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뉴스통신 = 서울특별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장태용 위원장은 3월 24일 오후 강동 천호지구대를 방문해 지역경찰 근무여건 개선을 위
팔달구 인계동으로 돼 있던 매탄지구대의 주소지가 영통구 매탄동으로 바뀔 전망이다. 오는 6월 수원팔달경찰서가 개서하면서 지역경찰 역시 변화를 가졌기 때문이다. 매탄지구대는 규정에 예외를 두고 팔달서가 아닌 영통서에 포함될 예정이다.2일 인천일보 취재에 따르면 수원시는
울릉경찰서는 지난 26일 지역경찰을 대상으로 2025년 교육훈련 확대 개편에 따른 관서장 주관 중심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상반기 정기인사로 재편성된 지역경찰을 대상으로 최근 발생 가능한 산나물 절도, 피싱범죄, 산불, 추락사고 및 행락철 교통체증 등 각종 신고유형
경찰청 조주은 여성안전학교폭력대책관이 지난 21일 문경경찰서를 방문하고 여성청소년과 범죄예방과 수사과 지역경찰 경북도경찰청 여성보호계장 등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범죄 관련 간담회를 개최했다. 문경서에 따르면 이날 간담회는 관계성 범죄 현장대응력 강화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간담회에 앞서 조주은 대책관은 결혼이주여성인 피해자를 남편이 흉기로 위협하고 협박한 사건에 대해 과거 가정폭력
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은 24일 천호동 로데오거리 치안 현장을 순찰하고 시민들의 생활안전과 교통안전 등을 위해 수고하는 일선 지구대 경찰들을 격려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자치경찰위원회 운영 이후 지역경찰 근무 여건 개선 등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마련됐다. 장태용 서울시의회 행정자치위원장, 이용표 자치경찰위원장 등이 함께 했다.
홍성경찰서는 헌법재판소 탄핵재판 선고 당일 홍성관내 국회의원사무실· 법원·검찰청·선거관리위원회·대학 등 주요시설에 경찰관을 집중배치 하여 안전확보에 총력대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홍성경찰서 경비안보 관계자는 당일 경찰은 ‘갑’호 비상발령과 함께 수사·형사 및 지역경찰 등 경찰관 108명, 순찰차 5대를 주요시설에 집중 배치해서 기습시위·무단침입 등 불법행위를 사전에 차단하고 위해를 가하는 행위자에 대해서는 엄정하게 대응할 방침이라고 언급하였다.특히 “관공서를 난입하거나 무단점거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가용경찰관을
청도경찰서는 27일 경찰서 2층 회의실에서 지역경찰 순찰팀장 12명이 참여한 가운데 현장대응력 강화를 위한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번 간담회는 최일선 현장을 관리하는 중간관리자인 순찰팀장을 대상으로 주요 정책과 현안 업무에 관하여 팀장의 역할 전달 등 현장 경찰관 애로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이날 이일상 청도서장은 각종 사건사고 현장에서 주민 안전을 책임지는 순찰팀장 역할의 중요함을 강조하고 특히, 최근 산불 등 주민 안전을 위협하는 사안에 적극적인 예방활동을 펼쳐 줄 것을 당부했다.
충남 홍성경찰서는 헌법재판소 탄핵재판 선고 당일 지역내 국회의원사무실· 법원·검찰청·선거관리위원회·대학 등 주요시설에 경찰관을 집중배치 하여 안전확보에 총력대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경찰서 경비안보 관계자는 당일 경찰은 ‘갑’호 비상발령과 함께 수사·형사 및 지역경찰 등 경찰관 108명, 순찰차 5대를 주요시설에 집중 배치해서 기습시위·무단침입 등 불법행위를 사전에 차단하고 위해를 가하는 행위자에 대해서는 엄정하게 대응할 방침이라고 언급했다. 특히 “관공서를 난입하거나 무단점거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가용경찰관을 총동원해
제주경찰청은 오는 6월 30일까지 외국인 강력범죄 집중 검거 및 교통·무질서 행위 근절을 목표로 ‘100일 특별치안기간’을 운영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이 기간 동안 90여명 규모의 기동순찰대를 외국인범죄 대응 전담 부대로 지정해 범죄 예방 순찰과 무질서서행위 단속에 집중한다.또 형사·기동대·교통순찰팀·지역경찰 등 현장 가용인력을 총동원해 가시적 경찰 활동을 전개한다.실제 제주도자치경찰단과 서귀포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5일 서귀포시 색달동 중문관광단지 입구에서 실시된 합동 음주단속 현장에서 홍콩 국적 30대 여성 A씨가 음주운전을
함안경찰서는 3월 20일 최근 112신고 사건 처리시 현장경찰관들이 각종 신고현장 등에서 피의자에게 피습·부상을 당하는 사례 등이 발생하여 실전 FTX 훈련·교육을 통해 주민안전 확보와 범인제압, 경찰관 피습대비 등 현장대응력 강화를 위해 지역경찰, 형사, 기동순찰대 등 30여 명이 참여하는 실전 훈련을 실시하였다.이번 훈련은 흉기를 든 남성이 여성을 강제로 태운 것을 목격 후 실제 112신고 한 상황을 가정한 가상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추격과정에서 경찰관이 피습 받아 삼단봉·방패·테이저건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춘화추월 SingSing 봄소리' 야외콘서트
