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국립대학교 제11대 총장 권순기 박사가 4년간의 임기를 마치고 이임한다. 권순기 총장 이임식은 5일 오전 11시 칠암캠퍼스 100주년 기념관 1층 진농홀에서 열린다. 권순기 총장의 임기는 6일까지다. 이임식은 외부 손님을 초청하지 않고 학내 구성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
◇본부처장 ▲교무처장 이성갑 나노신소재공학과 ▲학생처장 하재필 체육교육과 ▲기획처장 김봉조 의학과 ▲대외협력처장 오재신 산업경영학과 ▲입학처장 임지영 의류학과 ▲연구산학처장 최병근 스마트에너지기계공학과 ▲산학협력단장 최병근 스마트에너지기계공학과 ▲교육혁신처장 양재경 환경재료과학과 ▲글로컬사업단장 곽태수 항공우주공학부 ▲산학연협력선도대학육성사업단장 최병근 스마트에너지기계공학과 ▲정보전산처장 직무대리 이성진 소프트웨어공학과 ▲안전관리본부장 고필옥 수의학과 ▲재정지원사업추진단장 김봉조 의학과 ▲대학교육혁신본부장 양재경 환경재료과학과 ▲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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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국립대학교 경남진주강소특구지원센터는 진주강소특구 소재 연구소기업 3개사가 ‘2024년 강소특구 기술이전사업화사업’에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에서 주관하는 ‘2024년 강소특구 R&BD사업’은 출연연, 대학, 전문연 등으로부터 공공기술을 이전받아 사업화를 추진하고자 하는 기업 및 연구소기업에 이전기술의 상용화 및 후속 기술개발을 지원하는 기업 전주기 지원 사업이다. 이번에 선정된 기업은 경남진주강소특구지원센터의 참여기업 ㈜잼스와 연구소기업 ㈜코마이크로시스템즈, 로아블랑㈜ 등 3개사이다.㈜잼스는 202
경상국립대학교 지속가능건강연구소는 지난 20일 간호대학 복합교육센터 대강당에서 개소식 및 학술대회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지속가능건강연구소는 지역사회의 노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1997년 간호대학을 중심으로 설립된 노인건강연구소에서 시작됐다. 지역사회에서 발생하는 건강 불평등을 해소하고 돌봄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다양한 학문 분야의 전문가들이 협력하여 연구하는 것이 필요하여 지속가능건강연구소로 발돋움한 것이다.전미양 지속가능건강연구소장은 “융합적·창의적 연구로 인류 건강과 돌봄 수준 향상에 기여한다는 비전을 가지고 지속가
최근 신진주역세권에 우미린·데시앙의 사용검사가 끝나면서 9개 단지 5300여 세대 아파트단지가 완성돼 우주항공산업지원 기반이 마련됐다.이곳은 경전선 복선전철화사업에 따라 조성됐으며 경남권 KTX역세권 개발사업지구 중 최대 규모이다.진주혁신도시, 경상국립대학교, 정촌 일반산업단지, 항공산업국가산업단지, 뿌리일반산업단지와 인접해 미래 유망산업인 우주항공산업을 지원할 수 있는 신도시로서의 성장 잠재력이 큰 지역으로 부상하고 있다.서측 경계는 남해고속도로, 동측 경계는 국도2호선, 남측경계는 신진주역이 있는 교통의 요충지에 자리 잡고 있으
진주시와 진주시어린이집연합회는 보육교직원의 자질향상 및 역량강화를 위해 어린이집 보육교직원을 대상으로 ‘2024년 보육교직원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경상국립대학교 국제어학원에서 4일과 5일 이틀간 매일 2회씩 총 4회에 걸쳐 진행된 이번 교육은 보육교직원이 정기적으로 받아야 되는 의무교육으로 ▶어린이 안전 이론교육 ▶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 실습교육 ▶장애인식 개선교육 등 어린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대처할 수 있는 방법과 어린이집 내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응급처치 방법, 장애에 대한 인식개선 내용으로 진행되었다.
