 코로나19와 인플루엔자 등 호흡기 감염병 발생 상황을 점검하고 관내 병원의 감염병 대응 체계를 강화했다고 23일 밝혔다.최근 코로나19 및 인플루엔자 환자가 증가하면서 의료기관의 중증환자 진료 부담이 커지고, 설 연휴 기간 의료 공백 가능성이 제기됨에 따라 시는 협력병원 4곳을 지정해 운영하기로 했다.협력병원은 중증‧경증 환자 진료와 입원 조치를 담당하며, 요양병원 등 감염 취약시설에서 응급환자가 발생할 경우 이송 체계를 지원한다. 지정된 협력병원은 ▲경기도의료
울산시가 설 연휴 기간 의료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비상 진료체계를 가동한다. 시는 오는 2월5일까지를 설 명절 비상응급 대응 주간으로 정하고 응급의료 체계 강화를 위한 특별 대책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지난 15일 지역응급의료협의체 회의를 열고 의료기관별 응급실 상황 공유와 비상진료 대책 등을 협의했다. 우선 설 연휴 기간 지역응급의료센터 4곳을 비롯한 12개 응급의료기관의 응급실이 모두 정상적으로 운영한다. 또 시는 응급의료기관별 전담 책임관을 지정 운영해 병원별 응급상황을 매일 점검한다. 연휴 기간 경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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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소방서는 지난 27일, 대설경보 등 기상특보 발효에 따라 관내의 축제·행사장을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폭설 등 여느 때보다 강력한 기상 상황에 대비하여 지역 내 축제와 행사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화재 및 안전 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조치이다.이번 점검은 평창송어축제와 대관령눈꽃축제 행사장을 중심으로 이루어졌으며, 수많은 방문객들이 몰리는 시기인 만큼 안전에 만전을 기울였다. 특히, 기상특보의 여파로 인해 노출된 전기 설비와 각종 임시 구조물의 안전성을 집중적으로 확인했다.김근태 서장은 "이번 화재안전점검은 대설경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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