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우체국 행복나눔봉사단은 깨끗하고 쾌적한 원주천을 위해 지난 24일, 원주천 일원에서 2025년 새봄맞이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영포스트맨 7명은 원주천 일대에 버려진 담배꽁초, 비닐류, 스티로폼 등 방치된 생활쓰레기나 폐기물을 수거했다.영포스트맨 유태상 단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으로 원주천이 깨끗하고 아름답게 유지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봉화군 법전면은 오는 28일까지 지역 단체가 참여하는 릴레이 봄맞이 환경정화 활동에 나서고 있다. 이번 환경정화 활동은 유원지 및 하천변에 방치된 쓰레기와 각종 영농폐기물을 수거해 깨끗한 환경과 하천수 오염원 예방을 위해 마련됐다. 지난 20일 적십자봉사회를 시작으로 24일 새마을협의회, 25일 한국여성농업인협의회가 참여해 쾌적한 법전면 만들기에 나섰고 오는 26일은 바르게살기위원회, 28일은 생활개선회가 릴레이로 참여할 예정이다. 김성필 법전면장은 “한해 농사가 시작되는 바쁜 시기에도 봄맞이 환경정화 활동에 힘써주신 여러 단체 회
바르게살기운동 경산시 남천면위원회는 지난 19일 회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환경정화 활동은 하천변에 쌓인 생활 쓰레기, 무단투기 폐기물 등을 중점적으로 수거해 시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실시했다. 김문현 위원장은 “환경정화 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해주신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깨끗한 남천면을 만들기 위해 회원들 모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오산시 세마동 8개 단체연합이 최근 지역내 4개 권역에서 새봄맞이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세마동 행정복지센터는 이날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쓰레기 무단투기 지역을 중심으로 정화 작업을 펼쳤다.유미정 세마동장은 “8개 단체연합과 함께 꾸준히 환경정화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덕곡면은 3월 4일에서 3월 26일까지 23일간 봄맞이 덕곡 사랑 환경정화 대청소를 실시했다.직원 및 마을 주민 50여명이 동참하여 ▲도로 ▲하천 ▲저수지 ▲낙동강 제방 ▲산책로 ▲배수로 주변에 무분별하게 버려진 쓰레기를 치우고 방치된 영농폐기물을 수거하여 자연환경 사랑을 실천했다.정상준 덕곡면장은 한달간 덕곡 사랑 환경정화 봉사 활동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깨끗한 자연환경을 위해 일상생활 속에서 1회용품 줄이기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또한 깨끗하고 아름다운 덕곡면을 위해 환경정화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친해
한국마사회가 건전화 우수기관임을 다시 한번 확인받았다. 마사회는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가 주관한 ‘2024년도 사행산업사업자 건전화평가’에서 A등급을 획득했다고 지난 25일 전했다. ‘건전화평가’는 사행산업의 건전성 증대와 부작용 해소 노력 등을 평가하는 제도로 경마, 경륜, 경정, 카지노, 복권 등 7
부산 부산진구는 3월 26일 민선 8기 1000일을 맞아 그간의 성과를 되돌아보고 향후 부산진구의 브랜드 가치 제고를 위한 다짐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구는 청사 1층 로비에 천일의 성과 사진전을 개최했다. 2022년 7월부터 지금까지 부산진구의 혁신과 도전의 발자취를 되돌아볼 수 있도록 영상 슬라이드와 사진을 게시하였다.대표적인 내용으로 ▲50여년 만에 전포대로 확장 완전 개통 ▲부산시 최초 동 중심 생활민원책임제 시행 ▲15분 도시 부산 1호, 당감·개금권 시비 300억
창원특례시는 27일 시청 시민홀에서 ‘2025년도 1분기 시정발전 유공시민 표창 수여식’을 가졌다.
이날 수여식에서는 지역사회와 시정발전을 위해 공헌한 시민 96명이 수상의 영예를 얻었다.
특히 취약계층의 건강 증진을 위해 꾸준히 의료봉사를 실천해 온 한의사, 화재 예방 캠페인과 부상 소방공무원 지원 등 지역사회 안전에 기여한 성산소방서 소방발전위원회
개막 이후 3연승을 달리며 맹타를 뽐내던 삼성 라이온즈가 올 시즌 첫 패배를 당했다.삼성은 26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의 경기에서 6대8로 패배했다.이날 삼성은 투타에서 모두 어려움을 겪었다. 신예 좌완 투수 이승현이 선발로 나섰지만 4회를 채 넘기지 못하고 3⅔이닝 동안 7피안타 5실점으로 흔들렸다. 볼넷과 몸에 맞는 볼 등으로 제구력이 무너지면서 초반부터 힘든 경기를 펼쳤다.타선 역시 NC 선발 신민혁에게 고전했다. 삼성은 경기 초반 공격에서 5회까지 김지찬의 첫 안타와 구자욱의 적시타를 포함해 단 2개
동해해양경찰서는 연중 포획이 금지된 9cm이하의 체장미달 대게를 잡은 어선 1척을 수산자원관리법 위반혐의로 적발해 조사하고 있다.선장 겸 선주인 A씨는 지난 3월 20일, 삼척시 소재 어항에서 체장미달 대게 144마리를 불법 포획해 육상으로 운반하는 과정에서 어항을 점검 중이던 경찰관에게 적발됐다. 이에 따라 A씨가 불법 포획한 대게 144마리는 해상에 전량 방류조치 됐다.수산자원관리법상 대게암컷 또는 대게 체장 9cm 이하의 대게를 포획하거나 이를 유통, 판매할 경우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
춘천도시공사는 지난 31일, 반다비 국민체육센터에서 춘천소방서 신북119안전센터와 합동으로‘2025년도 제1차 안전대응훈련’을 실시했다.이날 안전대응훈련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체육시설에서 발생할 수 있는 장애인 익수사고를 대비해 마련됐으며, 신속한 구조와 응급처치 능력을 강화하는데 중점을 두었다.반다비 국민체육센터는 2024년 6월 개관 후 6월부터 ~ 9월까지 시범운영을 거쳤으며 이후 개보수를 마치고 2025년 1월부터 정식운영되고 있다.홍영 사장은“장애인이 우선 이용하는 체육시설이
의성에서 발생한 산불이 영덕 어촌까지 확산되자 어촌 계장과 함께 뛰어다니며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직접 구한 인도네시아 국적 선원에게 법무부가 장기거주 자격 부여를 검토한다. 법무부는 1일 김석우 법무부 장관 직무대행 지시로 인도네시아 국적 외국인 선원 수기안토씨에게 국내 장기 체류가 가능한 장기거주 비자를 부여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언론 보도 등을 통해 영덕군에 거주하던 선원 수기안토씨가 주민들을 업고 대피한 사연이 알려진 데 따른 것이다. 장기거주 자격은 대한민국에 특별한 기여를 했거나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