경상국립대학교 고문헌도서관은 최근 하동 최증수 씨로부터 일제 강점기에서 근대에 걸쳐 간행된 희귀 도서 142권을 기증받았다고 3일 밝혔다.기증 도서 중에는 홍난파의 ‘조선 동요 백곡집’, 의령의 한글학자 이극로의 ‘실험 도해 조선어 음성학’, 서정주 시인이 소장했던 ‘귀촉도’, 김구의 서명이 있는 ‘백범일지’, 한용운의 ‘님의 침묵’, 이경순·설창수·조진대 시인의 시집 ‘삼인집’, 윤동주의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1955년
경상국립대학교 창업중심대학사업단은 ‘2024 동남권 창업중심대학 청년 창업아이템 챌린지 경진대회’ 참가팀을 오는 30일까지 모집한다.이번 창업경진대회는 중소벤처기업부, 창업진흥원, 경상국립대 창업중심대학사업단이 주최·주관, 부처 통합 경진대회인 ‘도전! K-스타트업 2024’ 본선 진출팀을 선발하기 위한 예선리그로 7~8월에 진행된다.신청대상은 동남권 내 만 39세 이하 청년 2인 이상으로 구성된 예비창업팀이다. 신청자는 통합공고일 기준 신청자 명의의 사업자 등록이 없는 예비창업자이며, 팀원은 예비창업
경상국립대학교 창업중심대학사업단은 ‘2024 동남권 창업중심대학 청년 창업아이템 챌린지 경진대회’ 참가팀을 6월 30일까지 모집한다.이번 창업경진대회는 중소벤처기업부, 창업진흥원, 경상국립대 창업중심대학사업단이 주최·주관해 부처 통합 경진대회인 ‘도전! K-스타트업 2024’ 본선 진출팀을 선발하기 위한 예선리그로 7-8월에 진행된다.신청대상은 동남권 내 만 39세 이하 청년 2인 이상으로 구성된 예비창업팀이다. 신청자는 통합공고일 기준 신청자 명의
합천군 보건소는 종합사회복지관 별관2층 대강당에서 법정의무교육대상자 및 기타 교육희망자 70여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이번 교육은 심폐소생술 교육프로그램 중 심화과정으로 ▲전화도움 심폐소생술 ▲자동심장충격기 원리와 사용 ▲소아 및 영아 심폐소생술 ▲이물질에 의한 기도폐쇄 처치를 주 교육내용으로 실제 발생할 수 있는 응급상황을 중심으로 경상국립대학교 병원 응급의료센터 위탁교육으로 진행됐다.특히 교육 모형을 이용한 체험 중심의 안전교육으로 누구나 쉽게 몸으로 익힐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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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의회, 후반기 상임위원장 배분 '힘 겨루기'
다음 달 1일 제12대 제주특별자치도의회가 후반기 임기를 시작하지만 여야가 상임위원장 배분을 놓고 줄다리기를 벌이고 있다.정당별 의석을 보면 더불어민주당이 27명으로 다수당의 지위를 확보한 가운데 국민의힘 12명, 진보당 1명, 교육의원 5명 등 모두 45명이다.여야는 교육의원이 주도하는 교육위원회를 제외한 운영·행정자치·환경도시·농수축경제·보건복지위·문화관광체육위 등 6개 상임위와 예산결산특별위원장 배분을 놓고 힘겨루기를 하고 있다.민주당은 강성의·박호형·양병우·임정은·정민구·양영식·현길호 등 재선의원이 7명이고, 의석 수를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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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진주시민 가족사랑 걷기대회’ 성료
‘2024 진주시민 가족사랑 걷기대회’가 지난 22일 진주종합경기장 일원에서 진주시민 10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진주시체육회가 주최·주관하고 진주시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진주종합경기장 내 체육시설과 남강변 산책로를 걸으며 가족 간 화합과 시민 건강증진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이날 걷기대회는 진주종합경기장 야외공연장을 출발하여 남강변 산책로를 따라 노을지공원, 바람모아공원을 거쳐 진주종합경기장으로 돌아오는 4Km 구간으로 구성되었다.그 외 부대행사로 걷기 출발 전 시각예술, 현대무용, 성악으로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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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EC 물먹은 제주는 ‘홀대론’...인천은 ‘수용 못해’
2025년 APEC 정상회의 개최 도시 선정과 관련, 거센 후폭풍이 일고 있다.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21일 도청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개최지로 선정된 경주시에 축하의 말씀을 전한다”며 “APEC 유치를 위해 애써주신 범도민추진위원회와 도민 여러분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짧은 입장을 밝혔다.오 지사는 이례적으로 기자들의 질의를 받지 않고, 바로 퇴장했다. 이번 선정 결과에 간접적으로 항의 표시를 했다는 후문이다.유정복 인천시장은 이번 결과를 수용할 수 없다며 재논의를 요구했다.유 시장은 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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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장 "진주시장 일방적 통합 주장 매우 부적절"
박동식 사천시장이 조규일 진주시장의 사천-진주 행정통합 제안에 반대한다고 밝혔다. 조 시장 통합 주장 후 한 달이 넘은 시점에 박 시장이 공식 입장을 밝힌 것은 논란이 커지는 것을 막겠다는 뜻으로 해석된다.박 시장은 23일 입장문에서 "진주시장이 제안한 행정통합 논란이 일파만파로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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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동면 고천2리 “내내내 실천운동” 실시
