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울주군 언양읍 등 서울주지역 시민들의 안전을 책임질 울산서울주소방서의 신청사가 개청한다.울산서울주소방서는 3월 12일 오후 3시 울주군 언양읍 신청사 현장에서 개청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날 개청식에는 김두겸 울산시장, 이순걸 울주군수, 김종섭 울산시의회 의장 직무대리를 비롯한 시의원, 관내 유관기관장, 지역주민대표,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 등 300여 명이 참석한다.행사는 경과보고, 표창장 수여식, 현판제막식, 기념식수 등으로 진행된다.이날 개청하는 신청사는 울주군 언양읍 남천둑길 99에 위치하고 있다.총 사업비 222억