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는 2025년도 축산분야 ICT융복합 확산 지원사업 예비사업자 공모를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지원대상은 한우, 양돈, 양계, 낙농, 오리, 사슴, 곤충, 양봉, 말, 염소 사육농가이며, 축산농가에 ICT을 접목시켜, 축사 내외부에 자동 온도조절 장비 및 CCTV, 사료빈관리기, 출하선별기, 자동급이기, 음수관리기, 로봇착유기 등 사양관리를 통한 정보수집 및 원격모니터링 장비를 지원한다.가축의 발육단계에 맞는 정량의 사료 공급과 농가에서 사양관리가 용이하도록 스마트 축사를 조성 지원하는 사업이다.지원 비율은 제주특별자치도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