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경기교육청의 예비지정 지역 4곳 모두 지정 동의 임태희 교육감 "세계 최고 과학기술 인재 교육에 최선 다할 것" 경기도교육청이 추진 중인 ‘경기형 과학고등학교’의 설립이 확정됐다. 도교육청은 경기형 과학고 신규 지정을 위해 교육부 장관에 동의를 요청한데 대해 교육부가 부천·성남·시흥·이천 등 4개 지역에 대한 신규 지정을 모두 동의했다고 2
중요 개발 프로젝트가 많은 삼성동에 위치한 ‘세레노삼성’ 고급주택이 최근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삼성동의 큰 개발호재 수혜를 모두 받을 수 있으면서 도심 속에서도 프라이빗한 단독주택의 장점을 누릴 수 있기 때문이다.‘세레노삼성’은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 일원, 지하 5층~지상 9층, 총 14세대로 구성될 예정이다. 준공시기는 2026년 12월로 예정돼있다. 주차대수는 총 52대로 세대당 3~5대가 가능하다. 타입은 ▲정원 2세대 ▲테라스하우스 10세대 ▲펜트하우스 2세대로 구성될 예정이다.‘세레노삼성’은
제주대학교는 지난 달 24일 시행된 제76회 약사국가시험에서 제주대학교 약학대학 졸업예정자 33명이 모두 합격했다고 17일 밝혔다. 2025년 약사 국가시험은 전체 2184명의 응시자 중 2073명이 합격해 94.9%의 합격률을 기록했다.제주대학교는 지난해 제1회 졸업자에 이어 이번 제2회 졸업예정자에서도 모두 합격하는 기록을 이어가고 있다.제주대학교 약학대학 이상호 학장은 "작년에 이어2년 연속 합격률100%를 이루어 무척 기쁘고 학생들이 대견스럽다"며 "인류보건에 기여하고 제약바이오 분야의 리더로서의 우수한 약사를 배출하기 위한
파인텍이 2024년 실적을 발표했다. 4일 공시에 따르면 파인텍의 2024년 매출액은 710억원으로 2023년 447억원보다 262억원 증가, 전년 대비 59% 늘어났다.영업이익은 18억원으로 집계됐으며 2023년 영업손실 42억원에서 60억원이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26억원으로 2023년 당기순손실 77억언에서 103억원이 증가하면서 영업이익, 당기순이익이 모두 흑자 전환했다.파인텍은 이번 흑자 전환에 대해 2차 전지 수주와 OLED 매출 증대로 매출액, 영업이익, 당기순이익이 모두 개선될 수 있었다고
올해 첫 달 생산과 소비, 투자 지표가 일제히 마이너스를 기록했다.경제활동 세 축이 모두 위축되는 이른바 '트리플 감소'가 나타난 건 작년 11월 이후 두 달 만이고 감소 폭은 커졌다.건설업과 경기흐름 지표까지 모두 악화하면서 경기 부진 우려가 커지고 있다.정부는 기저효과와 설 연휴로 인한 영업일 감소 영향이 작용했다며 회복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통계청이 4일 발표한 '1월 산업활동 동향'에 따르면 지난 1월 전산업생산지수는 111.2로 전달보다 2.7% 감소했다.지난 2020년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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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갤러리들이 모인 모던 컨템포러리 전시회가 지난 19일부터 23일까지 미국 'LA ART SHOW 2025'에서 열렸다. 한국 미술이 그 존재감을 알리는 시간이었다.인천의 KMJ 아트갤러리는 개막 첫날, 김병종 작가의 작품 6점이 모두 판매되는 기록을 세웠으며, 전시하지 못한 50호 규모의 대작 3점도 현장에서 예약 판매됐다고 밝혔다. 이승수 작가는 출품작 5점을 모두 판매됐고, 추가로 3점이 예약 판매되며 LA 컬렉터들의 열기를 확인했다. 이와함께 고경숙, 김하빛, 김성희, 김미정, 김복순, 서복례, 이창
의정부시는 ‘2025 모두 누림 문화예술 사업’에 참여할 예술인 및 예술단체를 2월 25일부터 3월 4일까지 모집한다.해당 사업은 지역 예술인과 예술단체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고 시민들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자 마련했다.올해는 27개 팀을 선정해 총 54회의 공연과 전시를 운영하며, ‘거리로 나온 예술’과 ‘찾아가는 문화활동’ 2개 분야로 진행된다.거리로 나온 예술은 거리, 공원, 하천 등 시민들이 자주 찾는 공공장소에서 펼쳐지는 공연 및 전시로, 선정된 예술인 및 단체는 열린 공간에서
