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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소방서는 21일 진도향토문화회관에서 베트남 출신 계절근로자 32명을 대상으로 맞춤형 소방안전교육을 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외국인 계절근로자들이 화재나 응급상황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안전의식을 높이고 위기 대처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주요 교육 내용은 ▲화재 발생 시 안전한 대피 요령 ▲소화기 사용법 및 초기 화재 진압 실습 ▲심정지 환자를 위한 심폐소생술 실습 ▲정확한 119 신고 방법 등 실생활에 밀접한 내용으로 구성됐다.특히 언어 장벽으로 인해 안전교육에서 소외되
도봉소방서는 2일 오후 1시, 방학2동 경로당에서 의용소방대원들과 함께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도봉구 내 65세 이상 인구 비율이 약 23.4%에 달하는 등 고령 인구가 많은 지역적 특성을 반영해,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위한 맞춤형 소방안전교육의 필요성이 제기되면서 마련됐다.이에 따라 도봉소방서는 올해 4월부터 8월까지 전문 교육을 받은 의용소방대원들과 함께 관내 경로당을 찾아 어르신 대상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첫 교육은 방학2동 경로당에서 진행됐으며,
청도소방서가 오는 8월 29일까지 다중이용업소 관계인의 자율적인 안전관리 문화 정착을 위한 다중이용업소 안전관리 우수업소 선정 신청을 받는다.선정요건은 최근 3년 동안 △피난시설, 방화구획 및 방화시설을 폐쇄하거나 훼손 등의 위반행위가 없을 것 △소방, 건축, 전기, 가스 등 관련 법령 위반 사실이 없을 것 △화재 발생 사실이 없을 것 △자체 계획을 수립하여 종업원의 소방교육 또는 훈련을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그 기록을 3년 동안 보관하고 있을 것 등 4가지 조건을 모두 충족해야 한다.선정된 우수업소에게는 소방안전교육, 화재
청도소방서는 지난 24일 청도소방서 2층 대회의실에서 관내 주유취급소 관계자를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주유소 내 흡연 등 부주의로 인한 화재 및 폭발 사고를 예방하고, 위험물 사고에 대한 안전관리 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되었다.교육은 △위험물안전관리법령 체계 △주유취급소 화재 사례 분석 △위험물 안전관리자의 의무 및 위험물 취급 시 안전관리 △심야 영업 시 관계자 부재에 따른 벌칙 규정 순으로 총 2시간여에 걸쳐 진행됐다.또한 관계자들이 평소 관련 업무를 해오면서 생길 수 있는 질의 및 건의에 대한 답변시간을
문음미 기자 = 진도소방서는 21일 진도향토문화회관에서 베트남 출신 계절근로자 32명을 대상으로 맞춤형 소방안전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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