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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섭 충북대학교 총장은 전기공학자로 연구자의 길을 걸어왔다. 그는 미국 전기전자학회 시니어 멤버로 국내외 학술지에 600여 편의 논문을 게재해 전기분야 전문가로 인정을 받고 있다.삼성그룹 산하 ㈜삼성전기종합연구소에서 연구복을 벗은 후에는 후학을 양성하는 학자의 길을 걷고 있다.▲서울대 입학 후 전기공학 전공고 총장은 1964년 서귀포시 표선면 성읍리에서 농사를 짓는 부모 밑에서 1남5녀 중 외아들로 태어났다.그는 성읍초와 표선중, 오현고, 서울대학교 전기공학과를 졸업했다. 이어 서울대 대학원 전기공학과에서 공학석사
마케팅 전문기업 플랫폼은 지난 11일 수원푸드뱅크를 통해 300만원 상당의 물품을 기부했다고 밝혔다.플랫폼은 수원시해누리푸드마켓, 수원푸드뱅크를 선정해 후원 물품을 전달 하였고 이번에 후원된 물품들은 저소득 및 취약계층에게 지원될 예정이다.업체 관계자는 '어려운 경기 침체속에서 다방면으로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고자 앞으로도 많은 후원 및 기부활동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한편 플랫폼은 2016년 설립 이후부터 경영의 일환으로 소외된 계층과 지역상생에 앞장서 오고 있으며 최근에는 경기악화로 인해 힘들어하는 소상공인을 위해 무료 체험단
베스트 라이프 솔루션 기업 코웨이가 ESG 경영의 일환으로 독서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임직원 참여 목소리 기부 봉사활동을 진행했다.코웨이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진행된 목소리 기부 봉사활동은 동화책을 녹음해 시각장애, 다문화 가정 등 독서 취약 가정에 기부하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지난해 첫 시행에 이어 올해 2회째를 맞았다.봉사활동에 참여한 코웨이 임직원들은 실감나는 동화 낭독을 위해 전문 성우의 발성 교육과 목소리 연기 훈련을 이수하고 각 배역에 따라 녹음을 진행했다.녹음된 목소리는 전문가의 편집을 거쳐 서울시립노원시각장애인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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