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발생한 산불로 큰 피해가 발생한 경북 영덕군에 희망과 용기를 불어넣는 각계각층의 기부가 이어지고 있다.지난 10일 남영물류산업이 6,100만 원, 동진이엔씨가 3,000만 원, 재경향우회가 1,500만 원을 기탁했으며, 경상북도 전문건설협회, 영덕군 전문건설협회, 울진군 직원 일동, ㈜곡천조경 김선갑 대표도 각각 1,000만 원씩을 영덕 산불 피해복구를 위해 기부했다.또한 인구감소지역 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가 500만 원, 강산 환경사업 김인수 대표와 경북시각장애인연합회가 각각
청송군은 최근 발생한 대형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가운데, 전국 각지에서 온정 어린 기부가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이번 기부 행렬에는 기업, 단체, 개인 등 다양한 주체가 참여하여 피해 주민들에게 큰 위로와 희망을 전하고 있다.주요 기부자 현황은 다음과 같다.▲ 대광아스콘·대광레미콘: 3,000만 원, ▲삼성의원: 2,000만 원,▲ 주식회사 케이엠엑스, 주식회사 청송동국, 황옥란, 진보종합정비공장, 국제로타리 3600지구 총재단, 주식회사 영재, 대형건설, 청송군기독교연합회, 대한전문건설협회: 각 1,000만
의성군은 이번 산불과 관련해 고향사랑 지정기부사업을 통해 산불 피해 복구와 주민들의 일상 회복, 지역 산림 복원 등을 위한 기금을 모금한다. 기부는 고향사랑e음 또는 위기브 홈페이지에서 참여할 수 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이번 산불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민들을 위해, 고향사랑기부가 절실히 필요하다”며 “여러분의 소중한 기부가 의성의 재건에 큰 도움이 될 것이며 군민들의 빠른 회복을 위해 많은 분들의 따뜻한 동참을 부탁드립니다”고 했다.
토스뱅크는 고객이 사진을 올리거나 ‘좋아요’를 누르면 자동으로 기부가 이뤄지는 ‘기부하트 캠페인’을 오는 5월 8일까지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토스 앱 내 ‘반려동물 자랑대회’을 검색해 참여할 수 있다. 반려동물 사진이나 영상을 올리거나 다른 이용자의 게시물에 좋아요를 누르면 회당 1원이 기부금으로 적립된다. 좋아요는 하루 최대 100회까지 가능하다. 업로드는 14세 이상의 토스뱅크 회원만 가능하며, 좋아요는 비회원도 참여할 수 있다.기부금은 전액 토스뱅크가 부담한다. 고
안동시의 대형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기부가 전국 각지에서 이어지고 있다. 지역 주민은 물론 기업, 단체, 종교계 등 각계각층이 자발적으로 나서며 이재민들에게 힘을 보태고 있다. 수도권에 거주 중인 익명의 재경 안동 향우회원은 “멀리 있어도 고향을 생각하는 마음은 같다”며 3000만 원을 기탁해 울림을 더했다. 의왕시 소상공인연합회는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1370만 원을 모금해 전달했고, 국가유산체험센터는 “문화유산도 피해를 입었다”며 500만 원을 기부했다. 종교계의 연대도 이어졌다. 천주교 안동교구는 1억 원의 성금을
청송군에 산불로 큰 피해가 발생한 가운데, 전국 각지에서 따뜻한 기부가 이너지고 있어, 지역사회에 큰 위로와 힘이 되고 있다. 이번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경농이 3천만 원을 비롯해 한국후계농업경영인 청송군연합회 2천만 원, 극동, 안덕면 이장협의회, 안덕면 만물종합건재가 각각 1천만 원을 기탁했고, 한국SGI 경북 제1방면, 청송군씨름협회가 각각 5백만 원을 기부하며, 산불 피해 극복을 위한 따뜻한 정을 전해주고 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갑작스런 산불로
대구 달서구가 주민 누구나 손쉽게 기부에 참여할 수 있도록,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협력해 대구 최초로 ‘기부 키오스크’를 설치·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기부 문턱을 낮추고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취지로, 지역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보다 쉽게 이웃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해당 키오스크는 달서구청 1층 종합민원과 내에 설치되었으며, 신용카드 등 간편 결제 수단을 활용해 1회 5,000원 정액 기부가 가능하다.기부금은 영수증 발급이 가
교보증권은 지역사회 공감을 통한 나눔의 가치 확산을 위해 기부 키오스크를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기부 키오스크’는 새로운 기부트렌드를 반영해 자발적 기부문화를 정착하고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자 기획됐다. ‘교보증권 기부 키오스크’는 사원증 태그로 기부가 이뤄지는 방식이며 횟수 제한 없이 최소 3천원부터 최대 5만원까지 자유롭게 기부할 수 있다.키오스크에는 쪽방촌 거주, 결손가정, 중증장애 등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아이들의 사연을 소개돼 있다. 스토리를 접한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기부
의성군은 이번 산불과 관련하여 고향사랑 지정기부사업을 통해 이번 산불 피해 복구와 주민들의 일상 회복 그리고 지역 산림 복원 등을 위한 기금을 모금한다.기부는 고향사랑e음 또는 위기브 홈페이지에서 참여할 수 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이번 산불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민들을 위해, 고향사랑기부가 절실히 필요합니다.”라며, “여러분의 소중한 기부가 의성의 재건에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군민들의 빠른 회복을 위해 많은 분들의 따뜻한 동참을 부탁드립니다”라고 말했다.
부산 남구 대연중앙새마을금고는 지난 28일 박재아 이사장의 취임을 기념해, 지역사회의 이웃을 돕기 위해 대연5동 행정복지센터에 쌀 10kg 74포, 20kg 2포를 기부했다.박재아 이사장은“저희 새마을금고는 단순한 금융 서비스 제공을 넘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발전하기를 원한다. 어려운 이웃들에게 쌀이 잘 전달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김민채 대연5동장은“새마을금고의 후원으로 주민들에게 큰 도움이 되어 감사드리며, 기부해 주신 쌀은 주민들에게 잘 전달하겠다. 이번 기부가 지역 내 더 많은 기관과 개인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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