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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수 기자 = 부산광역시 서구 동대신1동 사랑의디딤돌후원회는 지난 20일 올해 출생한 자녀를 둔 가정 30세대에 출생 축하 상품
경남도가 올해 환경사랑상품권을 네 차례에 걸쳐 모두 9억 1000만 원어치를 발행한다.발행 시기는 2월, 4월, 6월, 8월이다. 첫 경남환경사랑상품권 발행은 10일 '1회용품 없는 날'을 맞아 진행된다. 2억 1000만 원 규모다.환경사랑상품권은 제로페이와 연계한 모바일 전용 상품권
익명의 기부자가 최근 울산 남구 선암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지정기탁신청서와 상품권 300만원을 복지창구에 건네며 홀연히 사라졌다. 선암동 행정복지센터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당시 익명의 기부자는 한사코 이름을 밝히길 거절했으며, 기부자가 건넨 지정기탁신청서에는 “항상 감사합니다”라는 글이 적혀 있었다. 익명 기부자의 따뜻한 마음이 담긴 후원금은 관내 기초생활수급자와 혼자 사는 저소득 장애인, 한부모가정, 복지 사각지대 가구 등에 전달됐다. 신동섭기자
함양군 안의면사무소는 지난 13일, 2024년에 출산한 6가정을 방문하여 안의면기관장협의회가 지난달 19일에 기탁한 총 120만 원 상당의 상품권을 전달했다.상품권을 전달받은 가정은 “아이를 낳고 키우면서 경제적인 부담을 느꼈는데, 생각지도 못한 선물을 받아 기쁘고 아기에게도 특별한 선물이 될 것 같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홍중근 안의면장은 “출산 가정을 위해 기탁해 주신 안의면기관장협의회 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새 생명 탄생의 기쁨이 넘쳐흐르는 안의면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동남교회는 지난 6일 동부종합사회복지관에 150만 원 상당의 상품권을 후원했다. 이번 후원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지역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제종원 담임목사는 “우리 교회가 지역사회를 섬기며 나눔을 실천하는 것은 매우 뜻깊은 일”이라며, “작은 정성이지만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교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오명복 관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관심과 나눔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 상품권이 꼭 필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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