'파괴 전차' 한화생명의 매운맛은 6연승을 달리던 디플러스 기아의 기세도 잠재웠다. 지난 19일 서울 종로구 LCK 아레나에서 2025 LCK컵 플레이오프 3라운드 승자조 경기가 진행됐다. 이날 경기는 빅매치였다. 컵 대회에서 6연승을 달리고 있는 디플러스 기아와 T1, 젠지 등 강팀을 모두 꺾고 3라운드 승자조까지 진출한 한화생명의 맞대결이었기 때문이다. 경기 결과는 승패패승승. 한화생명이 3연속 풀세트 승부 끝에 웃었다. 또 5꽉 경기였다. 앞선 1~3라운드 경기 모두 풀세트
테슬라 사이버트럭이 미국 도로교통안전국의 차량 안전도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5스타를 획득했다고 19일 전기차 매체 인사이드EV가 전했다.NHTSA는 신차 평가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2024년형 테슬라 사이버트럭 여러 대를 대상으로 충돌 테스트를 진행했다. 그 결과 사이버트럭은 정면 및 측면 충돌 부문에서 모두 5스타 등급을 받았으며, 전복 부문에서는 4스타 등급을 기록했다. 이를 모두 종합한 최종 등급은 5스타였다.정면 충돌은 시속 35마일로 달리는 사이버트럭이 단단한 장벽
‘스마일 점퍼’ 우상혁이 올 시즌 2개 대회 연속 우승 행진을 이어갔다. 우상혁은 19일 슬로바키아 반스카비스트리차에서 열린 2025 세계육상연맹 인도어 투어 실버 반스카비스트리차 실내높이뛰기 대회에서 2m28로 정상에 올랐다. 이달 9일 체코 후스토페레체 대회에서 2m31로 우승했던 그는 올해 치른 2개 대회에서 모두 우승하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13명이 출전한 이번 대회에서 우상혁은 2m16, 2m21, 2m25, 2m28을 모두 1차 시기에 넘었다. 이후 루이스 사야스가 2m28을 넘지 못하면서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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崔 대행 "3·1운동 가르침 '통합'에 온힘"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제106주년 3·1절 기념식에서"국내외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통합을 실천하는 데 온 힘을 다해야 한다"고 말했다.1일 최 대행은 서울 중구 숭의여자대학교 숭의음악당에서 열린 '제106주년 3·1절 기념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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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버스요금 11년 만에 인상?…전문가들 대부분 ‘부정적’
제주특별자치도가 11년 만에 버스요금 인상을 추진하는 가운데, 이를 위한 공청회 자리에서 전문가와 도민 대부분 인상 계획에 대해 부정적인 입장을 보였다. 제주도는 27일 농어업인회관에서 ‘버스 요금체계 개선 방안 마련 공청회’를 개최했다.이날 공청회에 참석한 연구기관, 학계, 경제계, 언론 등 분야 전문가들은 제주도의 버스요금 인상 계획에 대해 대부분 부정적인 견해를 내비쳤다.도민들이 세금으로 버스 준공영제 적자 보전액을 충당해 주는데 탑승 편의나 친절도 향상 등 서비스 만족으로 이어지지 못하면서 불신을 갖고 있고, 무료 이용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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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 척결.헌법 수호" 3.1절 맞아 윤석열 탄핵 촉구 집회
3·1절을 맞아 제주시 도심에서 윤석열 대통령 탄핵을 촉구하는 집회가 열렸다.제주 야4당 공동 윤석열 파면 촉구 범도민대회는 이날 제주시청 앞에서 내란 종식과 민주헌정 수호를 위한 집회를 열었다.이날 집회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과 조국혁신당 제주도당, 진보당 제주도당, 소나무당 제주도당을 비롯해 문대림·위성곤 국회의원, 이상봉 제주도의회 의장과 도의원, 당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맨 먼저 무대에 오른 김한규 위원장은 “헌법과 법률에서 비상계엄을 할 때 군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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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FA 인판티노 회장, AFC 셰이크 살만 회장 ... 제55대 대한축구협회 회장 당선 정몽규 회장에게 축하서신!
