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충주경찰서는 4월 한 달간 교통사망사고를 줄이기 위해 음주운전 특별 단속 및 행락철 교통안전 교육을 집중적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경찰은 수시로 주·야간 구분없이 임의적으로 장소를 선정해 교통사고 위험요인인 음주운전과 주요 교통법규 등의 단속을 강화한다.또한, 음주운전을 뿌리뽑기 위해 매주 목요일마다 음주운전 신고 집중지역을 중심으로 기능별 합동 음주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다.더불어 지난 9일 소태면 이장단 월례회를 시작으로 10일 중앙탑 이장단 월례회 등 시외권 지역에서 자주 발생하는 교통사고를 토대로 교통안전교육을
충북경찰청은 다음달 1일부터 5월31일까지 60일간 ‘봄 행락철 교통안전 대책'을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대책은 해빙기 낙석 등 위험 요소 제거, 지역 축제 및 행사장 주변의 원활한 교통 소통과 음주운전 단속, 고위험 교통법규 위반 및 보행자 안전 위협 행위에 대한 단속 등을 포함하고 있다. 특히 이 기간동안 경찰은 주말 축제·행사장 주변에서의 음주운전 단속을 강화하고, 고속도로에서는 전세버스 대열 운행 및 차량 내 음주가무를 암행순찰차를 활용해 단속할 예정이다.  졸음운전 예방을 위해 순찰차를 거점에 배치,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은 24일부터 도내 최초로 양방향 단속이 가능한 무인교통단속장비를 도입한다고 밝혔다. 새로 운영하는 양방향 단속장비를 포함해 총 29대의 무인교통단속장비가 추가 운영된다.양방향 단속장비는 자동차의 전면만 촬영하는 기존 단속장비와 달리 차량의 전면과 후면을 동시에 촬영할 수 있는 첨단 기술이 적용됐다.정방향으로 주행하는 차량의 전면 번호판과 역방향으로 이동하는 차량의 후면 번호판을 하나의 장비로 동시에 단속할 수 있다.특히, 역방향의 경우 후면 단속 기능을 통해 이륜차 교통법규 위반행위까지 단속할
경상북도울진교육지원청은 3월 19일 울진초등학교 어린이보호구역에서 교통업규 위반, 위해 환경으로부터 어린이를 보호하고자 울진교육지원청을 비롯한 울진군 녹색어머니회연합회, 울진군청, 울진경찰서, 울진소방서 등 지역사회 관계기관 합동으로 「2025학년도 학기 초 교통안전 “아이 먼저” 캠페인」을 실시하였다.「2025학년도 학기 초 교통안전 “아이 먼저”캠페인」은 학기 초 학교 주변 교통법규 위반, 위해 환경 등으로부터 어린이 안전 위험 요소 제거 및 지역사회가 함께 어린이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어린이가 안
전남 여수시 미평동 르네상스 시민운동 실천본부가 지난 19일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성공 개최를 기원하며 교통안전수칙 준수를 위한 홍보에 적극 나섰다.이날 미평동 실천본부, 동 주민센터 직원 등 40여 명은 미평삼거리에서 안전한 교통법규 준수 생활화에 목소리를 높였다.미평삼거리는 평소 차량 통행량이 많고, 인근에 미평초등학교가 자리 잡고 있어 통행 차량 운전자는 어린이보호구역 30㎞ 속도를 반드시 지켜야 한다.정채호 실천본부장은 “섬박람회가 성공할 수 있도록 한분 한분의 지혜와 역량을 모아 여수시민의 저력을 보여줄
세종특별자치시가 안전한 자전거·개인형 이동장치 이용 문화 확산을 위해 시민들을 대상으로 무료 안전교육을 시행한다.올해 교육은 상·하반기 총 2회 운영되며 상반기 교육은 오는 4월 12일부터 5월 30일까지다. 교육은 기수별로 2주간 10회에 걸쳐 1회 2시간 과정으로 진행되고 자전거 교통법규 등을 익힐 수 있는 이론교육과 자전거 타는 방법, 도로 주행 등 실기교육으로 진행된다.특히 올해부터는 주말반을 신규로 편성해 시민들의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개인형 이동장치 이용 시 법규 준수사항 등의 교육도 추가했다
충북 청주 도심에서 9명의 사상자를 낸 교통사고가 발생한 지 불과 며칠 만에 또다시 사상자가 다수 발생하는 도심 교통사망사고가 발생했다. 이에 경찰은 교통법규 위반과 음주운전 집중 단속에 나선다.8일 충북 청주에서 사륜 오토바이를 운전하던 70대 남성이 마주오던 승용차와 충돌해 숨졌다.이날 오후 3시40분쯤 충북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 오창주유소 일대 4차로에서 사륜 오토바이 운전자 A씨가 중앙선을 넘어 좌회전을 하다 맞은편에서 직진하던 K9 승용차와 충돌했다.이 사고로 A씨는 숨졌고, 40대 승용차 운전자도 다
경기 수원시 장안구 송죽동 만석공원에 어린이 자전거 안전교육을 할 수 있는 자전거 연습장이 생겼다.수원시는 만석공원 내 운동장과 족구장 사이에 1050㎡ 규모 자전거 연습장을 조성하고, 6일부터 운영을 시작했다.연습장은 다양한 교통표지판, 횡단보도, 원형·지그재그형 자전거 도로 등으로 구성됐다.6일 만석공원 어린이 자전거 연습장에서 어린이 20명을 대상으로 자전거의 기본 개념, 안전 수칙, 교통법규, 안전장구 착용법 등을 알려주는 ‘자전거 안전교육’을 시작했다.수원시는 4~11월 만석공원 어린이 자전거연습장에서 자전거의 기본 개념,
남원경찰서는 3월 20일부터 4월 16일까지 4주간 주요 화물차 통행장소 및 임목 벌채 현장 주변 임목 운반차량을 중점으로 적재물 추락방지 위반에 대한 집중 단속을 실시하고 있다.이번 집중단속은 봄이 시작됨에 따라 화물차의 이동량이 많아져 도로 위 안전을 위협하는 화물차 적재 불량으로 인한 낙하물 사고가 지속 발생하여 국민의 불안감을 증대 시키기 위해 작고 있다.남원경찰서 교통경찰은 남원 관내 시내권 및 면 단위에 있는 화물차의 이동이 많은 운수 회사 7개소, 임목 벌채장 11개소에 직접 방문, 화물차 교통