안동시 임동면 고천2리는 6월 19일 주민의 자발적 참여를 통한 “내내내 실천운동”을 실시했다.임동면 고천2리 마을회관 앞에 모인 26명의 주민은 마을 곳곳을 청소하며 만나는 주민에게 “내내내 실천운동”을 홍보하고 함께 참여하기를 독려하는 등 “내내내 실천운동”이 조기에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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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 군민들과 직접 만나 허심탄회 토크콘서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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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은 민선 8기 2주년을 맞아 군민들과 직접 만나 2년간의 군정 성과와 향후 방향에 대해 누구나 터놓고 대화에 참여할 수 있는 ‘허심탄회 토크콘서트’를 26일 개최했다.이날 식전 행사로 대동여중 오케스트라와 횡성 소년소녀합창단이 아름다운 무대를 선보였으며, 민선 8기 전반기와 향후 군정 방향을 요약한 영상을 시청했다.‘군수에게 물어봐’라는 부재로 진행한 토크콘서트에서는 사전에 SNS를 통해 접수한 질문과 현장에서 접수한 질문들을 무작위로 추첨해 김명기 군수가 직접 답변했다.또한 김명기 군수는 행사에 참석한 군민들과 민선 8기 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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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가세 인상' 이야기가 솔솔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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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여행 가 본 사람이라면 동전 때문에 스트레스 받은 경험이 있을 것이다. 편의점에서 먹거리 몇 사면 1엔 단위까지 계산된다. 일본의 소비세는 현재 10퍼센트다. 한국과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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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태 "지금 이재명과 붙겠다? '너 돌았냐' 소리 밖에 더 듣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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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태 전 국회 사무총장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연임과 관련해 "중도 확장 등에 걸림돌이 될 수 있다"고 평가했다. 유 전 사무총장은 MBC 에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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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문화재단, 고성에서 모던가요 '개화(開花)'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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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스 연주자이자 작곡가인 ‘이유’가 강원문화재단 청년예술인지원사업을 통해 오는 7월 14일, 고성문화복지센터 대공연장에서 모던가요 콘서트, 시를 노래하다 ‘개화’를 선보인다.이번 공연은 이유, 유지수, 조은영, 김조현, 정준규, 장소연, 권아람, 김신복 등 8명의 실력파 아티스트들로 구성되었다.1910년~1945년. 일제강점기 시대의 시와 노래를 재해석하여 그들만의 예술로 표현한 이번 공연은 윤동주의 시 ‘내일은 없다’, 김소월의 시 ‘ 먼 후일’과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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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화천 파로호배 카누대회 국가대표 선발전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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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회 화천 파로호배 전국카누경기대회가 오는 28일부터 사흘 간, 북한강 화천호 카누 경기장에서 개최된다. 이에 앞서 27일에는 카누 슬라럼 국가대표 선발전 및 2024년도 카누 스프린트 청소년 대표 선발전이 같은 장소에서 치러진다.카누 스프린트 종목은 스피드를 가리는 종목이며, 슬라럼은 정해진 코스에 설치된 장애물을 통과하는 종목이다. 이번 대회에는 중등부, 고등부, 대학 및 일반부 100여팀, 500여 명의 선수단이 대거 출전할 예정이다.카누 종목 특성 상 대회 개막일 이전임에도 사전 훈련을 위해 실업팀 등 선수단이 화천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