잔니 인판티노 국제축구연맹 회장과 셰이크 살만 빈 에브라힘 알 칼리파 아시아축구연맹 회장이 제55대 대한축구협회 회장으로 당선된 정몽규 회장에게 축하 서신을 보내왔다.인판티노 FIFA 회장은 28일 서신을 통해 정 회장에게 "대한축구협회 회장으로 당선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고 전했다. 빈 살만 회장 역시 하루 전 “대한축구협회 회장 당선 소식에 매우 기쁘며, 저와 AFC의 전폭적인 지지를 약속한다"며 축하서신을 보내왔다.인판티노 FIFA 회장은 정 회장에게 "축구 발전을 위한 지금까지의 노력과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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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도 기본형 공익직불금 대면 신청·접수
영주시는 3월 4일부터 4월 30일까지 ‘2025년도 기본형 공익직불금’ 대면 신청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기본형 공익직불금은 농업·농촌의 공익적 기능을 증진하고, 농업인의 소득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제도로, 일정 요건을 충족하고 준수사항을 이행한 농업인에게 지급된다. 대면 신청 대상자는 비대면 신청을 하지 않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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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문화재단, 강원도립극단 6기 배우단원 임용식 가져
강원문화재단은 지난 4일, 강원도립극단 연습실에서 2025년 강원도립극단 6기 배우단원 임용식을 개최했다.‘강원도립극단 6기 배우단원’은 재단에서 운영하는 비상임 단원 6명과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문화예술 연수단원 지원사업’으로 운영하는 연수 단원 1명으로 구성되었으며, 올 한 해 강원도립극단의 모든 작품에 배우로 참여한다.비상임 단원은 10대 1의 경쟁률로 △김형건 △박성환 △박철웅 △이동준 △정영재 △정지인 6명이 선발되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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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탐정들의 영업비밀] '아들의 간'을 노린 母 VS. '유산' 노린 가짜 子 ... 한석준, "실화라는 게 너무 무서워"
채널A 생활밀착형 탐정 실화극 ‘탐정들의 영업비밀’에서 ‘대한민국 조리 명장’ 안유성 셰프가 30여년 전 연락이 끊긴 ‘첫 스승님’과 재회하며 감동을 선사했다. 또 게스트로 찾아온 ‘딸바보’ 한석준은 실종된 아들을 찾는 엄마의 스릴러급 반전 실화를 지켜보며 충격에 빠졌다.3일 방송된 ‘탐정들의 영업비밀’에서는 ‘대한민국 조리 명장’ 안유성 셰프의 30년 전 헤어진 스승 찾기 의뢰가 종결됐다. 안유성 셰프는 자신의 기반을 만들어준 스승 김진홍 셰프를 찾고 있었고 ‘부자 탐정단’은 탐문 끝에 김진홍 셰프가 운영하는 횟집을 알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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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하청지회, 한화오션 통제·페널티 중심 안전정책 폐기 요구
조선하청지회는 한화오션 하청업체 노동자가 급성 심근경색으로 숨진 사건과 관련해 산업재해 은폐라는 주장을 이어가고 있다. 노동조합은 한화오션의 통제와 불이익 중심 안전정책을 원인으로 꼽고, 재발 방지 대책을 요구했다. 한화오션은 산재와 무관한 사안으로 은폐할 이유가 없다고 밝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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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 8기 김진태 도지사, 18개 시군에 장난감 도서관 완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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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태 도지사는 지난 4일 오후 2시, ‘1시군 1장난감 도서관’ 건립 사업의 추진 현황 등을 점검하기 위해 인제군 보건소 2층에 위치해 있는 인제군 장난감 도서관을 방문했다.‘1시군 1장난감 도서관’ 건립 사업은 민선 8기 김진태 지사의 어린이 맞춤형 공약으로, 어린이들의 정서 안정과 교육의 질을 높이기 위해 18개 시군에 각각 1곳씩 장난감 도서관을 조성하는 사업이다.이전까지 도내에는 13개 시군 20개소의 장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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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기후변화홍보관 개관 및 2040 탄소중립·환경교육도시 선포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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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와 원주시탄소중립지원센터는 4일 오후 2시, 기후변화대응 교육연구센터 2층 강당에서 원주기후변화홍보관 개관 및 2040 탄소중립·환경교육도시 선포식을 개최했다.이번 선포식은 원주시가 탄소중립·환경교육 선도 도시로 발돋움하겠다는 비전을 선언하고, 새롭게 단장한 기후변화홍보관의 개관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원강수 원주시장을 비롯해 원주시의회 조용기 의장 및 의원, 상지대학교 성경륭 총장, 유관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 공연, 기념사 및 축사, 비전 선포, 개관 커팅식, 홍보관 소개 및 관람 등이 진행되었다.한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