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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에서 행락철 주간 음주단속으로 법규위반 3건이 경찰에 적발됐다. 27일 포항북부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송라면 보경사 진입로, 흥해읍 칠포해수욕장 앞에서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주간 음주단속을 실시한 결과 음주운전 2건, 법규위반 통고처분 3건을 적발했다. 이번 주간 음주단속은 ‘음주운전은 언제 어디서나 단속된다’는 경각심을 주기 위해 거점을 옮기는 ‘스팟식 단속’으로 진행됐다. 북부서는 주기적으로 스쿨존·행락지·골프장 주변에서 음주운전 집중 단속을 펼치고 있다. 음주운전 근절을 위해서도 지역 5개 파출소(학산, 덕산,
경북 포항북부경찰서는 지난 26일 행락철 대낮 음주운전 단속을 실시해 음주운전 2건, 법규위반 통고처분 3건을 적발했다.
이날 음주단속은 포항시 북구 송라면 보경사 진입로, 흥해읍 칠포해수욕장 앞에서 오후 1~4시까지 실시했다.
특히 이번 주간 음주단속은 ‘음주운전은 언제 어디서나 단속된다’는 경각심을 주기 위해 진행됐다.
이날 단속은 송
충북경찰청은 가을 행락철인 지난 9월부터 11월 말까지 약 3개월동안 추진한 ‘교통안전 종합대책’ 결과를 4일 발표했다.경찰이 발표한 결과에 따르면 종합대책 기간 동안 발생한 충북도내 교통사고 사망자는 31명으로, 전년 동기간 대비 31.1% 감소했다.교통사고 사망자 유형별로 △보행자 12명→4명 △고령자 22명→13명 △고속도로 12명→7명 등이다.또 관광지를 포함한 주변 식당·유흥가, 골프장 진출입로 등에서 주·야 불문 음주단속을 실시, 758건을 단속했다.이 기간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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