울산 북구문화예술회관은 4월 12일 야외공연장에서 특별 기획공연 '춘화추월 SingSing 봄소리' 야외콘서트를 마련한다. 공연은 오후 2시와 오후 6시 30분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한다.오후 2시 열리는 1부는 어린이, 가족이 함께 하는 피크닉 콘서트로, 잔디밭에서 소풍을 즐기듯 편안하게 관람할 수 있다.김언지의 사회로, 저글링과 버블쇼, 변검과 마술 공연, 크로스오버 앙상블 '프리소울'의 공연 등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퍼포먼스와 음악으로 즐거움을 더할 예정이다.오후 6시 30분 열리는
Generic placeholder image
[데일리픽] 1분기 비트코인 '침체'…DOGE, 美 국세청 데이터 통합 추진
■ 비트코인, 10년 만에 최악의 1분기…사이클 변화 신호?비트코인이 2025년 1분기 11.7% 하락하며 10년 만에 최악의 출발을 기록했다고 블록체인 매체 코인데스크가 전했다.뉴욕디지털인베스트먼트그룹 리서치의 데이터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실적은 지난 15개 분기 중 12위를 차지했다. 비트코인 가격이 올해처럼 부진하게 시작한 마지막 시기는 2015년으로, 2013년 정점 이후 장기간 침체기에 접어들었다고 한다. ■ UFC 전설 코너 맥그리거, 밈코인 'REAL' 출시UFC 챔피언 출신 코너 맥그리거가 'REAL'(
Generic placeholder image
'파면 대통령' 모시는 '찐윤' 김성훈 경호차장…"통제력 잃고 있어, 곧 구속될 지도"
청와대 경호처에서 근무한 적이 있는 박관천 전 청와대 공직기강비서관실 행정관이 윤석열 전 대통령 체포 영장 집행 방해 혐의를 받고 있는 대통령 경호처 '찐...
Generic placeholder image
금융보안원, 스마트폰 NFC 결제 정보 가로채는 새로운 사이버 위협 경고
금융보안원은 7일 NFC 결제 정보를 탈취해 부정결제와 무단 출금에 악용하는 새로운 사이버 위협이 확산되고 있다고 밝히며 금융회사와 금융소비자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NFC 결제는 스마트폰 등에서 무선 근거리 통신 기술을 활용해 결제 단말기에 카드 결제 정보를 전송해 결제하는 방식이다.기존 부정결제 사기는 카드번호, 인증코드 등 실물 카드 정보를 악용했으나, 신종 결제 사기는 스마트폰의 NFC 결제 기능 활성화로 생성되는 결제 정보를 실시간으로 가로채어 부정결제에 악용한
Generic placeholder image
전시기획사 고운, 아트 오감만족_ 다니엘 신 'Palette & Palate' 기획전 개최!
전시기획사 고운는 4월 11일부터 6월 28일까지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샹볼뮈지니 와인샵엔바에서 아트 오감만족을 주제로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이재명 대권 행보 위한 조직, 경남서도 기지개
경남에서도 더불어민주당 기본사회위원회가 활동할 전망이다. 기본사회위원회는 앞으로 이재명 전 대표의 대권 행보를 위한 조직이 될 가능성이 크다.더불어민주당 경남기본사회위원회는 12일 오후 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 민주홀에서 발대식을 열었다. 경남기본사회위원회는 △경제성장-사회 안전망 상생하
Generic placeholder image
[대선주자에게 듣는다] (3)김두관 전 국회의원 “불안한 시대 '연대·연합·통합'의 길로”
1시간전
대통령 파면으로 열리게 된 '6·3조기대선'에서 더불어민주당 주자 중 가장 먼저 출마 선언을 한 김두관 전 국회의원은 인천일보-KLJC 공동으로 진행한 인터뷰에서 연대·연합·통합의 '큰 틀'을 강조했다.본선 승리를 위해서는 이른바 '어대명'이 아닌 범
Generic placeholder image
'통한의 동점골 허용' 김학범 제주 감독 "선제 득점 이후 실점한 부분, 다시 돌아봐야"
후반 막판 동점골을 허용하며 올 시즌 첫 원정 승리에 실패한 제주SK의 김학범 감독이 13일 "선제골을 득점하고, 실점한 부분은 좀 돌아봐야하지 않나 싶다"고 말했다.김 감독은 이날 전북과의 원정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말했다.김 감독은 "어려운 조건이었는데도 열심히 뛰어준 선수들에게 고맙다. 선제골 득점하고, 실점한 부분은 좀 돌아봐야하지 않나 싶다"고 말했다.그는 "실점 전까지는 콤파뇨를 잘 막았다"면서 "후반 막판 티아고가 들어오면서 분산되는 부분에 있어서 실책이 있었다"고 피력했다.이어 "득점할 수 있을 때 득점하면 좋
Generic placeholder image
경남도장학회, 단기 어학연수·해외 교환학생 장학금 신설
경상남도장학회가 올해부터 단기 어학연수와 해외 교환학생 장학금을 도입한다.먼저 도내 대학 재학생 30명을 선발해 여름방학 4주 동안 미국 메릴랜드주 토슨대학교에서 어학연수와 항공 관련 시설 견학을 지원한다. 인근 뉴욕과 워싱턴DC 방문으로 문화 탐방도 진행한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석방된 명태균의 분노 "145일 갇혀 굶주린 사자가 콜로세움에 서 있다"
보석으로 풀려난 명태균 씨가 자신을 굶주린 사자에 비유하면서 "그 누구도 나에게 거짓을 강요하지 말라"고 경고했다. 명 씨는 1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콜로세움 경기장 철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