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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해양경찰서는 “동절기 해양안전 저해사범 특별단속 활동 중 불법 어구를 적재한 9톤급 새우잡이 어선을 추적 끝에 검거했다”고 밝혔다.여수해경에 따르면 18일 오후 8시 20분께 여수시 남면 안도 일원 해상에서 9톤급 어선 A호가 불법 사각 새우 뜰망어구를 적재하고 1시간가량 도주하다 끈질긴 추적 끝에 검거됐다.불법 어선 A호는 약 1시간 전 여수시 돌산도 일원 해상에서 불법조업 의심 신고를 받은 경비함정에 발견돼 검문검색 정선 명령을 불응하여 약 37km 해상을 도주했다.해경은 경
제주특별자치도가 추자도 해역의 불법조업 근절을 위해 특별단속에 나선다.
이번 단속은 겨울철 방어와 참돔 어장이 형성되면서 예상되는 타 시도 어선의 침범조업과 자망어선의 불법 ‘뻥치기 조업’ 등에 집중한다.
뻥치기 조업은 자망을 내린 후 수면을 돌맹이나 나무로 내리쳐 조업하는 전통 어업 방식이다. 그러나 유압장치, 콤프레샤 등을 사용해 어군을 교란시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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