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의회는 28일 제322회 제1차 정례회에서 진천군의원 일동이 공동 발의한 `의사 집단휴진 해결'을 촉구하는 건의문을 채택했다.진천군의회는 건의문을 통해 “의사의 집단휴진은 명분도 실리도 없는 집단 이기주의이며, 이러한 행위는 결국 정부와 의사와의 대립과 갈등의 책임을 무고한 환자에게 전가시키는 것으로, 이에 따른 국민적 분노와 저항은 피할 수 없고, 민심 역시 한순간에 돌아설 것”이라고 강조했다.그러면서 의사는 진료 현장에 즉시 복귀하여 환자의 소중한 생명을 살리고, 정부는 의사와의 대화와 타협을 통해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