제주특별자치도는 도내 최초로 양방향 단속이 가능한 무인교통단속장비를 도입해 24일부터 운영을 시작했다.이 장비는 자동차 전면만 촬영하는 기존 단속장비와 달리, 차량 전면과 후면을 동시에 촬영할 수 있는 첨단기술이 적용됐다. 정방향으로 주행하는 차량의 전면 번호판과 역방향으로 이동하는 차량의 후면 번호판을 장비 1대로 동시에 단속할 수 있다.특히 역방향의 경우 후면 단속 기능을 통해 이륜차 교통법규 위반행위도 단속할 수 있어 교통사고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될 전망이다.자치경찰은 교통약자 보호와 도로 여건을 고려해 양방향 단속장비를 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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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세월호 11주기 추모행사 열어
경기도가 세월호 참사 11주기를 맞아 4월 11일부터 17일까지를 ‘세월호 추모기간’으로 지정하고, 도청사와 온라인 공간을 통해 희생자들을 기리는 행사를 진행한다.도는 추모기간 동안 수원 광교의 경기도청사와 의정부 북부청사에 세월호 추모기를 게양한다. 추모기에는 ‘하나의 작은 움직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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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뮤지컬과 더 가까워 지는 시간, 뮤지컬 토크 콘서트 <김채이의 11시 데이트> 개최
대구문화예술회관이 선보이는 새로운 기획공연 시리즈인 뮤지컬 토크 콘서트 ‘김채이의 11시 데이트’가 오는 4월 22일 오전 11시, 대구문화예술회관 비슬홀에서 첫 무대를 올린다. □ ‘김채이의 11시 데이트’는 뮤지컬과 이야기가 만나는 특별한 형식의 콘서트로, 관객이 무대 안팎에서 느끼는 감동을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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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 신안산선 붕괴사고 1명 구조...실종자 1명 수색 중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11일 경기 광명시 신안산선 공사현장 붕괴사고로 지하 30m 지점에 고립됐던 20대 굴착기 기사가 12일 새벽 4시 30분경 구조됐다. 사고가 발생한 지 13시간 20여분 만이다. 구조된 작업자는 생명에 지장이 없으며, 바로 병원으로 이송됐다. 실종상태인 포스코이앤씨 소속의 50대 근로자는 여전히 연락두절인 상태다. 경찰과 소방은 휴대전화 위치추적 등 다각도로 실종자를 수색하고 있는 중이다. 실종자는 지하터널 상부인 도로 위 상판에서 안전진단 작업 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추가붕괴 우려로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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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공업계, 소비위축·원가상승 '주중휴무 실시'
소비시장 위축, 원가상승 등에 따라 주중휴무에 들어가는 돼지고기 가공업체들이 하나둘 생겨나기 시작했다. 한국육류유통수출협회은 지난 9일 안양에 있는 협회 회의실에서 4월 돼지고기 시장 동향분석 회의를 열고, 돼지고기 소비시장 흐름 등을 살폈다. 이에 따르면 돼지고기 구이류 소비시장은 대통령 탄핵선고 이후 잠깐 외식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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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금양그린파워, 국토부 '신재생 UAE 사업 수주 총력'…아미랄 프로젝트 外 수주 확대 기대
금양그린파워의 주가가 장중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국토교통부가 신재생에너지와 철도, 항공 등 교통 인프라 분야로 투자 확대를 추진 중인 아랍에미레이트연합에 수주지원단을 파견하며 수주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다.17일 주식시장과 국토부에 따르면 이달 16일부터 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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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산업진흥원은 시흥시와 공동으로 관내 스타트업의 해외 투자유치 활동 지원을 위해 ‘2025년 스타트업 투자유치 지원 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스타트업 투자유치 지원 사업은 디지털 전환과 플랫폼 발전 등으로 국경없는 시장에 창업기업의 적극적인 해외 투자유치 활동을 지원하여 스타트업 확대 성장과 해외 투자유치활동의 다각화를 지원하는 사업이다.모집대상은 시흥시 관내 7년이내 창업기업이고, 지원 내용은 2025년 해외IR활동의 행사 참가비와 현지 교통비의 최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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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춘천숲체원, 어르신 위한 건강증진 프로그램 운영
국립춘천숲체원에 16일 강원도 춘천시에 거주하는 어르신들이 시민버스를 타고 방문, 시니어 정기형 건강증진 프로그램 △항노화 표준 ‘으쌰으쌰 숲속운동’, △‘깨우자 몸과 두뇌’, △‘기억의 길’ 등을 체험했다.이 사업은 국립춘천숲체원, 강원대학교, 한림성심병원과 공동으로 운영한다. /나무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