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OP은 아프리카TV를 통해 25일부터 '제76회 세계 3쿠션 선수권 대회' 전 경기를 생중계한다고 밝혔다. 세계 3쿠션 선수권은 각 대륙에서 선발된 탑 랭커 선수들이 경쟁을 펼치는 국제대회로, 베트남 빈투언에서 5일간 진행될 예정이다.대한민국 대표로는 세계 랭킹 시드를 받은 김준태, 조명우, 허정한, 김행직이 출전하며, 서창훈은 아시아 시드로 대회에 나선다. 한국은 지난 2014년 최성원의 우승 이후 10년 만에 세계선수권 정상에 도전하며, 최근 두 대회에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